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도 하면 좋습니다..외풍 심한 외벽은 영하 10 이하 일때 외벽이 얼어서 곰팡이 처럼 살얼음이 2센티 가량 올라오는곳도 많습니다... 베란다 자체 온도는 올리수 없으나...벽체가 얼어서 곰팡이 가 떡이 되는 현상을 막을수 잇습니다.... 이론상과 현장은 항상 변수가 잇습니다...구축 아파트는 아마도 뒷 베란다경우는 30티 압축단열재 하시는게 벽체 어는것도 방지하고 여러모로 좋습니다...최소한 벽면이라도 하시는게 눈에띄게 벽체 얼어버리는 현상에서는 벗어날수 잇습니다.. 위에 동영상의 확장방경우 최적의 두께이자 최소한의 단열 두께라고 생각됩니다...단열재 두꺼가 두꺼울수록 좋지만 현실은 옆벽두께는 30티 이상 올리면 침대 길이가 안나오던군요...아마도 옆면 두께는 양쪽 30티가 총 60티가 적정선일듯 합니다 하고싶어도 두께선택 못하는곳이죠
네 맞습니다. 하면 좋지만, 바닥난방을 안하면 실내와는 달리 습도등을 관리한다고 해도, 결국은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기 때문에, 차라리 외부처럼 사용하는것이 가성비 측면에서는 낫다라는거죠. 베란다창고자 뒤의 벽면 전체가 곰팡이로, 말그대로, 전체가 까만 현장이 있었는데, 전문곰팡이제거팀에 의뢰해서 깨끗하게 곰팡이 제거하고, 30mm eps를 시공한적이 있는데, 몇년뒤에 확인하니깐 똑같아 지더라고요. 그집 사모님이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습도가 꽤높았는데, (본인 말로는 환기를 한다고 함) 아무튼 환기를 해도 결국은 생기더라고요. 물론 창고장뒤의 곰팡이와 결로는 다른 요인이 더 큽니다만....몇차례 경험으로 결과는 알고 있었는데, 협회영상을 보고 그 원인과 한계를 정확하게 알게되었죠. 영상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user-mr5yw7mx4g 베란다 벽타일이 깨지는 이유는 수축팽창때문인데요. 실내가 아닌 외부외 닿는 벽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확율이 높습니다. 물에 녹는 아크릴 계열 타일본드가 아니라, 시멘트계열 타일본드를 압착공법으로 부착하면 하자의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기존에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면, 페인트는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타일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멘트계열의 본드로 압착해서 부착하면 결로나 외부의 누수등으로 인한 타일탈락의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영상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인테리어공사하시길 바랍니다~
"단열재 두께를 더 낮게"라는 말이, 단열재 두께가 30mm보다 얇게라는 말인지, 두껍게라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후자라면, 당연히 두꺼울수록 단열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구조상이라던지, 이런 저런 이유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때는 너무 신경 쓰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최대한 현장 여건에 맞게끔 작업하시면 됩니다. 신축 패시브하우스가 아닌 이상, 구축 리모델링일 경우에는 어떻게든 한계가 있으니깐요... 그저 지금 하시는것처럼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천장을 안한다는 단열이... 혹시 결로방지단열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부분에서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확율이 올라갑니다. 그게 아니라 천장쪽 단열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벽체 단열을 했다면,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만, 단열효과가 꽤 많이 떨어집니다. 지붕을 통한 열교가 생각보다 큰데요. 신축시 들어가는 단열재두께도 지붕이 가장 두껍습니다. 여담으로 지붕이 평지붕이라면, 천장단열은 실내에서 하는 내단열이 아니라, 외부에서 단열과 방수를 동시에 하는 역전지붕을 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리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tearsinheaven2574 일단 물이 계속 고이는게 결로때문이라는걸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강을 했는데, 알고보니, 누수였다라고 판명되면.... 어휴... 정확하게 원인을 알고 공사를 하는게, 일을 두번하지 않고, 돈을 세번 쓰지 않는 방법입니다. 결로가 맞고, 베란다바닥에 난방이 안되었다면, 그냥 환기와 제습기를 사용해서 습기를 조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영상에 있는 내용처럼, 이때 온습도계를 사용하면,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열공사를 하면, 물론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바닥에 난방이 안된다면, 결국은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거든요. 영상 시청 감사드리고요. 꼭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소핑크 50mm라면, 단열효과가 드라마틱하게 올라가지는 않을겁니다. 석고보드도 아이소핑크에 바로 부착하시는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내화성능이 낮아질수 밖에 없고요.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좋습니다만, 현재 상황이 그정도를 허락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마음을 비우시고, 시공을 최대한 꼼꼼하게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예산에 여유가 된다면 단열재는 더 두껍게 하시고, 그게 안된다면, 높은 단열성능은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시공을 최대한 꼼꼼하게 하셔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intruekim 단열전문 업체라면서 단열재 등급에 대한 언급도 없이 두께만 말하고 있고, 지역마다 단열 수준을 달리하는 것이 합리적일텐데 지역 언급도 없고, 이미 법적 최소 기준도 훨씬 더 강화되었는데 100mm 라니요. 만약 실제 공사하실 때도 이렇게 하신다면 공사는 의뢰자 돈으로 하는데 의뢰자는 뭐가 됩니까?
