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엔진만 세번 교체당했고 한번에 기본 5개월 자기들이 갖고 있음 그중 한번은 옥상에 주차해뒀는데 태풍에 비맞고 침수된건데 수리해주는 걸로 입닦는 것들임 보험처리도 안되고 배째라 하는데 당할 장사가 없음 주변에 누가 랜드로버 산다하면 두대씩은 꼭 사라고 함 그래야 일년내내 탈수가 있다고..
실제 고장의 기준에 추가 워런티 작업을 받은 차량 중 큰 지출이 있으면 점수가 훅~~~ 떨어지는걸로 나오는데...과연 그 워런티 회사의 지출 금액으로 순위를 정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고장이 많은 부분 +그 수리비용 ..이런식으로 순위가 정해졌으면 음~~~ 그럴 수 있네...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수리 비용은 얼마 안하는데 어떤 한 차량은 무지막지 하게 많이 들어서 순위가 이렇다....이건 좀....
독일차들의 고무 가스켓 재질이 환경법 때문에 구져서 누유 누수 심하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이건 논외로 하고 터보차 특히 리터당 100마력이 넘는 차량들은 평소 주행이 가혹조건이면 오일, 오일필터 교환 빡세게 해야 함 미국차 일본차 그것도 자연흡기를 쓰는 차량에서만 해당됐던 얘기지 터보 쓰는 차량은 가차없이 짧은 주기로 엔진오일 교환해야 하고
BMW가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은게 경량화 한다고 부품 얇게 가볍게 만드니 내구성 확보가 제대로 안되는데 이걸 또 펀가, 가성비 차량이라는 컨셉으로 오너들도 조지고 다니니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는 차인거지 소재공학적으로 뛰어난 소재를 쓰고 물리학적으로 적정한 내구성 확보를 위한 무게 확보를 하지 않는 이상 부품은 아파요 하면서 고장나는건데 BMW 빠돌이들은 BMW는 그럴 차 아니라고 우기기만 할 뿐
아마록 v6 5 년 타면서 dpf 때문에(결정적) 차 팔았음 딜러가 내가 운전을 시내만 해서 그렇다고 개소리 ㅋ 진짜 하루에도 2 -3 번 리젠 하고 결국 막히면 80km 로 20 분 이상 달려야하고 그래도 막히면 딜러가서 매뉴얼로 태워야함 ㅋㅋㅋ 진짜 그것 빼면 정말 좋은차 였는데.
희한하게 유럽 브랜드 중 한국사람들이 싫어하는 프랑스 차가 하나도 없네. 품질이 악명 높다는 이태리 차도 마세라티 르반떼 빼고는 하나도 없고. 유럽 브랜드 중에서 가장 신뢰성이 좋은 차는 체코의 스코다라고 들었는데 전반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폭스바겐 계열사 인데도... 플랫폼과 핵심부품을 모두 공유하는 같은 폭스바겐 계열인 폭스바겐, 아우디, 세아트 브랜드 보다 스코다의 품질이 너무 좋고 판매가 늘어나 폭스바겐 경영진의 골치거리라는 이야기도..
딱히 첨단장비 많다고 고장 많은건 아닌듯함. Ram1500 출고 3년 됐는데 센서도 현기랑 토요타랑 다를게 없고 럭셔리한 자동화 장치도 없는데 번호판등 2개 갈고 타이어압 센서랑 버그난 EGT센서 갈았음. 반대로 10년 넘은 타코마 끄는 친구는 지금까지 앤진오일리랑 미션오일만 갈았음. 대부분이 공장 마감이랑 검수 퀄리티 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