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에서 회사이름 치면 나오는 회사들 많습니다. 거기 나오는 공시보고서 보고 가시면 회사 규모 (특히 숫자로 나타나는 매출액, 영업이익 등)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거기 안 나오는 회사, 최근 3년 이내 공시보고서가 없다 하는 곳은 우선순위에서 좀 빼는 편입니다.
와.. 아까 퇴근 길 버스에서 댓글 달아주신거 보고 빨리 축하답글 달고 싶어서 집까지 뛰어왔어요. 진심으로 대축하드립니다!! 좋은 중소기업 가신거라고 믿어요! 대박입니다 진짜! 특히 계속 댓글 달아주신 짙은달빛님이 취직하셨다고 해서 무슨 단골손님 집안 경사 난 것 처럼 저까지 신나요. 달빛님께서 준비 열심히 하시어 좋은 회사 가신건데도 저 용기 주시려고 제꺼보고 잘되었다고 해주셔서 팀원들이랑 전화로 막 댓글 보라고 난리났습니다. 정말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혹시 짙은달빛님, 나중에 영상콘텐츠 통해 달빛님 아이디 언급해도 될까요? 영상으로도 취직축하 드리고 싶어서요! 안된다고 하셔도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1학년때 영어만 파자 토익 900 맞추자 방학 두번 학원 댕기고 앞으로 3년은 학교 인터네셔날 라운지 같은데 있으면 공강마다 가서 회화연습 하쇼 영어,중국어,일어 하여간 외국어는 취업에 반드시 유리함 수준은 업무가 될정도 아주 복잡하면 당연히 외국어 전공자 통역 써야하고 당신이 상대방에게 통화로 컨셉을 말할수 있는정도는 되면 좋음 그리고 2학년때 부터 무조건 전공 자격증 공부 기사,산업기사 기사 4학년부터 칠수있다고 맘놓지 마셈 이거 실제 업무에 많이 도움이됨 직업학교 같은데서 국비로 실기 교육도 함 이거 추천함 2학년때 산업기사를 따고, (좀 더 플러스되고 싶다면 산업기사 자기 전공이 기계다 싶음 화학쪽 추천, 화학이면 기계 추천 이게 뭔소리냐면 나중에 회사가 사업 확장이나 국책진행하거나 입찰할때 업종선정에 유리해짐) 이렇게 전공 기사 공부를 해두면 학점에도 상당히 도움됨 3학년때 이제 기사를 공부하셈 그리고 방학때나 짬을내서 대외활동좀 하던가 차라리 난 방학때 반드시 기업 인턴을 하던지 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시간있을때 전공 기업 방문해서 빨리 업무파악하고 내길이 맞는지 파악하시오 ㅋㅋㅋ 4학년이 되면 기사 2개가능하면 좋고 기사를 첫회에 붙혀놓고 반드시 갱신형 자격증 정비 하시오 하반기 공채까지 2년뒤 이직 계산해서 ㅋㅋ 이건 취업해보면 공감 할거임 결론 예로부터 선배들이 쌍기사 토익 800이상이면 취업불패라고 했소 물론 대학 4학년이 쌍기사 쉬운건 아니지만 암튼 수고들하쇼 여기서도 취업이 안되면 중소기업 1년만이라도 다니셈 스펙이 준비되어있어 다니면서 공채해도 됨 업무도 좀 배워서 자신감이 생길거임 그럼 자소서도 어떻게 써야할지 보임 걍 간결하게 쓰셈 이과정 거치고 회사입사하면 ㅋㅋ 좋음 그리고 이때에 기사가 나중에 창업할때도 유리함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보고 만드는 제품 정도만 외우고 가치관 같은건 보지마셈 ㅋㅋ 창업주도 모르고 홈피관리인이 만든 가치관 ㅋㅋ 마지막으로 취업하는데 기본에 집중하시오 자격증이 가장큰 덕목이요 국가방향이 그렇소 그러니 쓸데없는 취업준비한다고 대학4년 놀다가 졸업후 취업준비 한다고 하지마쇼 아직 일자리는 많소 자소서 붙잡고 있는게 제일 부질없음 인적성도 부질없음 걍 자격증 따셈 그럼 공채계열 아리라도 상시공고에 유리함 이상임
안녕하세요! 여태껏 공채 공기업 어떻게 준비하라는 동영상만 보다가 중소기업들을 위주로 알려주는 기크루트님을 알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 하고 싶은데 회사 홈페이지도 없고 기사도 없으며 잡플래닛에도 없어요! 있어도 보면 리뷰 2개 정도 있고 (작지만 뭐가 뭐가 좋고 어떠하며....) 딱 봐도 자기네들이 쓴 글이에요! 이런 기업들 괜찮을까요? 면접은 이미 봤는데 면접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 면접 전에 이 동영상을 봤더라면 면접때 물어봤을 건데 말이죠 ㅠㅠㅠ
안녕하세요 기크루트 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잡플래닛 댓글 자기들이 조작하는 거 보니 귀엽네요 ㅋㅋㅋ 그것도 딱 2개라니 ㅋㅋㅋ 어떤 회사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회사가 좋은 회사에요. 대기업가도 심각한 정치질, 잦은 야근에 지치실 수도 있고, 공기업가도 진상민원에 국가비상 등에 미치실 수도 있어요. 송기명님께서 가신 회사가 톱니바퀴 퍼즐조각처럼 몸과 마음과 정신에 꽉들어 맞는 회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애탔을까요.ㅋㅋ 잡플래닛에 회사리뷰가 없어서 ㅋㅋㅋ 송기명님 뽑을때도 그랬을 겁니다. 안온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진짜 우리한테 꼭 필요한 사람인데.. 면접 때 알아내지 못한 내용들은 3개월 내에(혹시 인턴기간, 비정규직기간이 있다면.) 파악하시고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기크루트 와~ 글자수 저보다 많은 답글 첨 봅니다~ 2개월 수습기간 있습니다. 저한데 지원한 사람이 200명쯤 되고 사람인 지원이라 클릭만 하면 지원하는거라 뭐 ~ ........ 저한테 거기서 10명 추렸고 서류전형으로만 봐도 십분의 일의 경쟁율이라고 하면서 정말 원하는 눈빛이었어요! 면접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어요! 정말 사람이 필요하는 구나 라는 느낌도 들었구요! 면접 보고 오늘까지 일주일째 연락이 없습니다! 이건 뭐죠? 모든 면접자에게 다 이렇게 면접했다는 건가요? (면접관 2명 꼰대는 아닌거 같음 IT회사라 회사 분위기가 젊은 분위기 임) 면접보고 느낌 좋았고 별 문제 없으면 입사할수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일주일째 연락이 안 오니 불안하고 이미 사람 구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ㅠㅠㅠ
