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were Bum-Kun Cha and other foreign footballers treated in Bundesliga back then?? == More Videos of Shoot for Love: Facebook : / shoot4love Instagram : / shoot_for_love
사모님 진짜 오랜만에 뵙네요 저 축구교실 다닐때 어떤 애 한테 괴롭힘 당해서 울고 안 나간다고 했을때 사모님이 그 애 못 다니게 하겠다고 그래주셨는데 저 포함 아이들 이뻐 해 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사모님 진짜 멋있었다고 외국어도 능숙하게 잘 하시고 20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도 최고로 인정을 받지만, 정말 지금의 명성도 부족할만큼 위대한 업적을 이루셨던 분. 그럼에도 항상 겸손하시고 후배들과 사회를 바라보며 자신이 할 역할은 무엇일까 고민하시는 분. 진짜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성공을 이루고도 저런 모범적인 태도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느낀다. 박지성, 이영표, 조원희 님들도 차붐의 저런 모습을 본받아 지금 보다 더 열정적인 활동을 해주시면 좋겠다.
씨잼철 나만 보기 좀 그런가.. 이원희도 나름 축구계에서 한축을 그렸는데, 박지성 이영표 차범근은 범접할 수 없다만, 선수들을 제외한 저사람들 중 그 누가 이원희만큼 자기 세계에서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 이 있을까. 씨잼철 처음 영상 시작할때는 되게 겸손하고 선수들 어려워할 줄 아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편집이 이상한건지 이원희 무시하는게 보이네.. 다른 사람들도 그러고.. 보기 안좋음.
오히려 차범근이 뛰던 70~80년대가 동양인 차별이 더 없었다. 90년대 이후 세계화가 되고 유럽에 베트남, 중국인등 허드렛일 하는 사람들이 몰려가서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얕보이게 된거지. 그래서 동양인들이 유럽에 관광을 많이 가서 돈을 많이 쓴다고해도 걔네들은 동양인을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별볼일 없는것들이라고 생각함
당연하죠. 독일에서의 활동만이 아니라 그가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독일서 활약하다가 군대에 착출되어 갈 때에도 그가 보인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염려는 유소년 축구 교실과 그리고 기존에 감독들이 보여주던 훈련 방식에서 벗어난 민주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운영하엿죠. 당시 한국 축구게의 시대상이 못 따라가서 그렇지만... 차범근 그의 행적만으로도 충분히 최고의 존경을 받을 만한 사람이죠.
저는 박지성 선수 소식 기다리면서 등교했습니다 야자와 0교시 수업으로 라이브 시청이 어려웠지만 아침 뉴스에서 박지성 소식 기다리며 tv앞에서 교복 입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손흥민 선수가 훌륭하게 활약하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소식을 쉽게 접하고 있지만 십여년전 아침 kbs뉴스와 ytn 스포츠 소식에서 박지성 소식을 기다리며 교복입었건 순간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세대가 차범근 선수에 자긍심을 가지고 제가 박지성 선수에게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지금 세대가 손흥민을 보고 환호하는것에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씨잼철 나만 보기 좀 그런가.. 이원희도 나름 축구계에서 한축을 그렸는데, 박지성 이영표 차범근은 범접할 수 없다만, 선수들을 제외한 저사람들 중 그 누가 이원희만큼 자기 세계에서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 이 있을까. 씨잼철 처음 영상 시작할때는 되게 겸손하고 선수들 어려워할 줄 아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는데, 편집이 이상한건지 이원희 무시하는게 보이네.. 다른 사람들도 그러고.. 보기 안좋음.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원탑이죠. 국대 감독 하셨다가 욕 많이 먹으셨는데, 솔찍히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그 당시 감독님의 작전을 실행 할 수 있는 선수도 없었을 것이고, 실행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가 있다 하더라도 그 작전을 제대로 이해 했을 선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 드네요. 그 당시 대한민국의 감독으로 있으시기에는 실력이나 능력을 받쳐줄 수 있는 선수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 당시 축협과의 마찰은 덤이고요
그시절 차범근 선수가 언어적인부분이나 인종차별에 대해 잘몰라서 무관심해서 못봤던거죠 불과 20년전까지만해도 인종차별에 관한 기사는 동양에 아예없었습니다. 모르고 있었어요 인정 따위로 인종차별을 하지않을리가 없습니다 자기팀에도 인종차별을 하고도 모를만큼 무지한 애들인데 수십년전에 안그랬을리가 없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몰라서 인종차별인지 기억못하는것뿐이죠 세계 최고의선수 비니시우스가 당하는 인종차별을 보세요
“차붐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안다.” (펠레) “나는 차붐을 낳은 어머니께 경의를 표한다.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그를 독일대표팀에 넣었을 것이다.” (베켄바우어) “차붐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루이스 피구)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미하엘 발락) “당신에게 사인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자리는 제게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올리버 칸) “차붐은 세계최고의 공격수다.” (로타어 마테우스) “내가 차붐과 같은 선수와 경기를 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파울로 말디니) 존경합니다 👍👍
이거 다 찐임 손흥민에 비유하자면 손흥민은 현시점 최고의 윙어 -메시 그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있었다면 내가 오른쪽으로 밀려날 수도 있었을 것-호날두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보다 뛰어난 윙어를 고르자면 손흥민밖에 없다-살라 그가 내 우상이다. 그의 풀레이 스타일을 매일 보고 따라하려 노력한다. 꼭 한국에 가고싶다-제이든 산초 레알이 그를 영입하려 했으면 애초에 나는 오지도 못했을 것-아자르 요정도? 진따 대단한 차붐...
