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들은 꽃이었다“ 예전보다 외고 입학생들 학력이 많이 떨어졌다느니, 수학 과학 덜 하니까 쉬운거 아니냐고 비웃는 사람들있지만, 외고 국제고 학생들이 (비록 성적이 만족할 만큼 안 나온다하더라도)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여기서 살아 남으면 이후에 웬만한 역경도 견딜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원장님 마지막 "너희들은 꽃이었다“ 말씀에 울컥하네요... 저는 외고 학부모이며 공대 나와서 외국계IT 기업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다 퇴직했구요. 제 경험으로 보면 주변 외국계 IT기업에서 마지막까지 높은 자리 올라가시는 분들은 전문성을 가진 외골수 보다는... 전문성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적극적으로 즐겁게 해결해 가는 사람들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애가 외고 가고 싶다고 했을 때... 내신 받기 힘들다... 문과는 취직 안된다... 등등 주변 반대도 많았으나 적극 찬성했었습니다. 외고, 과학고야 말로 아이들의 미래에 있어서 꼭 필요한 역량을 가르치는 학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아이에게 커다란 도전이지만 이런 도전을 하겠다고 나선 아이를 지지해 주고 응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외고 국제고 진학한 아이들... 단순히 대학입시가 아니라 긴 인생에 있어서 글로벌 역량과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능력을 배워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고 학부모입니다 중학교에서 전교1등하던아이인데 외고에서 4등급이 쉬운줄 아냐..정말 그렇습니다~~잘한다 칭찬만 듣고 중학교 보내왔는데 외고에서 그냥 학생1 이라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딸 꽃이 되었으면 좋겠고...기숙사에서 고생하는 우리딸 생각에 눈물 찔끔합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1부부터 4부까지 쭉 다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 하네요ㅜ 유독 외고에 대한 억측과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요즘 본인의 의지로 외고를 택한 저희 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로 꽉 차 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아직은 뭘 몰라서인지 학교 생활이 재밌다고 하네요~~ 힘든 경쟁을 치뤄야 하는 모든 국제고 외고 학생들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정말 원장님의 진심이 가득 담긴 말씀에 뭉클하고 눈물이 납니다. 새벽 6시부터 하루를 시작하고 치열하게 하루를 채워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짠할 때가 참 많습니다. 힘들어도 본인의 선택에 후회없고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구요. 이 과정이 훗날 아이들을 성장시킬거라는 믿음이 저또한 있어요. 영상 만들어 주신 원장님 감사드려요.. 모두 힘내세요!!!
선생님 영상 보구 두번째 글 올립니다. 외고생 아들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고 잠도 부족하고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 합니다.정말 엄마로써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선생님의 꽃이다 라고 격려해주시는 말씀,아이들을 존중해 주시는 진심이 느껴지는 충고.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꼭 찾아 봽겠습니다.~
외고에서 힘들지만 꽃 피우는 큰 아이를 보면서 힘들어도 이 학교 오기를 잘했다는 격려를 아이와 하곤 합니다. 작년 외고 폐지론이 들끓을때 진짜 나쁜 어른들 전성시대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대표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외고 아이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활동하고 노력하는데 그건 그냥 부모 열성에 힘입은 특권. 탐욕 이렇게 치부하는 인간들에게 경멸을 느낍니다.
좋은말로 포장해서 감사하지만 지금 고3 외고맘 으로써 거기서 4등급이하면 그냥 들놀이임 2년 반동안 수행에 시딜리면서 2ㅡ4시간 자고 아침 6시 일어나서 셔틀타고 지나온 시간이 낭비임 그시간에 정시를 준비 했으면 지금보다 좋았을텐데 끝까지 내신 준비해야한다는 학교말 믿고 개망했습니다 대x 절대로 가지마세요 좋은 일반고 갔으면 지금보다 좋았을겁니다 제빌 학교 설명회는 23프로 믿으세요 딱 3등급까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