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항상 부모님한테 투정부리고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항상 늦게 집에 들어오시는데 그거가지고 항상 화내면서 투정 부렸는데...진짜 부모님은 자기 자식들을 먹여살릴려고 힘들게 일하시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항상 부모님한테 사랑한단 말도 안하고 계속 투정부렸는데...이 영상보고 엄청 울었어요... 항상 나한테는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항상 웃으시던 분이 나 뒤에서는 항상 힘들게 일하시고 잠도 설치시며 일한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되네요...부모님한테 지금까지 항상 다른 애들처럼 나도 여행도 가고 싶고 놀라가고 싶은데 왜 우리는 못가냐고...계속 그랬는데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그때 마음 아프셨을까? 나한테 최대한 맞춰 가면서 자기가 아닌 오직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셨던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고맙다고... 이말도 못해봤는데...이제라도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셔서 날 먹여살리고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되었네요...엄마,아빠! 나 하나 위해서 열심히 나만을 위해 살아줘서 너무 고마워! 그땠동안 엄마,아빠한테 화내고,투정 부려서 너무 미안해ㅜㅜ 이제엄마,아빠한테 감사하면서 살거고 항상 날 위해 힘들어도 참고 살아줘서 고마워...엄마,아빠! 진짜 항상 사랑해! 말로는 표현을 못해도 항상 마음속에라도 사랑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을게! 엄마,아빠! 나를 위해 힘들게 살아줘서 고마워! 엄마,아빠 사랑해!
나에게 부족한 것만을 생각하기보단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게 중요합니다. 남의 고통을 느끼면서 행복함을 느낀 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당연한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반대로 영상에 나오는 가족들이 우리를 보고 그렇게 생각할 지도 모르죠. 모름지기 사람에겐 자신이 중심이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감사한 일이란 걸 깨달으려면 있다가 없어져 보거나, 그런 게 없는 예를 알아야 하는 거예요. 분명히 있어야 하는 과정인데 위 댓글이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누군가의 예시를 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일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듣는 사람이 자신을 보고 우월감을 느끼는 건 줄 알고 불쾌하게 여기실 수는 있지만 그건 다른 사람에게 말을 안 하면 되는 거고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아버지 없이 자란지 23년째 27살이고 곧28살이되겠지만... 어릴때 아버지없다고 무시받고 놀림 당하던때가 생각나네요.... 흠......... 그리고 4살때부터 ...어머니가 지금의 저를 다키워 주셨고.. 현재 건강도좋지않으신데 이영상 보니...여태껏 제가 한 것들이 모두 후회되면서 슬프네요.... ..13년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낫었는데.. 그때 저희 어머니도 병원에서 저렇게 힘드셨는게..짐작이가네요 영상을보면서 지금이라도 일주일에1번씩 찾아뵈야겠네요... 정말슬픕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모가 있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누가 부모냐에 다른거지 전 아빠가 없어서 재혼했다면 어릴때 굶진 않았겠죠 엄마가 섮어서 재혼했다면 제가 어릴땐 굶지 않았겠죠 아님 양쪽이라도 없어 보육시설에 갔다면 양부모덕에 굶진 않았을수도 있죠 전 부모가 없다 생각하고 산지 거의 10년이네요 지금 18인데 말이죠..
홀어머니의 정성어린키움에 보답하지못해 매일 죄책감에 뭐라도 해볼려하다가 되는대로 되지않고 힘들어 가족에게도 남에게도 터놓지도 못하고 왜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지라는 생각을 가질때마다 이영상을보면 나보다 더 힘들었을 어머니를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꼭 보답할게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부모님들의 사랑을 보여주는데 그 부모님들은 항상 자식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주시는데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우리 부모님도 저러겠지하는 감동에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나도 저런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하는 박탈감과 비참함에 눈물이 난다. 저기 부모님들은 아이를 때리기도 하지 않을테고 폭언을 붓지도 않겠지. 저기 나오는 가족들이 내가 이때까지 겪어온 가족들과 너무 달라서 지독하게 부럽다. 난 항상 내 가족들이 죽었음 하는데 이런 영상에선 가족의 뭉클함을 보여주니까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너무너무 박탈감이 느껴져서 더 괴롭다
저는 30대 초반 미혼 남성이며, 약 3~4년 전부터 어느 날 너무 울고 싶은 그런 날에 이 영상을 검색해서 술 마신 후 매해 손꼽을 정도로 찾아와 울었습니다. 오늘 술을 좀 적시고 찾아와서 보니까, 아빠가 된 적은 없는데, 딱히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없었어도 영상에서 느낀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느껴보고 싶은 아버지의 느낌이라면, 아버지의 행복이 내 자식이었기에,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신 적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자식을 위해서 살았을 이 세상 모든 아버님과 어머님,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시는 자녀분들 항상 행복 잃지 않고 영원하시길 바라봅니다.
