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촬영한 영상물 다 보았는데....일반 차박유트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들이라...정말 초보든 경험이 있든 좋은정보 여행하면서 차박하는 아이템도 좋고 주변 설명도 좋고 음식들 해먹는 노하우와 현실차박을 너무도 리얼하게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많이되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사용하는 장비들 조금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고 보관 및 수납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안전운전하시면서 즐겁고 쓸쓸한사치의 힐링도 하면서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그걸 모두 촬영해놓은 지혜가 너무 좋았습니다. 높이 칭찬합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참 무서운것 많이 하셨군요. 듣고 있는데도 가슴이 콩닥콩닥 무서웠어요. 오토바이~ 너무 무서웠어요. 젊으니 역시 용감했어요. 진짜 날 밝을 때 위치파악 하시어요. 저는 혼자는 안하고 남편과 함께 하지만 꼭 6시 전 해 떨어지기 전에 멈춥니다. 70대라서 밤운전은 삼가하고요, 고속도로 휴게소나 항구 등,차와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차박했습니다. 저수지는 무섭더라고요. 요즘 험한 일이 많고 묻지마 범죄도 많아서 그래도 만약을 위해 어디에 엄마아빠가 차박하는지 꼭 애들에게 톡해둡니다 . 다른 분들도 꼭 한사람에게는 알려놓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과겨울은 절대 차에서 안잡니다. 꼭 숙박시설로 들어가 아주 따뜻하게 시원하게 마음껏 씻고 두발뻗고 자고 새벽에 다시 나와 출발하여 즐깁니다. 보통 2박3일이나 1박2일 하고 돌아옵니다. 둘다 4시면 잠이 깨기때문에 새벽에 개운하게 움직여 갑니다. 강화도5박때는 3박은 차박, 2박은 모텔을 이용했습니다. 모텔은 4만원. 차박ㅡ매력적인데요,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사유지는 허가받기 바라고, 텐트는 치지말며, 불피우지 않고 쓰레기 되가져가는 등 바람처럼 흔적없이 다니는 차박친구가 되기를 우리 모두 약속해요. 그래야 우리가 오래오래 행복한 캠핑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영상, 정말 주옥같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정보이고 진짜 선배님 맞으십니다. 저는 저같은 신참 초보차박은 고속도로나 지방도로 휴게소에서 차박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용히 한쪽에서 쉬면 위험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오직선배님 경험담 하나로 시도 했네요 사실은 집에서 삼십킬로쯤 떨어진 청도 유로 캠핑장부근에서 시도한적있었는데 해가 지니 무서운생각에 맘이변하더라구요. 결국 캄캄한 어둠을 뚫고 집으로 와버렸지요 ㅎ 어제 다시 벗꽃길이 장관인 그길을만끽하고 두려움반 기대반 첫 차박을 성공 했어요 이 나이에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아뭇튼 또 할것 같아요~😅
차박. 기본 중의 기본 - 환기입니다. 반드시 운전석 창과 조수석 뒤쪽 창을 한 5mm 정도 열어놓고 주무세요...혹시 모를 질식사의 위험을 피하는 효과도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찌부등한 느낌도 없습니다...꼭꼭 닫아놓고 자면 차내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져서 위험할 뿐 아니라 아침에 뭐가 상쾌하지 않습니다,
참 좋은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도음이 되겠읍니다 남자인 나보다 더 강인한것 갔읍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던적이 있읍니다 그래서 싸은적도 몇번잇읍니다 저가 좀다열질입니다 그런데 옆에서 술먹고 떠드는것 저도잘 판단을 못하겠읍니다 내가예민한것인지 그사람들이 매너가 없는것인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