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보니 유명한 고호나 예술의 깊이과 어떤 유명작가보다도 예술의 감각이 내면의 조화로운 작품이 탄생 시킨것 같네요 그냥그림만이 아니네요 미술하신분들 박신양 그림을 보고 깨달아야 할것 같네요 상상이란 그림을 그린 손이 아니라 머리속에 많은 지식과 철학과 지적이 예술로 표현되야 제대로 작품이 탄생 되신것 같습니다 존경 합니다
박신양 님... 배우이실 때는 그저 유명배우...로만 알다가 화가가 되신 후 팬이 됐습니다..지금도 화가로서의 팬인지 인간 박신양으로서의 팬인지는.잘 모르겠지만(인터뷰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에 사람에.대한 매력일 것 같은데요) 저도 당나귀? 소? 처럼 맡은 일에 충실하고 하나에 몰입하면 곡기도 잊고 몰입하는 성향이라 어떤 느낌으로 작업에 몰두하실지.... 희미하게 상상이 가는데요. 이제 삼십대 후반인데 그런 일, 가족 등등 여러가지에 대한 책임감, 완벽주의로 몸과 맘이 좀 상했..습니다. 지금은 맘먹고 복구하며 인생의 스피드..와 농도...를 조금 조절해야겠다고 마음먹은지 두어달째인데 박신양 님도 건강... 몸마음 모두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