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배달앱이 커미션 다 가져가서 배달대행이 힘들다. 하긴 그러네요 예전엔 식당자체 오토바이 제공에 배달비도 공짜 음식값도 저렴했는데도 불구하고 배달기사가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요. 지금은 배달비도 따로 받고 음식값도 비싸졌는데 배달기사가 최저시급도 못번다는건 배달앱이 그만큼 커미션 다 가져가는거네요
저는 일대는시간당15000원~20000 배민쿠팡은 13000~15000원정도 되네요.(비오고.주말예외) 무리안하고 페이스조절하면서 신호 왠만큼다지키고 타는 수준에서 말입니다.비오는날엔 일대 시간35000찍은적도 2시간 있음 배민쿠팡도 비오는날엔 단가가 많이 올라 괜찮은데 평일 단가는 피크시간인데도 2200~2400이 왠말인가.ㅠ.ㅠ(지방입니다.전라도)
사람마다 능력치란게 있는거죠 저수익 일대는 그냥 일대가 안맞는 인간들입니다 대행들만의 전투콜능력 주행시 멀티컨트롤 지리적 센스 등등 안맞으면 걍 플랫폼배달이 더 많이 법니다 만약 플랫폼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낮다? 걍 배달을 못하는겁니다 이일이 진짜 아무나 할수있는 일이지만 그 안에서 수준은 당연하게도 나뉘는거
참 반갑네요. 님 채널 보구 배달처음 시작한지 2년 횟수로 3년째 배달을 하고 있는중인데. 이젠 코로나끝난 시간도 꽤나 많이 흘러갔네요. 일대를 타면서. 이번 4월5월에 위기감을 이렇게 느껴보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비수가가 아니고. 위기감이란걸 처음 느껴봐요. 낮에 멘탈이 올정도로 콜어 없을때 끊길때. 단건배송으로 다니는것이 어색할정도로 아주 많이 콜이 줄어서 비수가가 아닌 이젠 배달을 접는 날이 오는가 했었는데. 아주 콜사는 아니고 밤엔 그래도 탈만하니. 버티고 있네요. 주말 공휴일 저녁피크는 그래도 아직 탈만은 한데 매장가면 ㅈ팡물건들이 있을땐 왠지 다 뺏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좀 많이 빠지면서 탈맛이 안나네요. 그래도 노력과 인내력으로 버티면서 시간늘려타면 하루평균치는 벌어갈수는 있는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들 운행시 바이크 소음에 신경써 주시길.. 소음기 튜닝하지 말고. . 내 동내 목포에 있으면 밤 12시 너머서도 소음 스트레스가.. 잠 못자고 출근시 도로에서 바이크 만나면 차로 들이 받아 버리고 싶은걸 자주 느낍니다 고생하면서 욕먹을 이유가 없잖아요? 조금만 조심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