근우형 보면 헌신, 열정이 딱떠오른다 한화에서 정은원이라는 신인 땜에 2루수 자리 밀려나도 선배로서 욕심안내고 팀에서 요구하는 1루수, 외야수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는게, 연봉 떠나서 야구에 대한 열정이나 팀에대한 헌신이 없으면 그렇게 됐을까..그리고 한화에서도 정근우가 어디든 잘해낼거라 믿고 그렇게 시켰겠지...결국 엘지로 떠났지만 다시 2루 꿰차고있ㄴ 형보면 진짜 멋있음 이런선수가 한화였다는거 너무 자랑스러움 단지 한화에서도 우승반지 한번 꼈으면 좋았을걸 아쉽네...
저,정도 되기까지,김성근 감독의 훈련이 절대적이다 운동선수는 숨을쉴수 업을때 까지 해야 한단계 체력이나 기술이 는다 27년 복싱한 나도 느낀다 공만바도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 지게된다 무식한 놈들이 혹사한다고 하는데, 함 그정도 운동해바라 백퍼 실력이 확느는걸 본인이 느낄떼니
어릴때부터 야구의 야짜도 몰라 아버지가 야구 틀어 놓으시면 그것도 왜 이렇게 싫은지 밥 빨리 먹고 방으로 들어가고 그랬는데 커서도 야구의 흥미가 1도 없어서 여태 야구장 한번 안가보고 좋아하는 클럽도 없고.. 그러다가 스포츠예능 보면서 정근우란 선수 알게되고 하도 레전드레전드 해서 막 찾아보며 정근우 전 프로&국대 선수 팬이되었다. 아쉽게도 선수생활 할때 보진 못하고 은퇴 후 알게 되어서 아쉽지만 그로인해 그래도 이제는 야구가 점점 잼있어진다ㅎㅎ
최강야구 보고 근우형 안죽었네 싶은데 현역땐 클라스가 다르다 진짜... 바운드 맞게 글러브 대고 글러브질에 글러브에서 빼는 반응 속도 송구 스피드 송구 정확도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왜 김성근 감독이 문교원 수비보고 혀를 차는지 알겠음.. 근우형 한따까리했던건 알았지만 이제와서 보니 더 대단했구나
우리나라 2루수 단언 최고의 선수 sk시절 고타율과 높은 출루율로 주자로 나가서 끊임없이 흔들어주고 한화가더니 펀치력까지 키워서 두자릿수 홈런기록에 수비능력 역시 리그 정상급이 아니고 그냥 동 포지션 정상 주루능력 말할 것도 없는 탑레벨 진짜 공수주 다 갖춘 악마의 2루수 맞음 술정태같은 애들 비교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