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평론가님과 제이님이 만날때가 가장 재밌는것 같습니다 누가 한국 대중음악 결산에서 제이팝 얘기 인디팝씬 얘기를 해주겠습니까 그게 왜 중요하냐면 그 고민이 얼마나 깊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팝이 자꾸 탈 케이팝을 할경우 음악팬들은 뭔가 새롭고 다양한 것을 찾지 않겠는가죠 탈 케이팝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팬들은 팬덤화가 더욱 깊어질것이고 해외팬들은 한우물 파기 즉 자기 취향에 맞는 한곡만 파는거죠 그런면에서 볼때 지금은 레드오션이 그 바다가 너무도 넓고 깊다 그러나 누가 그 잠자고있는 블루오션을 과연 잡아내느냐 2024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