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환이라고 하면 파츠 내구성이라도 버티게 해놓던가..출력만 높아지고, 다 경량화 되면서 내구도는 자연히 떨어졌는데 오일 무교환...이건 기술력 자신감이 아니라 소비자 기만이라고 생각되네요. 제이특공대 대표님이 항상 말씀하시지만, 수입차 정비 매뉴얼 정말 수정되어야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보스톤 근처이고 2022 X6M 가지고 있습니다. 제 차의 경우 1000 마일 후에 디퍼렌셜 오일을 교환해 주더군요. M 이라서 그렇답니다. 이차 전에 X6 8 Cyc 모델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오일 교환은 없었습니다. 비머페스트 같은 미국 커뮤니티에서도 대표님께서 말한 무교환 오일에 대해 컴플래인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엠이 보증기간을 줄였는데, 아마 얘네들이 추구하는 방향이 차 오래타서 속썩이지말고, 리스든 구입이든 3-5년정도 타고 차 바꿔라 인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에이사 서비스센터 재직했는데 1.5만에 엔진오일 에어컨필터 엔진오일필터랑 기본점검 하는데 진짜 오일은 1만킬로 안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회사는 자유낙하가 정비지침에도 불구하구 석션으로 엔진오일 교환을 합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오일은 최대한 빨리 가는게 좋아요
@@Valuabl3설계를ㅋㅋ그렇게 한게아니라요 센터에서 보증기간에는 안고쳐줄라하는거죠.. 고성능차를 일반차랑 똑같이 관리하면 얼마못타고 고장나요 M들은 M디퍼렌셜달려있어서 오일교환하는게 애초에 메뉴얼이고 교환하라고 볼트도 달아놨는데 M50i는 같은 8기통임에도 디퍼런셜이 M디프가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교환하는 디퍼렌셜이 아니애요 설계를 왜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성능도 한끗차이인데 왜 50i는 오일교환볼트가 없는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고성능 타시면 결국 관리 쌔빠지게해줘야 하는거구요 영상에 저 센터의 담당자는 정비 그만 두시는게 맞을거같네요
저는 현직 메이커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제조사의 경우 문제는 없다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내 제조사 서비스센터의 경우 10명중 7명은 이제 실습 끝낸 초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이유가 다들 아시다시피 돈과 한국지사에서 사실 영업이 주 메인이지 서비스센터는 항상 열악합니다 지원도 별로 없고요 그래서 항상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1개월도 안된 초짜가 점검을 하게 되고 실제 교육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손님차가 교보재 인 상황입니다 한가지 또하나 만냑 차량에 큰 이슈사항이 발생 할 경우 국내에서 처리가 불가늗 하다보니 본사에 기술자문을 요청할 경우가 많은데 ㅋㅋㅋㅋㅋ 이런것도 지사 영업에서 커트 합니다 소문 유출되서 판매에 영향을 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저도 10000km 언저리에 최초 디퍼런셜 오일 교환하라는 권유 받고 교환하러 갔더니 시멘트색 냄새도 안좋은 오일이 배출되서 그걸 빼던 사장님도 놀라고 저도 놀랬네요 그때 앞, 뒤, TC 오일 모조리 교환했습니다 그 뒤로 가속때 슬립현상 나던게 없어졌어요 이후에는 미션오일 교환(5만 km 언저리)할때 같이 교환해버리려 합니다
@@esthekenn3146 글쎄요 어떤 근거로 10만이라고 말씀하시는줄 모르겠는데 제 정비경험으로는 제네시스처럼 후륜디퍼에 거의 2리터 들어가는차부터 F10 같이 1리터도 다 못채우는 차들까지 오일주기 7만키로 넘긴차들중에 폐유 뽑았을때 썩은내 안나는차들은 100대중에 한대 될까말까 정도로 얄짤없었습니다
벤츠 전륜디프 누유때문에 해마다 서비스 입고하는 중인데 다녀와서 오일 빼보면 1리터 중반 정도 넣어놨더라고요. 거의 2배;; 덕분에 11개월 주기로 앞디프오일, 샤프트실링, 얼라인먼트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4번째 갔을땐 오일양 규정대로 맞춰달래도 또 넉넉하게ㅜ 공짜로 받아먹기도 미안해지네요 이젠. 5번째 가선 숨구멍으로 넘치는거 아니냐고 힌트줘야겠습니다.
흡기경고등이 계속 뜨길래 정식센터 가봤더니 차압센서 바꾸면 된대서 바꿨더니 다음날도 아니고 바로 경고등시전 다시 갔더니 워터펌프갈으면될거같대서 (같대서) 안감 ㅋㅋ 그렇다고 동네 수입전문이란곳에 가봤는데 dpf청소 하시더니 괜찬다고하길래 그런줄 하고 넘겼더니 또 뜨고 ㅎ특공대님 한번 찾아뵐께요
길들이기 끝나고 후륜디퍼도 교환하라고 하셨는데요, 전륜디퍼랑 TC랑 미션까지도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후륜기반이라 하더라도 엔진에 가까이 있는 전륜디퍼는 온도가 더 높은 취약점이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아무튼 길들이기 후 오일 교환이 어디까지 이뤄져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 자세히 여쭤봅니다. 왜 이건 교환하는데 다른건 교환 안해도 되는건가요?
차주의 무지도 문젭니다. 제작사는 보증기간내에 최소한의 비용을 지출함으로써 최대한의 이익을 보면서 보증기간이 끝나면 수리비 폭탄으로 부품 재고떨이를 할 수 있고 하청업체의 부품에 제작사의 마킹된 부품을 비싼값으로 판매해 더욱 더 큰 이익으로 배를 불릴 수 있으므로 호구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안 사면 되는데, 문제는 인간의 무지와 욕망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제작사는 배를 불려가면서 구매자를 호구 만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