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원주]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영서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10) 낮 최고기온은 횡성 35.1도,
영월 34.8, 원주 34.2, 평창 33.6도 등
이달들어 가장 더웠고,
대관령이 30.5도로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9월 기온을 보였습니다.
밤에도 23도에서 24도 분포를 나타내면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내일밤부터 비의 영향으로 한풀 꺾이겠습니다.
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