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yun3052 중간에 약간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미국 아파트에도 요즘 전기차 충전기 많이 설치하고있어요. 신축은 당연히 있고 지은지 20~30년 된 구축 아파트들도 설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구요. 실제로 지금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30년 됐는데 주차장의 절반정도를 충전기 설치 했습니다. 이렇게 충전인프라가 좋아지고 있어도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데 미국에서 수소차는 불가능이라 봐야죠.
수소차 먼저는 부시 행정부때 미국이 했는데 한국은 미국이 하니 따라하다 미국이 해보니 답이 안나와 포기해버려 한국 수소차는 낙동강 오리알이 된거 그기다 한국은 태세전환도 느려 계속 혈세 지원하며 뻘짓하다 더 망함 누가 전기차를 죽였는가 라는 과거 영상 찾아보면 다 나옴 수소 보관 이동도 어렵고 수소 만든다고 전기 써 수소를 또 전기로 만드는 완전 바보짓 그래서 일론머스크가 수소차는 멍청한짓이라 했지
수소차 보조금을 늘릴께 아니라, 상용차로 방향을 틀어야함. 버스나 화물차. 충전인프라 문제는 회차지점에 충전소 설치하면 수소차의 가장 큰 장점인 빠른 충전시간을 누리면서 충전소 문제가 동시에 해결됨. 다만 아직 수소생산량이 좀 비쌈. 암모니아 관련쪽으로 연구중인데 수소의 가격만 저렴해진다면 정부가 버스 등에 밀어붙이면 보급 금방 됨
수소트럭조차 결국 가격경쟁때문에 전기트럭 못이길거에요. 충전인프라문제는 전기차가 해결이 훨씬 더 쉽고 이미 전기차는 규모의 경제 달성해서 수소트럭보다 훨씬 쌈. 심지어 전기 상용차도 각국정부에서 여전히 보조금 주고있구요. 충전시간? 어차피 화물트럭들 거점에서 반드시 휴식해야하는게 선진국이면 다 의무로 되어있고 일정시간 이상 주행 애초에 불가능하게돼있죠. 반드시 휴식시간이 필요한데 그때 충전하면끝. 수소트럭보다 훨씬 편할거에요 화물트럭 특성상 정해진 목적지가 정해져있고 이동위치가 뻔하니까 수요파악이 쉽죠. 결국 가격경쟁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동생이 수소 정책과 다니는데 ㅠㅠ 각설하고 수소 충전소가 많지 않은 점(접근성) 수소 충전 시 특정 지역은 줄을 서서 기다려도 충전 못하는 경우 발생되는 점(공급의 불안정성) 거기에 큰 메리트가 없는 점... 솔직히 기술은 좋은데 비싸기만 할뿐 빛 좋은 개살구란 느낌이 다분함... 그래서 제 생각은 물류 유통 분야로 대형 차량을 지원해주거나 해서 공급량 늘리면 탄소 중립도 될 뿐더러 그렇게 많아진 차량들로 충전소도 조금씩 늘어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일반 차량으로 확장되는 구조가 필요할 것 같은데...
@@335tfhyy45 충전 시간이 걸리니 어짜피 대형 화물차들은 출발 도착지 머니까 그 사이 충전하는게 아니라 출발 도착지에 수소 충전소가 있고 쉴 수 있는 휴게소에 설치하면 그만큼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의미죠. 지금처럼 일반 차량을 하는건 말씀대로 비 효율적인 부분이 많음
@@brandlee5089 맞습니다 현재로서는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은것은 사실이나 이제 새로 개발되는 기술이고 해당 수소관련 생태계에서 인프라와 수요는 서로 같이 증가되는부분이며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LPG 초기 개발단계와 비슷한것같네요.. 수소 관련 기술이 쉬운기술도 아니고 위험성도 높아 규제도 많아 규제 샌드박스 걸면서 힘들게 몸갈고 시간갈아넣어 개발중인데 수소 액화가 몇도에서 이루어지는지.. 애초에 수소전기차 전기차이므로 출력은 모터쪽인데.. 저런 겉으로만 들은 지식으로 하는소리 들으면 진짜 기운 빠지네요 ㅎㅎ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자원도 없는 좁은 땅덩이에서 왜이렇게 반대허고 물고 뜯는지
그린수소의 수전해 효율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어느순간 상업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수소기술은 초대박납니다. 최상의 ESS는 수소저장과 efuel이기 때문에 신재생전기 -> 수소 -> efuel 의 연결고리인 수전해 기술만 확보되면 나머지는 현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고 좌초자산을 최소화하면서 친환경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투자하고 관심가져야 하는 에너지 분야은 철지난 원전이 아니라 신재생 수소생산기술입니다.
