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1인가구 혼자살고있는 여자!! 30대후반에 퇴사를 결심했어요 앞으로 잘 살수있을까요? ^^ Can I keep my monthly living expenses at 400,000 won without a salary? What do you do for a living? #비혼 #일상 #집순이 #40대#INFP
멀리 뛰기 위해서 잠시 웅크리고 있는 개구리라는 그 말에 모든게 다 설명이 되고 공감이 되는데요~ 좀 더 멀리 확실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신듯 보이네요~ 좀 멀리 돌아가더라도 확실한 길은 가는게 맞죠~ 누구에게나 각자의 사정이 있고 본인이 가장 고민하며 노력중일텐데 언니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해요❤
@@user-pg7xu5ev3c네.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게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야 합니다. 시나브로란 단어처럼 한 걸음씩 남들보다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세요. 목표지점까지 간다는 신념, 실천은 있는거니까요.^^ 2024년부터는 모두 대박나세요. 파이팅!★
알고리즘이 추천해줘서 봤는데, 저도 사람, 체력때문에 2년 전에 일 그만두고 다시 일 구할려고 해도 잘 안 되고 그래서 힘들었는데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됐어요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거 그리고 지금은 멀리 뛰기 위해 웅크리는 개구리, 버텨보자 이게 정말 와 닿았어요 누님 정말 멋있네요
일에 대한 생각이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용. 수입도 비슷한거 같아요. 일정하지 않은것도. 저도 수입은 적더라도 취업하지않고, 집에서 지속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거든요. 저도 전에 편집 배워볼까 하는데 흥미에 안맞을까봐 아직 시작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라이브방송은 채팅에 잘못끼겠어서.. 그냥 가끔씩 이렇게 댓글로라도 올게요~ 저와 비슷한 생각이나 상황의 사람들이 있어서 괜히 위로와 힘을 얻고가요!ㅎㅎ
우아 코리님 하이~!! 수입이 저랑 비슷하시면 안되는데 ㅎㅎ;;; 열심히 무엇인가를 찾는다면 쓸대없이 보내는 시간은 아닌거에요~ 코리님이랑 고민좀 해봐야겠는데요..뭘해야 할지 ^^;; 저랑 성향이 비슷하셔서.. 라이브 참여가 어려우실수 있어요~ 저도 그런걸요~ 위로가 되신다면 다행이지만..가끔씩 이렇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항상 행복하시고 웃는일 가득하시길~!! 시작 하면 뭐라도 되긴합니다 ^^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정말 너~~~~무 솔직하시고 당당하시니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나이가 50대 중반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딸리다보니, 장기적으로 꾸준히 오래 할수 있는 일을 찾고 있어 구매대행 시작했는데 꾸준한 수익 창출이 있었음 좋겠네요~^^ 해진씨, 응원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0^/
저도 모아둔 돈으로 몇 년은 문제없긴 한데 1월 퇴사하면 재취업보단 우선 주거급여 신청해 전세대출이자 세이브하고 계약 끝나면 행복주택이나 임대 들어가서 고정생활비 50만 이하로 줄여보려고요 회사 월급보다 내 월급 가지는 게 미래 보면 좋은 것 같아요 추가 수익 만들기 전까지 블로그랑 앱테크로 용돈 벌이 하려고요😢
님보다 몇 살 많은 40대로 공감이 가네요. 대한민국에선 일하려는 의지보다도, 앞의 숫자에 따라 기회가 좌우되죠. 나이가 들어갈수록, 같은 소득에도 이것저것 사회적 책임은 커지는데도, 돌아오는건 괄시 뿐이죠. 저도 아껴둔 걸로, 몇 년째 살아갑니다. 적어도 내 자신만큼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소중한 내 자신을 지켜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누구와 비교하지 않는 삶이 행복의 기본조건이고, 경험상으로는 뭐먹고 살아요? 하는 사람들 내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속물 근성만 보입니다. 예전에 친구가 힘들다고 했을때, 그 경제적 여건에서 돕고 사니, 도리어 저한테 대출받아달라고 하는 순간 그나마의 정도 떨어지고, 손절했네요. 힘든 사람 도우며 힘을 얻어가지 못하고, 힘든 사람 앞에 괄시하며, 본인들의 경제적 위치를 확인하려는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솔직히 20대 때보다도, 단지 몇 만원 수입이 더 생겼을때의 보람이 크네요. 매일 힘들고 파산 직전의 노답 삶이지만 겪어보지도 않은, 잘 알지도 못하는 남에게 쉽게 빈정하고 사는 사람들 부메랑으로 돌아갑니다.
버티고 있는 40대입니다. 나 스스로 정말 절박하고 몸부림 치고 있지만 정작 듣는 말들은 '니가 아직 배가 덜 고프구나!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멀리보고 오랫동안 내가 좋아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중인데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정말 공감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욱 성장하시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9년을 버틴다..단지 이렇게말씀하시면 답변이 어려울수도있겠는데 일을 안하고 버틴다는 말씀이신지.. 절실하신건 알겠는데.. 제가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자기 자신이 계획해서 살아가야하는걸 다른사람들 말을 듣는건 위험하죠 정말 위험한 조언이 해보지 못한사람들에 조언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하고싶은게 있으시면 하시면 되세요~ 물론 자신에 선택에 책임도 본인이 지셔야하고.. 절실하고 9년을 버틸수있는지 알고싶으시다면 본인이 더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을 자신보다 더 잘아는 사람은 없어요 거기에는 엄청난 변수들이 있어요 잘선택하셔서 계획해보시길 바래요 저는 천만원 가지고 2년을 넘게 살아봤습니다 가지고있는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생활해야 버틸수있는지 스스로 생각해야한다고 봐요
돌싱 컨텐츠가 보통 얼공을 하지 않으시던데 얼공 까지 하는 용기가 더 빛이 나는 거 같네요 물론 얼공을 안 한다고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요~~~작년 부터 저도 안 좋은 일이 계속 겹치다 보니 이런 컨텐츠를 자주 보게 되고 알고리즘을 타다 보니 이 영상도 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고 세상 모든 지친 사람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란 말 그대로 이런 넘 저런 넘 다 모여 사는 게 사회. 님 같은 공감낙오자, 정신낙오자, 인간낙오자도 있는 게 사회,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사실 사회낙오자란 성립할 수 없는 개념!! 게다가 이런 창에 "사회낙오자"라고 하는 걸 보니 예의낙오자인듯 ㅠㅠ 모두가 우리 사회의 일부이고 소중한 구성원임. 따뜻하게 살아야 인간낙오자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