@@조로렌조 좋은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 법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부분에 나누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법적인 기준이 합리적인것을 떠나서, 정말 안타깝게도, 현행법상 내화규정과 마찬가지로 단열규정또한 신축이 아닌 구축 리모델링시에는 어떠한 기준도 없습니다. 남부기준 천장과 외부에 직접적으로 면하는 벽체 그리고 간접적으로 면하는 벽체에, 몇mm이상의 가등급단열재니, 나등급 단열재를 붙여야 하니라는 부분이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입니다. 법적인 구속력이 없으니, 건축주와 시공사 모두 신축에 준하는 형태로 공사를 하지 않게 되는것이고요. 막말로 신축이 아닌 구축에서 공사를 할때는 단열하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는 말이죠. 두번째, 제가 적용중인 외부에 바로 접하는 벽면에 부착하는 100mm 단열재라는 기준은 패시브협회에서 추천하는 단열재두께이고, 이 두께가 그나마 의미있는 수준의 단열재 두께이기 때문입니다. 벽체기준으로, 협회에서 패시브주택건축시 추천하는 250mm단열재까지는 아니더라도(외벽에 붙박이장등을 설치하더라도 곰팡이나 결로가 생기지 않는 두께), 법적기준의 단열재 두께를 적용하면 당연히 좋겠죠. 저 또한 그러고 싶고요. 하지만, 그정도 두께를 허락하는 집주인은 없습니다. 100mm를 적용하는것도 "비싸다" "공간잡아 먹는다" "오버스펙이다" "뒷통수때린다"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100mm단열재를 부착하고 내화를 위해서 프레임과 석고보드2p를 적용하면 벽에서 대략 200mm 내외의(한뼘정도)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외벽마다 이정도의 공간이 없어지게 되는데, 특히 작은 평수의 아파트등에서는 그걸 허용할 집주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침대가 안들어갈수도 있으니 말이죠. 댓글주신분의 내용은 맞는 말씀입니다. 관련부분의 사업을 하시는 분이고, 그런 기준에 맞추어서 사업을 잘하고 계신다면... 솔직히 좀 부럽고요. 개인 즉 건축주라면, 반드시 최소한 법적 규정대로 단열공사를 하시고,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건전한 단열공사가 되게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든분이 댓글주신분과 같은 환경에 있지는 않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구축과 관련된 리모델링에 있어서는 말이죠. 오히려 그런 환경은 극히 드물다라고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intruekim 댓글을 좀 감정적으로 단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마지막 부분처럼 말하시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현실적인 고려도 인정합니다만, 아무튼 조금 더 세세하게 검토하시면 고객들로부터 보다 사랑받는 업체가 되지않겠습니까? 그렇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베란다 단열공사 하지말라는 패시브협회 방송보고, 그 내용을 이해하면서 꽤 큰 충격을 받았었죠. 이보드는 꼭 베란다가 아니더라도, 화재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름... 저만의 마지노선이죠. 얼마전에도 이보드로 공사해달라는 소비자분에게 시크한척... 정중하게 거절하고 나왔죠..ㅠㅠ 탄성코팅은 오염물 관리에는 나쁘지 않지만, 바탕면의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아니면 탄성도막 자체가 뜯겨(?) 나오죠. 다른 페인트류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수성페인트보다 그 정도가 좀 심했던것 같았습니다. 뭐든간에 바탕상태와 밑작업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매번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