차범근 역대 기록 독일 분데스리가 308경기 98골 (pk골 없음) 1989~1999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최다골 1위(현 6위) 프로통산 376경기 121골 (한국인 역대 2위) 국가대표 136경기 58골 (역대 최다골), (한국인 최초 센추리클럽) (세계 최연소 센추리클럽) 프랑크푸르트,레버쿠젠 소속으로 유에파컵 우승 각각1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포칼컵 1회우승 1978년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1972년 아시안컵 준우승 대한축구협회 베스트 11: 1972~1978(7회) 대한축구협회 최우수 선수: 1973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최우수 선수: 1976 춘계 키커 분데스리가 베스트 11: 1979-80, 1985-86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 36회 UNICEF 세계 올스타 (후보): 1980 서독 아벤트포스트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1986 IFFHS 아시아 세기의 선수: 1999 IFFHS 세기의 선수 (60위): 2000 대한축구협회 명예의 전당: 2005 AFC 황금 공로상: 2010 골닷컴 분데스리가 역대 외국인 선수 Top 10 (3위): 2010 베스트일레븐 한국 축구 역대 베스트 11 : 201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역대 베스트 11: 2013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2017 2019년 11월 21일 독일정부에서 훈장수여 *조차박의 '차'* 한줄요약:차붐은 레전드다. 출처:꺼무위키 -컴퓨터로 써서 이상할 수 있음
나도 차붐 은퇴할 즈음에 독일 살았는데 그때가 독일 내에서 한국인들 위상이 높긴 했어.. 난 어릴때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파독 의사 간호사들이 이제 다 부장급들일때니까 한국인한테 함부로 하면 병원가서 ㅈ된다는 인식이라도 있었던게 아닐까? 광부로 오셨던 분들도 독일 남아서 자기 사업을 이루어서 다 사장님이고 그랬어. 한인들끼리 만나면 우리집만 주재원이었고.. 어릴때랑 비슷하겠지 막연히 생각하고 나이먹고 독일 다시 갔을때 나는 좀 쇼크였었어..
@@rip2806 그치 당신에게는 허정무.홍명보가 최고지? 축협하고 궁짜리 궁짝하는 사람들이 최고겠지. 이영표.박지성이 저렇게 친하게 방문하는 것은 그만큼 존경한다는 것이야. 후배들의 축구 발전보다는 축협과의 궁따리가 좋은 사람들이 네게는 영웅인게지. 최순실한테 가보셔 혹시 알아 밀어줄지.. 축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라도 차범근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야. 마스터고, 그의 성적말고 행적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란다.
손차박 논쟁이 이제는 끝나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탯으로는 이제 손흥민이 차범근을 넘어섰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스코어를 쌓아가겠지만 최초로 그 길을 걸어간 사람의 가치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무엇보다 독일사회에서 축구선수 차범근의 가치를 알면 그 위대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2006년 mbc 다큐에서도 나오지만 레버쿠젠 ceo였던 라이너 칼문트의 인터뷰가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어린 독일선수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끌고 갈 수 있는 지도자형 선수이다 라는 것이 칼문트의 차범근에 대한 평가입니다.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k리그에 나라이름도 생소한 축구변방의 선수가 하나 왔는데 단순히 잘하는 걸 떠나서 한국의 어린 축구선수가 저런 선수처럼 뛰어야 하며 저 선수의 모든 걸 닮아야 한다는 평가를 지금의 우리가 내릴 수 있을까요? 독일사람들과 그 사회가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존심이란 것이 있는데 축구선수 차범근은 그 모든 걸 뛰어넘은 겁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지금도 차범근이라는 이름 앞에 위대한 이라는 형용사를 사용합니다. 지금의 바람이 하나 있다면 손흥민 선수가 다시 한 번 한국 축구선수로서 저 반열에 오르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 콧대 높은 잉글랜드 축구판에서 단순히 잘하는 선수가 아닌 위대한 선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차범근선수라는 레전드가 있다는게 얼마나 커다란 행운인지 모르겠다... 현역이후에는 한국축구를 위해 유소년 육성을 생각하시고 그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모습,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후배들이 결국 그렇게 노력하신 롤모델이 있기에 유명하신 축구선수분들은 다들 열심히 사시는것 같습니다. 진짜 영표님, 지성님 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신 분들. 늘 응원합니다.
타인종이 아주 극소수면 인종차별 전혀 없음. 신기함과 관심의 대상이지. 하지만 일정 비율이 넘으면 생기는게 인종차별임. 내가 30년전 유럽 여행할 때는 동양인은 일본인과 한국인밖에 없었고 특히 일본이 세계2위 경제대국이였던 시절이라 유럽인 자신들보다 부자라 생각해 우러러보던 시절이였기에 동양인 인종차별은 듣도보도 못했음. 중공이 여행 자유화를 하면서 유럽에서 동양인의 차별이 급속도로 퍼졌지. 중공인과 구분이 안가니... 하여튼 중국인들은 존재 자체가 민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