실버브로님!! 취직하신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제가 회사에서 새로 다신 댓글 보고 집에가면 축하댓글 달아야지 했었는데 그새 지우셔서 안타깝지만!! 진짜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제 사총동생이 취직했다는 소리보다 더 신났어요. 특히 5년 뒤에 회사는 어떻게? 그 질문 하셨다는 것에 정말 약간 소름까지 돋았어요. 혹시 제가 나중에 만들 영상에 실버브로님 언급해도 될까요? 물론 제 영상보고 취직했다는 나르시즘에 빠진애는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고 축하드린다는 말씀 영상으로도 드리고 싶어서요! 허락 안해주셔도 진짜 왕창 축하드립니다!! 좋은 회사 가셨다고 믿어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늘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님들 모두 저의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가지시고 기대를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면접관님 중 한분은 말씀과는 다르게 관심을 가지셨다기 보다는 저에게 많은게 궁금하시긴 했지만 의문점이 많으셨는지 엄청난 질문으로 저는 압박면접을 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반대로 면접관님들 중 한분은 저를 굉장히 뽑고싶어 하셨는데..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돌려보내시더라구요.. 이 회사에 꼭 붙고 싶은데 결과 전 저의 열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메일을 보내는것은 오바하는것일까요??
회사의 홈페이지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유사,동일 업종의 회사 홈페이지를 보고 어떻게 답변할지 생각하는것도 좋습니다 기사를 보는 것은 기크루트님 말대로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도 우리 회사 기사 보고 간거라.... SNS는 스스로 쓰는것만 조심하시구요 추가 : 회사가 주식회사일 경우 주변의 지인을 통해 해당 회사의 주식 거래 등을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면 분석하신분이 이 회사는 이럴것이기 때문에 성장세고 혹은 하락세고... 어쩌구 하실겁니다 그람 20000
안녕하세요 기크루트입니다. 질문주셔서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신기한건 정말 저희쪽에서 대학학점과 취업관련된 영상을 기획하고 있는데 때마침 질문주셔서 재미있기도 하구요. 단도직입적으로 중소기업에선 3점 이상은 문제삼지 않습니다. 완전 안정권이에요. 대기업에선 워낙 많은 지원자들이 있어서 엑셀로 붙여넣고 조건식 적용한 다음 걸러지는 분들 자기소개서를 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카더라'가 들리긴 하구요. 2점 후반대도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3학년 2학기 때만 2.87인데, 여기는 왜 이렇게 떨어졌나요? 라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생겼었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같이 웃었던 적이 있네요. 그냥 거짓말 없이 재미있게 대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친동생은 2학년 때 던가 올F로 학사경고 맞았고 군대 다녀와서도 한 번 더 학사경고 맞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리온 입사했다가 몇 년 뒤에 광동제약으로 이직했어요. 학점이 왜 낮아지는지 보통 면접관들도 예상합니다. 남자의 경우엔 군대 가기전에 정신 놓고 놀기도 하고, 남녀불문하고 대학에서 CC가 되면 공부는 뒷전이거든요. 서류통과해서 면접까지 불려가셨으면 학점이 몇 점이더라도 학점으로 공격을 당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그냥 학점이 이 때 왜 떨어졌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그럼 간단하게 대답하시고 웃으세요. 애인이 생겼었어요. 이정도로요. 즐거운 면접되시길 바라고, 좋은 회사, 좋은 연봉, 좋은 업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제가 면접 경험이 많이 없어서 면접 질문들을 잘은 모르지만.. 이번 영상 내용을 보고 약간 의아했어요. 저도 회사 사이트나 기사 많이 찾아보고 지원동기를 쓰는 편이에요. 그런데 영상에 나와 있는 예시는 너무 평범할 것 같아서요. 정말 회장님의 이러한 말씀이 와닿아서 지원했다 라거나 회사에서 이런 봉사활동을 보고 감명 받았다거나 입사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도 되나요??그냥 아부하는 거로 밖에 안보여서요.. 저는 동기에 대한 답변을 회사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에 맞는 준비된 인재라는 것을 말하려고 생각하구 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잇는걸까요? it 경력직 준비 중입니다.
