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정리하면 "오일관리 본인이 알아서" 막 타라고 만든 차인 만큼 격하게 타되, 그에 맞게 점검주기를 더 짧게 가져가야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다. 유독 BMW에서 박살난 차가 많이 보이는건 많이 팔렸기 때문이기도 하고, 매뉴얼 상에 나와있는 오일 교환 주기가 터무니없이 길다. 이곳 저곳 정비영상 보면서 빅데이터 모은건, 관리의 기본은 부품의 국물관리이고 이게 잘 된 차는 오래 간다. 노후는 어쩔수없다. 노후에 따른 누유 누수도 오일관리를 통해 열관리를 잘 해주면 최대한 지연 시킬 수 있다. 맞죠? ㅋㅋ
저 차주가 평소 어떻게 운전했는지도 보임. 평소에 급가속, 고속 코너링, 과도한 기어 수동 조작 등을 반복 했을거로 보임. 주위 bmw들 봐도 저정도 키로수에 저렇게까지 된 차는 본적이 없음. 종종 쏘고 달리더라도 평소에 얌전히 몰면 차 수명 최소 두배는 늘어나고 정비비는 1/3이하로 줍니다
댓글은 잘 안달고 침대에 누워서 영상 시청만 하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하신 말씀중에 "지금 타고 계시는 차가 가장 좋은 차다" 라는 말이 너무 감명깊게 들려서 댓글 달아요. 저는 근본적으로 자동차는 복잡한 기계장치로 만들어진 '이동수단'이고, 그 수단과 목적에 맞게 관리해주면 반드시 주인에게 보답해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여하튼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다른업종 정비일 하면서 느끼며 공감되네요. 정비하기 쉬운게 좋은 기계라고 느껴지는부분이 ㅎㅎ 설비이던 차던 어떤 물건이든지 자신이 소유하는 물건을 잘알고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관심을 가져도 모르는부분은 어쩔 수가 없어요.. 전부 다 알면 어디가서 교수직하고 있어야죠 ㅎㅎ
대표님 영상 보면 볼수록 군대에서 심플하게 경험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이게 참 진리같습니다 해군에서 내연병 보직받고 오래된 배에 배치 되었는데 출항 나가면 흔들리는 보기실 주기실에서 루브 질질 세는 엔진 블럭 닦던게 일이였죠. 이제 해군가도 첫구절만 생각나고 가물가물한데 그때 노이로제가 걸렸는지 오일관리는 철저히 하게 되었네요ㅎ
보증기간에 대한 관점 차이죠. 소비자들에겐 어떤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시스템인것 같지만 요즘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보증기간은 사실 “이 기간이 지나면 고장이 날거야” 라는 신호 라는거. 그래서 보증연장 상품을 구입하게 권장하고 실제로도 BMW 같은경우는 보증연장율이 꽤 높은 편에 속함. 물론 다른 브랜드에 비해 보증 연장 효율이 좋은편이라 많이 하긴 하지만 다들 좀 더 확실하게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싶은듯.
동일 차량 g바디 x6 40i 출고 후 운행 중인데, 길들이기 2k 주행 후 미션오일 제외한 전 후 디퍼, TC오일, 엔진오일 출고유 교환 해줬는데 이런영상 보면 마음이 그나마 놓이네요.. 다음엔 5만정도 주행 하면 미션오일과 함께 디퍼런셜, TC 다시 교환 해주어야겠습니다..!
고성능 차량을 여러대 타본 오너들은 그간 수리비 지출에 따른 경험으로 오일 관리가 필수 라는걸 알고 있어서 엔진,미션,디퍼,TC,브레이크 오일 및 냉각수는 메뉴얼 주기보다 타이트 하게 교환을 하는데 요즘들어 터보에 고마력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차에 별관심이 없는오너들이나 고성능차 입문자들은 예전 차량 타던 습관대로 관리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음. 거기에 디퍼런셜 오일은 벤츠보다 유독 bmw가 빨리 더러워지는것도 한몫하죠...
X6 40d인데 컨트롤러에 점검 메세지 뜨기 전에는 엔진 오일 교환도 안 해 주던 데요. 디퍼 엔진 교환은 오늘 처음 듣습니다. 저도 아직 3년이 안되었는데 10만이 넘었고, 다행이 보증기간은 20만까지 연장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3년 리스 종료 기간에 3달 밖에 안 남아서 고민 중입니다. 마땅히 교체할 만한 다른 차량도 없어 보이고....
자신의 차에대해 공부하고 이해가 엄청 필요하다는것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메뉴얼에 의존하고 차를 사면 그냥 관심이 없고 귀찮다는이유 바쁘다는 이유 돈없다는 이유들로 차를 방치하는데 결국 나중에 꼭 피를 보게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자동차는 소모품입니다 그만큼 관리해줘야합니다 무적이 아닙니다.. 특히 BMW 고출력 고마력 차들이 엄청 막강한대신 막강한 컨디션 유지를 계속 잘해줘야합니다
도로에 돌아다니는 수입차들 대부분 오일관리가 안되어있는차들이 정말 많을겁니다.. 정비관리도 안될거면 수입차를 왜타는지 타인에게 보여주기식이거나 드림자동차이거나.. 저런 차주인들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엔진까지 박살나봐야 정신차리려나 요즘 아주비싼차 아니면 수입차 탄다고 누가 알아주지않아요.. (유지비많이드는 하마) 보통 수입차들은 국산차에비하여 엔진 성능이 좋고 열이많기떄문에 오일 교환주기를 짦게 교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알게된게 있는데..수입차들은 대부분 고급유를 권장하더군요.. (메뉴얼이나 주유구캡에 보임) 실제 고급유 권장차에 일반유 넣고 다니는사람 정말 많아요.. 여러 수입차와 국산차를 오래동안 유지하면서 느낌점들입니다. 내구성을 생각하시면 국산차가 제일좋습니다..
18년식 540i 2만 5천km때 전후 디퍼오일 교환하였는데 특히 전륜 디퍼오일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거의 똥물수준의 디퍼오일을 보니까 이게 어떻게 무교환이 될 수 있나 싶더군요. 결국 이번 영상에 4륜 동력전달장치 오일관리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영상이였네요.
베어링이라는 제품이 기체장치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품입니다. 굉장히 정밀하게 잘만들어야 내구성 성능에 좌지우지 하는 제품입니다. 베어링을 가공하는 설비도 높은 기술력과 정밀함을 요구합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베어링 업체들이 많은 나라가 일본입니다. 독일 자동차들 중요 베어링 대부분 일본산 제품 사용할겁니다. 그런데 원가 절감 때문인지 가끔식 인도산이나 저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