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l4dg8kn4t 근데 그거에 대해서 막 교과서로는 이러쿵 저러쿵하는데... 정해진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그런 부드러운 말이 위로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저렇게 애정 담은 다그침이 큰 위로가 될 수도 있고요... 그냥 어머니에 아들을 향한 애정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우리가 전문성이 있는 직업군이 아닌 이상.. 가장 이상적인 위로방법은 잘 모르지만 그 사람을 향한 진심은 다 똑같으니까요...
Whoever the first mom is... I just want to say you're the best. Your son/children and family is so fortunate to have such a loving and caring individual in their life ❤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아직 우리나라에 멋진 분들이 정말 많이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저도 커서 저런 어른이 되고싶네요 이런분들 덕에 세상이 더욱 빛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민분들이 자기 가족처럼 같이 울어주고 격려해주고 도와주시는걸 보니 마음이 따뜻하고 슬픈것 같네요 항상 파이팅!
저도 저렇게 할려다가 아들이랑 같이 있던 아저씨가 절 말려주셨어요 자기도 고작 백세 인생에서 절반 밖에 안 살아왔다고 아들때문이라도 살아가는 데 젊은 청년이 앞길 창창할 길만 남은 애가 왜 그러냐고 그러길래 아저씨 덕분에 펑펑 울었어요 그 아저씨 아드님도 장난감 내려놓고 형 왜 우냐고.. 그 날 아저씨가 밥 한끼 사주시면서 정말 모르던 누군가에게 위로 받는 게 주변에서 위로 받는 것 보다 쉽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찡하게 스쳐갔네요.. 영상 보면서도 항상 따뜻한 사람들이 곳곳에 있는 곳이라고 느꼈어요 :)
첫번째 분의 "몇살인데 이려려고 그래!" 라는 그말이 제 가슴을 확 울컥하게 만드네요..덕분에 시원하게 울어서 맘도 조금 편해집니다. 어린나이에 자살을 생각하는 제 자신이 밉고 미안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제 자신이 또 한심스럽네요. 잠시나마 정말 편하고 따스한 말씀 감사드리고 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섭섭님 인생의 지금 순간이 절망적이고 깜깜한 순간이 분명 있습니다 저도 안 좋은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 했던적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거 순간입니다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지금 순간이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세요 세상은 님 혼자가 아니랍니다 나이 조금먹은 아재 오지랖이었습니다 꼭 힘내세요^^;;
예전에 아버지장례마치고 상복입은채로 다리에서 저녘노을 바라보며 그냥 멍하니 담배한대 태우고 있었는데 지나가시던 아저씨한분께서 순댓국에다 소주까지 사주셨어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그때 . 우리 사회는 아직 살만한것 같아요 . 아저씨 그때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Did not expected i will got a lot of likes from u guys 👉👈 it means i'm not the only one who felt that way and also means we are not alone and we can go through this together !! Sending my love from my deepest heart 💙
The empathy of the first women, her protectiveness and sweetnes is on another level. I remember when I first time saw the clip I cried like crazy. Nothing has changed 😭
dear korean people. I love and appreciate you very much. You have had very difficult times in your history. Despite all this, you have not lost anything from your humanity and your beautiful heart. In my eyes, you are not the Asian country, but the most beautiful country in the world. your love of animals, your love of people, your love of nature is too much for this world. our ancestors were with you in the past. Our brotherhood will continue until the doomsday. I hope one day I have the chance to visit your beautiful country. Long live the Turkish-Korean brotherhood 🇹🇷🇰🇷
영상을 보면서 아직 세상은 살만한 세상임을 느꼈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힘든 사람에게 말 한마디로 진심을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감동적이었고 앞으로의 삶에서 진심과 사랑을 베푸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꼭 영상에 나온 어른들처럼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 first woman truly a caring and loving mother who sees all life as precious and should never be given up on. She truly is one of the better people in this world
눈물남... ㅜㅜ 나 공시 시험 준비할때 다리에서 뛰어내릴랬는디 어떤 아저씨가 멀리서 후레시 비추면서 와서 인형뽑기 하듯이 낚아 채가지고 달래줬던거 기억나네... 저같은 사람도 아직 살아있어요 그러니 여러분 아직 세상은 살만해요 열고 싶던 문이 닫혔다고 끝이 아니에요...ㅜㅜ 새로운 길이 또 열릴거에요 ㅜㅜ
처음꺼보고 눈물나는게 나도 진짜 죽고싶던적이있고 힘든적이있어서 저런 말들 공감이 너무나 간다 내가 듣고싶던 말이라 눈물이나는것같음..처음거 뿐만아니라 고3이라는 힘든시간 지나고 대학와서 졸업하고 취업하고 생활하면서 너무 공감되고 따듯한 일들이라 더 감동적이다.. 어쩌면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저렇게들 도와주시니까 감동적
저는 수능을 망쳤었는데 다시 해 볼 마음을 낼만큼 용감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재수험 생활에 대한 조언이나 막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장담은 해드릴 수가 없어요. 다만 좌절의 순간에서 다시 한 번 해보자!하고 일어선 용기가 분명 당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었고 당신의 인생을 더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할 거라는 건 분명히 알아요 지나고 보니 어떤 스무살이든 후회가 있고 누구든 그 서툰 스무살을 그리워해요 분명 언젠간 그리워할 당신의 눈부신 스무살을 잘 즐겨내시길 바랍니다
The first woman is the real hero 😭 he treat him like his own son ,oh my god ! Guys your life is so precious , if u feel that you are alone .. it is totally wrong !!! We have god who will always beside us 😇
The first women really shows the great example of humanity and motherly...she really try her best to convince that young man from continue suicide.... I'm 😭 so hard
The first clip made me cry instantly, when the woman started crying and talking to him like he was her son I was bawling my eyes out, that really hit me.... I can't believe there are people like this in this world, she is an angel sent from heaven, God bless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