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x1dl5zj4p 수동변속기를 자동화 하면서 클러치를 두개로 나누고 각각 홀수단과 짝수단을 담당 하면서 빠른 변속속도를 구현 하고 수동변속기특유의 직결감과 연비를 챙길수 있음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수동변속기를 자동화 했다고 했잖음? 그럼 장단점도 수동변속기와 유사함 단점으로 이 직결감을 오히려 불쾌감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고 수동변속기처럼 클러치 라는 소모품이 생김 거기다 가다서다 반복 하면 수동변속 차량 운전자가 도가니 나가는것 처럼 클러치에 부담생기고 그나마 사람시 직접 클러치를 조작 하는거에 반해 DCT 는 오직 로직에 따라 작동하기에 TCU 가 멍청해져서 꿀렁임을 유발할수 있음 뭐...수동변속 차량 타고 다니고 있는 나로서도 가다서다 하면 시프트 미스 내는데 오직 로직에 작동하는 DCT는 오죽 할까...
와 대단하네,,, 아마 고속 위주라서 잘 버틴 것 같아요 ㅠㅠ 저는 CC 2015 12월 식 EA288 엔진이 얹혀진 모델을 최근까지 탔었는데 시내 주행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한 16만 때부터 엔진오일을 1500km마다 1L씩 먹고, 18만때는 DPF가 고장나고, 현재 20만 정도인데 EGR1, 2 다 나가서 정차 후 출발하는데 시동이 꺼지더라고요 ㅠㅠㅠㅠ (밋션은 아직 괜찮지만 만간 플라이휠 나갈 거 예상중) 물론 20만 까지 버텨준 게 고맙지만 45만인 골프 보면서 역시 고속을 다녔으면 더 오래 탈 수 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ㅎㅎ ea288 좋은 엔진이었죠 운전도 재미있었고, 캠축도 갈기 편하게 되어있고, 소음도 적고, 효율도 좋았어서 한 달 전에 하이브리드로 차를 바꿨지만 가끔 디젤차가 그리울 때가 있어요!
@@Jung_Byeong_Soo디젤이 휘발유에 비해 폭발하는 힘이 더 쎄기 때문에 애초에 휘발유 차량에 비해 엔진부품내구성이 더 뛰어남 실제로도 디젤엔진 제대로 수리하려고 부품가격을 보면 디젤엔진부품이 더 비싸고 좋음 그니깐 관리만 잘해주면 디젤엔진들은 대부분 기본 50만km는 찍음 대표적으로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하고 관리 철저하게 하는 화물트럭들이 50만 70만을 찍는 이유가 다 있음
고속도로 한달에 한두번정도 올리는 09년식 쏘렌토R 디젤 고장없이 44만km 타고있습니다. 3달전에 자동차 검사도 통과했구요. 기본적인 소모품 관리만 잘해주면 국산이든 외제차든 많이 탈 수 있는 차는 많은 것 같아요. 주변 차들이 하나둘씩 퍼지는 것 보면 뽑기운이 좋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5세대 골프 2.0 TDI 탔었는데 13만에 폐차했습니다. 고치면 더 탈수는 있었지만 수리비가 차값보다 더 나와서 보내줬습니다.(타이어 4짝 + 제너레이터 교환) 엔진 미션은 트러블 없이 멀쩡하게 잘 탔습니다. 연비는 대강 16 정도 나왔고 차도 잘 나갔지만 코너링이 좋습니다. 일부러 산길 와인딩 하러 다녔는데 너무 신날 정도로 엉덩이가 잘 쫓아옵니다. 괜히 서민들의 포르쉐가 아니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