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선수 선발로 안 나와서 많이 아쉬워하시는데 여러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합 인터뷰 보면 유희관 선수가 김성근 감독님께 물어봤었는데 감독님께서 과거에 몇 승 한 것은 중요치 않고 최근 2번(등판)한 것을 봤는데 쉽게 볼 잡히고 이런 문제들을 아프게 생각해야지 그냥 내가 던질 수 있다는 의식은 안 좋다고 그래서 내가 안 쓴다고 대답하셨던 것 같습니다 쉽게 실점할 것 같은데 우리팀은 이겨야 해산이 안되는데 감독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겠냐고 대답하셨다고도 하셨고요. 또한 중요한 건 희관 선수 어깨가 안 좋은 문제도 있고 개인스케줄 많아서 훈련 참여도가 낮은 것도 이유가 된다고 구라철 출연했던 캡틴도 그랬습니다 정근우 선수도 햄스트링 부상 중에도 직관 방영일 다음날 훈련 나와서 뛰고 이홍구 선수도 무안타지만 훈련 열심히 참여하니까 김성근 감독님께서 꾸준히 대타 등 뭐든 기회를 주시는 것을 보면요 그래도 승률 안정적이고 몸 상태 좋아지면 꼭 등판시켜주실거라 믿습니다
시즌2 아쉬운점. 맨날 나오는 사람들만 주전함…전에는 돌아가면서 그래도 다양하게 나와서 눈물겹고 짠한 맛에 재밌었는데ㅠ 예능끼 빼면서 믿을맨들만 돌려쓰는게 아쉽다.. 유희관 선발 안쓴지 너무 오래된 느낌. 최강야구는 은퇴야구선수들의 여전한 열정과 재능과 새로운 도전을 보는 프로인걸…ㅠ
솔직히 정근우는 왜 저기 있는 것인지 실력도 안되 병살타만 해 민폐 캐릭터 정말 중요 지점에서 어이없이 전체 팀을 망하게 끔 하는 정근우 답답하더라 개그 담당인가 실력이 안되면 열심히 더욱 노력을 해야 하는 데 타자로 나오기만 하면 답답하더라 정근우는 그냥 김성근 감독님 말처럼 공이나 춥고 물이나 같다 주는 일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