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파트는 엄격한 보안설비와 지진으로 인해서 주차장을 복잡하게 지음 더군다나 건설사와 입주자의 관계가 건설사 입김이 쎈 편임. 충전시설 넣는건 현실적으로 매우 힘듬 여러 복잡한 시정으로 전기차 인프라가 앞으로도 안될거임 그러다가 전기차가 하이브리드를 확실히 앞서는 시점이 오면 일본의 자동차 시장은 수출이 힘들어지고 몰락하게 되어 있음
일본에서 리프 e+ 62kwh 타고 있습니다. 완충시 400km 정도 가는거 같네요. 충전 시간이 30분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일반 리프 40kwh는 일본에서 제일 많은 50kwh 충전기 30분 충전이면 충분합니다. 일본도 로컬 앱을 이용해서 충전기를 찾으면 꽤나 많답니다. 150kwh 충전기도 있구, 고속도로 휴게소는 90kwh입니다.그리고 일본은 시간 분당으로 충전요금을 받기때문에 시간에 민감합니다😢
주변에 일본인친구 3명정도가 있는데 신문물을 쉽게 못받아들인다고해야되나? 굳이 바꿔가면서 그주변에 있는걸 거기에 또 맞춰서 매번 바뀌는걸 대부분 사람들이 싫어한다네요 지금그냥 있는데로가 좋다고...그리고 지진등이 많으니 새로 지어봐짜 언젠가는 무너질테니 간편하게 지을수 있는 목조주택 등 손쉽게 지을수 집들도 많은것처럼 이런환경들 때문 아닐까요 아무튼 일본인들은 변화를 싫어한다네요. 구시대 팩스를 아직 위기대응 전달시스템에서 배제시키지 않는것처럼...
일본은 내수시장을 지키려고 독자구격에 미친 나라입니다. 가전 뿐만 아니라 자동차 까지 그게 지나치게 심해요. 예를들어 고의적으로 집을 지을 때 공간을 좁게 만들어서 다른나라 세탁기 냉장고가 안들어가고 자동차는 차고지 증명제와 차량검사를 통해 사실상 소비자에게 선택을 강요합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시장이 갈라파고스화 되고 발전이 멈춰 버리게 되는거죠. 그래서 새로운 기술인 전기차나 그에 따른 인프라투자에 관심 자체가 없는겁니다.
오버행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차 배기량이랑 사이즈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긴 하쥬. 경차 기준이 배기량 660cc이하 전장 3.4m 전폭 1.48m 전고 2.0m이하. 소형자동차 기준이 배기량600cc이상 2000cc이하 전장 4.7m 전폭 1.7m 전고 2.0m 이하. 보통자동차 기준이 배기량 2000cc이상 전장 전폭 전고가 소형차보다 큰 경우. 그래서 아반떼가 일본에서 소형차 기준에 해당할려면 90년대 초중반에 나온 1세대 엘란트라 정도의 사이즈정도여야지 구아방부터는 차 사이즈가 일본 소형차 기준을 넘어서더라고요 ㄷㄷ
@@LJyun88 전 지인들이 랜드로버차 타고 고장나는 사람을 못봐서 ㅋㅋㅋ 렉서스는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네요 원래 nx랑 고민하다가 산게 cx60이였는데.. 원래 마쓰다가 1호기는 항상 문제투성이로 차를 내는게 종특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티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차 에어컨 좀 덥지 않아요? 벤트 위치가 낮아서 그런건지 애초에 약한건지 지금 리콜보다 쿨러성능때문에도 바꾸는거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