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형 레전드오브레전드 사이에 있어서 그렇지 형도 독일월드컵 나갔잖아. 한경기도 못뛰었지만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있었잖아. 후보였지만 전설적인 멋진 골도 넣었잖아. 자책골이지만 지금 최고의 유튜버잖아. 많은게 구라지만. 어쨌든 꿀리지 말고 가야대 가야대 !! *원희형 현역복귀 축하해! 응원해! 사랑해! (찡긋)
차범근 감독님은 정말 어디서 무슨 방송을 봐도 유머와 재치가 있으시면서도 인격과 매너가 정말 잘 어우러져 있으셔서, 존경스러운 참어른 같으셔요. ‘차붐’의 과거야 명실상부한 레전드셨고... 그걸 제외하고도 지금의 차범근 선생님의 인격만으로도 존경할 수 밖에 없게되는듯. 멋지십니다.
솔직히 커리어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드네요. 진짜 독일 함부르크 가서 다들 알아보고 남녀노소 할거 없이 악수 청하고 사진 찍는거 보고 놀랐음... 옛날일이라 추억팔이인줄 알았는데 현재도 다 난리나고 차붐이란 한마디에 진짜 모든게 다 프리패스 될거 같은 느낌. 한국에 있기엔 진짜 아까운 인물임
@@user-rm6ol6cm1v ㅋㅋㅋㅋ 이런 놈들이 정치병자임 사람을 됨됨이가 아니라 지지여부를 놓고 판단해버리네 누가 누굴 지지하든 자유지 ㅋㅋ 차범근이 민주지지자든 엄홍길이 미통당 지지자든 그냥 개인의 자유인거지 ㅋㅋㅋㅋ 우리나라 정치는 병들고 썩어문드러졌네 진짜 국개의원도 노답인데 각 당 지지자들도 노답임
06:29 사실 차범근이 빈말이 아니라 저렇게 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역 시절 분데스리가에서 맞붙었던 선수들의 라인업을 보면 프란츠 베켄바워, 루메니게, 케빈 키건, 루디 푈러, 로타어 마테우스, 알란 시몬센, 호르스트 흐루베슈, 안드레아스 브레메, 마니 칼츠, 클라우스 피셔, 베른트 슈스터, 파울 브라이트너처럼 이름만 들어봐도 누구나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레전드급 축구선수들을 상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저 명단의 선수들 중에서는 분데스리가 득점왕도 해봤고 FIFA 월드컵에서 우승도 해본데다, 발롱도르 수상자도 있으며 최소한 3위 이내의 포디움까지 기록해본 선수들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레전드급 선수들이 뛰던 리그에서 차범근은 당시 리그 최고의 용병 선수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ㅎㅎㅎㅎ분명히,, 손차박 할땐 이런 분위기가 아니고 한결 같이 후배에게 손들어 줬는데,, 같은 후배인데,, 조원희 선수때는 반응 다른게 웃기네요ㅎ 네가 그럴 급이되냐?ㅎ,,레벨이 다른데ㅎㅎ 그래도 조원희 선수가 편하고 재미있으니ㅎ저렇게 반응을 보이는듯 선밴들 앞에서 급 인정하는 모습이 재미있네요ㅎㅎㅎ
차범근 하드웨어는 차두리가 유전자로 증명했죠 ㅎㅎ 차범근도 나중에 차두리 선수 은퇴 쯤에 어릴 적에 축구교육에 힘써주지 못한게 미안하다고, 몸은 자기를 닮았는데 기술적인 부분을 어릴 적에 잘 가르쳐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차두리도 그 미친 하드웨어인데 불구하고 자기 선수시절에 이미 은퇴한지 오래인 아버지를 어떠한 신체적 능력으로도 이길 수 없었다고 할 정도니 말 다했죠.
보통 서양문화권에서 한국이미지 하면 예전에 중국으로 인하여 똑같이 차별적인 시선을 받았던 시기와 한류열풍으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 시기 중에 하나일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독일에서 한국이미지는 생각외로 좋음. 독일도 우리랑 똑같이 급속도로 경제발전을 했는데 이때 우리나라가 독일 3d업종에 인력지원을 대규모로 해줬음. 그중 대표적이었던게 다들 잘 알고있는 탄광이랑 시체닦는 간호사 일이었음 물론 어딜가나 인종차별은 존재하지만 똑같은 시대에 똑같은 과정을 겪었기에 독일인은 한국인을 보면서 비슷한점이 많은것처럼 여긴다고함 그리고 그때당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게 차붐인지라 솔직히 위인전같은데 나오셔도 되는분이라고 생각함.. 아직도 독일인들은 차붐의 존재를 기억하니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