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저(강한 우울질)와 제 남편(강한 다혈질)의 모습과 딱 들어맞아 원래 영상 보며 웬만해선 잘 안 웃는데, 웃으며 들었어요😂 요즘 남편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인생에 도움이 안 되는것 같아 힘드네요. 자식도 내팽개쳐두고 하루종일 생각없이 게임하다가 제가 힘들어하는 거 보고는 본인은 내가 이해가 안되는지, 갑자기 저보다 더 힘들어 해요. 저보다 5살이나 많은데, 생각없는 큰아들 하나 더 데리고 사는것 같아 삶이 지쳐요. 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이 사람과의 앞날을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요 .. 조금이라도 젊을 때 그만 두고, 나에게 더 맞는 사람을 찾고싶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내가 참는거랑 화가 안나는건 진짜 천지 차이인데 어떻게 해야 화를 안낼수있을까요 남들이랑 똑같은 상황을 겪어도 저는 화를 내는데 남들은 화를 안내는 상황이 너무 많아요.. 친구들이랑 게임할때도 무의식적으로 화를 내는 제 모습을 좀 고쳐보고싶은데 말만 계속하고 고쳐지가 않은데 어떻게 꿀팁같은거 없을까요..?
제가 님같은 성격을 많이 접해봤거든요? 근데 상대방이 님같은 성격이 아니면 싫어할 확률이 높아요. 솔직히 성격은 고치기 힘들죠 근데 변할수는 있어요. 님이 정 바뀌고싶으면 님보다 더 성격이 더러운사람을 만나는것도 방법일수도있어요. 님이 그렇다는게아니고 성격 더러운사람들 대부분 공통점이 강약약강이거든요? 자기보다 센사람이다 싶으면 약해져요 약한사람한테는 한없이 강해지고 참웃기죠. 그냥 거울치료가 답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경험을 안해보면 절대 이해못하고 그 고통을 몰라요
보면서 완전 공감합니당 제나이 38 어렸을땐 제 기질이 참 좋다 특별하다 생각이들었는데 현재 저는 제 기질때문에 득보다 실이 많아요 그래서 제 뇌구조를 변화 시킬려고 매일아침 운동두 독서두 명상도 언어공부두하는데 좀처럼 쉽지않아요...그래두 꾸준히 이부분에 의식하면서 지내다보면 나아질까요? 진심 고민입니당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기질은 쉽게 안변하나요?ㅜㅜ
인정 받는것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존재감을 느끼는 것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남들의 인정을 받아야만 자신이 존재 가치가 있고, 남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자기는 존재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에 의해 자신의 존재감이 결정되는 것이죠. 자기 스스로 내면의 진정한 자아가 존재감으로 가득 차 있으면 남의 시선에 의해 존재의 가치가 좌지우지 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