저는 한번씩 저희 어머니가 미울때마다 이런 영상을 보곤 합니다 저희어머니가 저를 얼마나 사랑하고 응원하는지 알수 그리고 또얼마나 기도하시는지 얼마나 나쁜길로 빠져들지 않게끔 노력하시는지,응원하시는지,기도하시는지 알수있어요 이런영상들을보곤 전 한 당계 더 성숙해지고 성장하는걸 느껴요 그리고 “늬우침,깨달음” 이두가지 감정들을 느끼곤하죠. 아무튼! 전세계모든 어머님,아버지,그리고 학생들 다들 화이팅 합시다! 부모님께 있을때 잘합시다! 어머니,아버지 사랑합니다😘
잘참고 있던 울음이 터졌네요.... 가족보다 친구가 더 좋다도 주말에 여행 안가고 친구들이랑 놀고...한없이 엄마아빠 마음을 긁은 저 자신이 밉네요.... 몰레 몰레뭐 하고.... 엄마아빠 한테 매일짜증만 낸 제 자신이 너무미워요.... 지금이글을쓰면서도 울고있는저.. 항상 날 위해 일하시는 엄마아빠...... 항상 죄송하고 사랑해요...♡
'아빠는 거짓말해요' 할때 왜 나도 모르게 울고 있고 '왜 인간은 소리 없이 울는가' 이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했다...우리는 언제부터 학생이든 대학생이든 또는 나의 자식의 엄마,아빠이든 또는 나는 우리 손자들의 할머니,할아버지이든 왜 소리 없이 우시는 분이 많을까? 그냥...이 한마디만 말하고 싶었다.그냥 모두가 바라는 것. 그냥 모든분들이 이 댓글을 보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
나는 맨날 밝게 살아욌는데.. 왜 진짜 울지 못하고,화내지 멋하고, 밝은모습을 점차 잃어가고, 조심성없고, 힘들고,그외에 다른것이 있지만.. 나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칭찬받는 방법을 몰라서, 엄마아빠가 맨날 미운데, 맨날 사랑하고.. 진짜.. 나는.. 최악이야. 밝게 살고싶에 내 친구들 처럼. 전학가기싫어 나도 소꿉친구가 있음 좋겠어.소외되기 싫어 친구들중에 날 1등으로 두면 좋겠어. 하지만 내 옆엔 훨씬 높은 애들이 있어. 난 평범해. 다른애들처럼 이쁘면 좋겠어. 사고를 안치면 좋겠어.근데 모든게 다 내가 못이뤘어. 난 최악이야.
엄마랑 아빠랑 일찍 이혼하셔서 저는 방학때만 엄마를 뵙었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엄마를 만나지 못하구요... 아빠는 저를 일찍 가지셔서 취직도 못 했구요.. 그래서 아빠도 돈을 벌어야 해서 저는 할머니댁에서 살고있고 아빠는 항상 놀러오시는데 만날때마다 저희가 좋아하는 먹을거리를 사주세요. 두번째였나 그때 영상을 보며 아빠가 떠올라 너무 슬퍼 울음이 막 나오네요.
표정변화없이 울음 참았던 난 무슨 동물일까? 왜 난 눈울을 안 흘렸지?눈물 하나만 나오게해주세....3번째꺼 왜 이렇게 슬퍼ㅠㅠ아버지가ㅠㅠ딸을 살려줬어ㅠㅠ자신 가족이라고 목숨걸고ㅠ역시 무거운짐을 들어줄 사람은 가족뿐이야ㅠㅠ(2020년에 댓글,한번더 보고갑니다 2020년에 본사람 좋아요 눌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