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님 동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데 잘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냉각수와 냉수, 브라인에대해 한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여? 냉각수는 냉수를 식히는데 쓰이고 냉수는 증발기에서 생성되는 찬물인가요? 그럼 브라인의 쓰임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2차냉매인것 까진 알겠는데 감을 못잡겠습니다 ㅠㅠ
냉각수는 냉각을 시키는 물로써 응축기에 흐르는 냉매를 응축시키고 온도를 낮추는데 사용 됩니다. 수냉식 응축기에 흐르겠죠? 냉수는 찬물로써 냉동기로 차갑게 만든 물을 뜻합니다. 또 물을 차갑게 만들려면 증발기가 수냉식 이어야겠죠? 증발기가 수냉식이면 그 냉동기는 칠러라고 부릅니다. 물은 -0도 이하가 되면 얼기 시작하죠? 그래서 -18도 정도의 물을 얻으려면 물에 부동액을 섞어요. 에틸렌 글리콜 같은걸요. 그럼 그 물이 브라인이 되요. 참고로 실외기와 증발기와의 배관 거리가 멀어도 브라인방식을 써요. 냉매는 배관 저항에 의해 상태가 변하지만 브라인은 현열만 사용 하므로 장거리 배관에 유리해서요~!
@@user-ym4nz5en7h 공장에서 수냉식 칠러를 사용하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냉각수는 응축기에 흐르능 냉매온도를 낮추는건 알겠습니다 그럼 그 냉매가 프레온가스? 그 냉매인가요? 브라인도 냉매라고 하던데 브라인은 단순히 물이 얼지않게만 하는 역할을 하는건가요?(메탄올 사용) 실제로 공장 내 차갑게 만드는 역할은 냉수가 하는건지 냉매가스? 가 하는건지.. 아님 브라인이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냉매는 1차 냉매와 2차 냉매로 분류됩니다. 1차 냉매는 직접냉매라고도 하며 2차 냉매는 간접냉매라고도 해요 1차 냉매는 프레온 냉매를 뜻하고 1차 냉매로 냉수를 만들어 그 물을 사용하면 2차 냉매는 없습니다. 그러나 1차 냉매로 냉수를 만들거나 0도 이하의 브라인을 실내의 증발기로 보내 창고 온도를 낮추는데 사용한다면 이때의 냉수나 브라인은 2차 냉매라 칭합니다. 즉, 프레온 냉매인 1차 냉매로 온도를 낮춘 매체를 이용하여 다른곳에 온도를 낮추면 2차 냉매가 되는겁니다. 프레온 냉매는 2차 냉매가 될 수 없으며 냉수나 브라인은 1차 냉매가 될 수 없습니다. 응축기에 흐르는 물은 그냥 냉각수이며 그냥 물입니다. 프레온도 아니고 1차든2차든 냉매도 아닙니다.
@@user-ym4nz5en7h 터보냉동기 증발기 압력은 2.54정도 표시되고 증발기 온도 즉 출고온도 겠죠 그게 5도정도 표시됩니다 그래서 냉매 증발시 온도가 5도인건지 냉매슬라이더 압력 입력하면 나오는 마이너스 4도 정도가 맞는건지 여쭤보는겁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흡수식냉온수기는 물 로 냉매를 사용하잖아요 그건 무조건 5도인건가요? 디지털 진공계? 표시는 752정도 진공도가 표시됩니다
@@user-ym4nz5en7h 죄송합니다 냉매선도를 아직 볼줄 모릅니다 자격증도 없이 실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궁금한게 R134a냉매를 터보냉동기에 쓰는데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냉수온도가 7도입니다 근데 터보냉동기는 7도 유지가 되나 흡수식냉온수기는 냉수온도가 계속 상승합니다 같은 500rt 입니다 터보,흡수식 상태는 둘다 정상이랍니다 업체에서 업체 직원도 흡수식이 냉수온도 7도를 유지 못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왜 터보냉동기 와 흡수식냉온수기 가 차이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저는 증발기의 냉매온도가 차이가 나서 그런가하고 생각하는거라서 즉 터보는 냉매가 온도가 마이너스이고 흡수식냉온수기 물 증발 온도가 5도라서 그게 원인이 될수 있나 싶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