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상에 달린 너무도 무례한 댓글들 보면서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나라도 응징을 해줄까하다가 부정적 댓글에 괜히 더 에너지를 보태서 더 주목받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가만히 있었지만 솔직히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었어요. 정말 잘하셨어요.앞으로 그런 댓글은 답글 달아줄 필요도 없고 신경쓸 필요도 없고 무조건 차단하거나 걸러내셨음 좋겠습니다
나살님, 요즘들어서 뭔가...슬프고 힘든것들에 대한 영상들이 주로 나오는것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뭐 힘든데 억지로 웃으라고 할 수도 없긴한데,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결국 나살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연꽃은 진흙에서 자란다" "진흙없고 연꽃없다"
사람은 인격의수준이 낮을수록 타인의외모나 단편적인 현재의 상태를 보고 속단해서 쉽게 아무렇게나 평가를 하게된다고봅니다. 결국은 자기를 깎아내리는 발언이죠. 농산물에만 등급이있는게 아니고 사람도 등급이있다 그렇게 보시면 될거같아요. 아무리 얼굴 노출없는 랜선이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겠지요.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맘에 담아두실필요없이 무시하고 걸러서들으면 돱니다.
왜 사람들이남의 외모를 평가하는지 참 그렇네요 누구나 자신의 외모는 다 이쁘고 소중한건데 그걸 비하하는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는 평가당하면 기분나빠하면서 다른사람의 외모평가는 아무렇지않게 하는게 참 안좋네요 해진님은 이쁘시니까 외모비하댓글에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구 항상 좋은 마인드로 지내시길 바래요
상회님 안녕하세요~ 안타까워 하시는분들이랑 말하는 본새가 다른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유툽을 하다보면 내가 모르고있던걸 알게되는경우도 참 많아지네요 나에게도 이런 장점이 있었나..말씀해주신것처럼 말을 야무지게 한다는건 저는 몰랐거든요 ^^ 지금껏 말을 참 못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오늘도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시구요!! 😊
진심 혼자 사니깐 개꿀임 개꿀로 혼자 살다보니 애인을 만들려다고도 마음 다잡음 사랑보단 자유의 행복이 더 크다는걸 알게되버려서 개꿀 쏠로1인가구 생활을 놓을수가 없음...솔직 비혼이 개꿀인게 온전히 나로서만 살다가 죽을수 있음..모든것을 이겨먹은 자유..나는 오늘도 퇴근 후에 내가 하고싶은데로 양말을 휙 던져놓았다 ㅋㅋㅋ같이 사는 사람 있으면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내멋대로는 못함 내 멋대로 못하는건 직장으로 충분...기혼들 퇴근후 가정이란 회사로 출근
ㅋㅋㅋㅋ 뛰발 ㅋㅋㅋㅋㅋㅋ 진짜 별볼일 없는 인간들도 걍 다 하는게 결혼이더만 뭔 특출나야 결혼하는줄 알고, 결혼했으면 뭐 대단한 업적이라도 세운냥 결혼부심 처부리는 인간들이 레알 가짢아 죽겠음ㅋㅋㅋㅋㅋㅋ;; 걍 개인의 선택이고, 요즘 비혼도 많은데, 왜들 지R 인지 ㅋㅋㅋ 너무 어이없다;; 저도 나이 좀 있고 미혼이고, 갈수록 남자도 그닥 싫고, 결혼이란 속박은 더더욱 싫어서 결혼 거의 포기하고 싶어지는 심정인데, 그렇다고 외모 딸리고 뭐고 그런것도 없어요. 오히려 별볼일 없고, 못생긴 얘들 결혼한 주변인들 많아요. ㅋㅋㅋ 근데 나는 그런얘들이 만나 사는 수준을 보면 걍 혼자살거임 ㅋㅋㅋㅋ 딱히 대단한 이상형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걍 나랑 가치과 맞는 사람 못만난게 다이고, 살면서 청혼만 3번 받았던 사람으로써.. 그냥 내가 선택을 한거지; 뭐 대단히 모자라서 결혼 못한게 아님;; 설령 걍 이렇게 혼자 살다 가더라도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때문에 억지로 결혼하고 싶진 않은게 다이고, 이게 속편한데, 굳이 혼자 잘사는 사람들한테 말같지도 않은 이유 갖다붙여 깎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ㅋㅋㅋ 그냥 열등감 표시임. 제발 타인의 선택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좀 하자!! 무지렁이들아!!!
절대로 오지않을것 같았던 40대가 오니.. 이제 50도 멀지않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가끔 저도 무섭더라구요 잠들려고하면 온갖생각이 나요 ㅎㅎ 근대 최소한 50대는 지금보다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가만히 있으면 무기력해지니까 조금더 움직이고 가꾸고~ 나이를 먹는건 내가 어떻게 할수없지만 나이를 먹어도 당당하게 먹을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가족이 없어도 있어도 내삶은 내가 살아야하니까요 내몸하나는 챙겨서 잘 델고 살자라고 생각해요 ^^ 나이는 나만 먹는게 아니잖아요~ 기운내요~
여기까지 와서 남의 외모 얼평을 하는 것도 이상하고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이 분이 외모가 잘났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렇게 생긴 것도 사실인데 과하게 칭찬해주는 것도 이상한거죠. 말씀하신 것 처럼 외모와 상관 없이도 결혼해서도 잘 살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