기크루트님! 답이 바로올진 모르겠지만ㅠㅠ 내일 최종면접을 두 곳을 가고, 한 곳은 편한 분위기로 대표님이랑 조율해서 괜찮으면 입사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사회생활이 알바포함 처음이라 근로계약서 작성은 말씀하신대로 작성만 하면 되는건지 연봉협상은 어떻게 하는건지 감이 안오네요ㅠㅠ 계약서 작성할때 어떤걸 체크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기크루트입니다. 1차면접에서 연봉 회사내규. 라는 것을 고지들으셨다면 협의한 것으로 진행됩니다. 2차 임원면접 때 연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스스로 가능한 금액인지 생각해보세요. 말도 안되게 적다.. 이런 거 아니라면 통보와 수락의 형식이 되실거에요. 경력이직의 경우에 연봉협상이 '협상'의 형식으로 진행될텐데, 희망연봉을 먼저 물어오거든요. 깎고 높이고는 거기서 하는거죠. 계약서는 업무시간, 월급지급일. 야근비가 포함된 포괄임금인지, 수습기간 등 살펴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회사를 보는 눈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 되어서 확답을? 받고싶어서 댓글남겨요^^ 혹시 체리쉬.라는 가구회사에 대해서 기쿠르트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저는 중소기업을 볼때 자본금 현황 최근 영업이익 손익분기점을 보거든요..ㅎ 기쿠르트님의 '체리쉬'라는 가구회사에 대한 전망 비전에 관련된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응가님. 질문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먼저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 제가 기업분석 전문가가 아니어서 원하시는 대답이 아니라던지, 가지고 계신 의견과 상이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게다가 손익분기점 등의 기업 입장보다 취업하는 직원 입장 관점이라 고민스럽구요. 가구쪽은 전혀 생각도 못해봐서, 생태계에 대한 정보가 무지해 더 조심스럽습니다. 빠르게 검색하면서 수집한 의견 드립니다. + 회장아버지 사장어머니 부사장아들의 가족기업이네요. 이게 승계구도가 아니고, 가족형 정치질이 있다면 사업방향, 추진력 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홍보분야쪽으로 굉장히 힘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업은 투자하는 만큼 얻어가는 부분이라 투자하고 있다면 점점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에서 메꾸고 뒤로 새는 분위기만 아니면요. + 잡플래닛을 보니 직원들의 업무만족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만약 취업한다면 즐거운 회사생황을 위한 눈높이을 좀 낮춰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회사(본사)주변 환경 만족도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제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연봉은 개인적인 부분이고 협상테이블에 앉아봐야 하는 거라 패스하겠습니다. + 궁금한 건 '사람인'에서 보여지는 매출이 한 쪽엔 28억, 한쪽엔 216억으로 서로 다르네요. 혹시 인사쪽 담당자나 기업홍보담당자가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인가.. 싶네요. + 전 야근, 주말출근을 기피하는 쪽인데, 확실한 정보가 없어서 면접 때 꼭 질문해볼 것 같습니다. +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간에 포지션한 회사들이 많이 보이는, '대기업출신 임원들이 중용'되고 있다면 전 피하고 싶습니다. 정말 무지하게 보이는대로 정리했습니다. 만약 제가 가구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고, 이 회사를 다닐 기회가 생긴다면 1년 정도는 경험해볼 만 하다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기업분석 전문가가 아니라서 원하시는 대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만약 체리쉬 관련업을 하고 계시다면, 제 답변이 기분을 상하게 해드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주셔서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