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혼자사는 싱글녀 반백수 중년의 발버둥 노후준비 🙏/일상/비혼/돌싱 

와~~ 뭔가 영상편집이 세련되거 같아요.ㅋ 그리고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면 그건 어떤 운이 찾아온게 아니라, 온전히 해진님이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일 겁니다. Just the way you are~

영상 너무 잘찍으셨네요!항상 응원해요!겨울보다는 그래도 봄,여름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두 40대 77년생 ㅋㅋ 돌싱녀 혼자 사는 여자 입니다 같은 집순이 넘 반가워요 자주 놀러올께요^^❤

비슷한듯 다르네요..응원할께요😊 구독합니다❤ 저는 고독사보다 지금 현실이 더 겁이 납니다. 물론 언제 쓰러져 죽을지 모르는 뇌동맥류환자로 불안한 삶을 살고있습니다만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아픈 심,신으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무직상태 입니다. 하지만 저를 챙기고 건강을 찾고 마음도 단단히 하여 취업을 하고 직장을 다니며 저축도 하고 소소하게 살고싶습니다. 제가 마음을 태도를 바르게하고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여러 가지 힘듦이 있습니다. 제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순간일수도 있습니다. 견뎌내는게 죽음보다 어려울수 있습니다. 죽음이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홀로 서서 미래를 노년을 준비해야 합니다.막막합니다. 제 인생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 같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언어적, 물리적으로 폭력안에 자라났습니다. 제가 정상일까요?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눈치가 빤해요.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영상보면 릴렉스됩니다 응원합니다

직장월급은 얼마 안돼는데 물가만 많이 오르니 답없어요 그냥하루 살이 같아요

일상브이로그 마니올려주세용❤

오프닝부터 +_+ 눈하 영상편집능력이 점점 고수가 되어가는거 같용.벚꽃구경 했네요(소미도 꽃구경 하고 싶다고 으르렁 크르르렁 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ㅋ) 카레보니까 나도 음식만드는 법좀 배워야겠어요 . 주말마다 맨날 사먹으니까 좋아하는것도 질려 ㅠㅠ

빚쟁이 였을땐 죽고 싶을정도 괴로웠는데 사람이 참 나약하면서도 간사합니다

카레 맛있어 보이네요~~~~~

언니의 예쁜 갬성이 묻어나있는 벚꽃 영상 덕분에 감동😍 영상 편집까지 센스가 넘쳐요👍👍 벌써 봄도 끝물이네요ㅜㅜ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어요~ 이번 봄의 선물 같은 귀한 영상 잘봤어요~ 언니😊 맛있는 카레속에 항상 건강이 함께 하길~❤

잘될거에요

꽃 등 식물이 좋아지고 시간이 천천히 가길 바란다 이것은 그냥 나이가먹은거죠 ㅋ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요리 잘하시는데요? 카레 맛나보여요🍛🤎🤎

나레이션 좋네요. 살짝 섞인 사투리가 매력적이시고요.

오랫동안 일을하고싶지만 나이드니 몸은쇠약해지고 받아주는데는 없고 실수로사고가 나니 다니던 직장마저 잃겠되네요 이건저의 이야기고 아직40대니 희망은 있습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것이 정답이겠죠 힘내고화이팅 하세요 😊

🐶🐶🐶

제 친구도 독신인데 기독교라그런지 이세상을 천국가기전 나그네의 삶이라 생각한데요. 행복할 꺼라 생각안하고 힘든일 무수히 많을꺼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냥 살아있느니 사는거라고.. 기대같은거 안한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가지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뚜렷한 인생관이 있으신것 같은데ᆢ 힘내시길 바랍니다 미래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바른 정신을 가지셨다면 탈출'할수있을겁니다 화이팅!!!❤^^;

7080 화이팅 우린 친구들이 많았죠 한반에 5-60명 ㅎㅎ

저는 얼른 은퇴해서 은퇴자금 받으면 그냥 아무도 없는 시골 어디라도 처박히서 살고 싶네요... 그거 하나로 지금도 버티는 것 같습니다.

운도 중요 ᆢ74년생인데 불과 10년전만 해도 빚쟁이 였는데 운이 따라줘서 아담한 집한채에 현찰 1~2억정도는 가지고 있어요 ᆢ사람마다 다른데 바닥에서 올라오다보니 경제적인건 만족합니다 ᆢ노력도 중요한데 운빨이 그이상 중요한듯해요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거늘.... 그저 생긴대로 살렵니다 ㅋㅋㅋ

고향이 궁금합니다 ㅎㅎ억양이 특이해서 ㅎㅎ

브이로그 가 우리말로 먹방인가요? ㅋㅋ 브이로그라 쓰고 다 먹방 ㅋ

광팬인데 카레 한사발 적선 하세요 침이 흐르네

편집은 폰인지 피씨인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세요?

똑같네요

그래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