밑에 사람이 말했듯.. 수소충전비용이 싼게 아닙니다. 또한 수소충전을 할려면 충전소가 있어야하는데.. 그 충전소도 흔치 않죠.. 오히려 전기차보다 충전 스트레스 더합니다. 가격은 7천 넘는데.. 보조금을 받아도 차값 자체는 비싼거라.. 보험금도 비싸고 사고시 부품가가 어마어마 합니다. 수소 충전소는 대략 5억 넘게 드는데.. 누가 그 돈을 주고 합니까? 잘될꺼란 보장도 없고 다들 내연기간 보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로 가는 분위기인데 굳이 수소차를 타겠어요?? 그러니 충전소를 개인이 투자할 이유도 없구요.. 나라에서 해야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 충전 압력이 쎄서 그것때문에 빈번하게 고장난다고 알고 있구요.. 그러니.. 이래저래 메리트가 없는게 수소차가 되어버린거 아닌가요?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수소차 자체는 친환경일수 있어도 수소를 만드는 것은 절대 친환경이 되지 않습니다. 가장 만만한게 원전에서 수소를 빼오는 건데.. 지금 탈원전 하고 있지 않나요?? 그 외에는 전기분해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화학분해는 분해하고 남은 부산물은 어쩔려고요 그외에는 석유를 정제하고 나오는 수소를 빼오는 방법인데.. 이게 현재 우리나라 석유정제량으로 따진다면.. 고작 8만대 수소차 충전할 용량인데. 점점 석유정제량이 떨어지고. 수소차가 만약 수십만대가 되면.. 충전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이밤톨-g9c 그래서 투자를 안 해서 못 파잖아요. 투자를 했으면 현대자동차는 오래 전에 망했을거구요. 수소 산업을 일으키려면 투자금액이 최소 5000조~1경원이 필요합니다. 생산, 저장, 분배, 이동 어느 것 하나 없어도 안되고 투자를 다 했다고 쳐도 배터리한테 압도적으로 밀리는데 투자금 회수를 못하죠. 수소는 틈새 시장 이상 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국도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소규모 프로젝트만 하지 대규모 투자를 못 합니다. 어디서 희한한 뭉가의 수소경제를 듣고 오셨나 본데 돈만 된다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는 세계 거물들이 안 달려드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user-yz8xk 생산도 문제이지만, 물류, 보관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식물이 광합성해서 만들어낸 탄화수소가 바로 물에 있는 수소를 태양에너지로 에너지 높은 불안정한 수소로 만들고 이산화탄소에 있는 탄소를 이용해서 탄화수소라는 안정된 에너지원으로 만든 것입니다. 수소는 가장 작고 불안정한 물질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물리법칙이라 바꿀 수 있는 성질이 아닙니다. 실제 수소용기의 수명은 3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용기 자체가 수소와 반응성을 가지고, 작은 나노이하의 틈으로도 수소가 방출됩니다. 실제 정유과정에서 나오는 수소. 부생수소라고 하던데, 이 수소는 대부분은 바로 공정의 열원으로 사용됩니다. 보관이 까다롭고 폭발의 위험이 있어서 안전하게 바로 처리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1kg 당 만원정도에 공급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투자입니다.
유럽 업계를 보면 독일/프랑스를 중심으로 합성휘발유 양산 가격을 낮추기 위한 생산 기술 개발에 올인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소보다 합성 휘발유가 운반/보관도 쉽고, 에너지량도 더 크죠. 또한 합성 휘발유는 완성된 내연 기관 기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상용차 내연기관 퇴출을 선언한 현대가 뒤쳐질 수도 있을 지 걱정이네요..
@@플라즈마엔진 심지어 의무화 계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바이오에탄올보다 못한 생각입니다. 단가를 낮춘다는 것은 농업의 에너지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인데, 인류 역사상 늘 최우선 과제였고, 암모니아 대량 합성이 가장 큰 혁신이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가능성이 낮습니다. 바이오에탄올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지금의 내용은 마치 테슬라가 전기차를 만들어 내놓기전에 전기차 의무화 하는 것처럼 무의미하고 멍청한 짓이고. 결국 디젤게이트처럼 왜곡된 세상이 될 것 입니다.
넥쏘 탑니다. 21년도에 구매했던 큐엠육보다 옵션은 훨 좋아요....큐엠팔고 넥쏘 21년식 중고로 업어왔죠.....18년도에 처음 출시 했는데 그당시 현대가 넣을수 있는건 다 넣었죠. 스포일러에 숨겨진 후방와이퍼. 슬라이딩타입 도어캐치. hda 레벨1. 등등....넥쏘에 처음 적용했던게 많죠. 대신 슬라이딩도어캐처 내구성문제나 이런건 좀.....자율주행 옵션이 지금 나오는 차들보단 살짝 떨어지지만 아무 문제없고 우선 내년에 신모델 출시전이라 현 모델 가격이 3천초반 아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소 충전소가 비싼 이유는 수소는 기체라서 부피가 크고, 부피를 줄이려다 보니 아주 높은 압력이나 극저온 냉각이 필요해서, 보관과 운반이 까다롭기 때문이죠. 수소 자체만 높고 보면 좋은 게 틀림 없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거죠.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심지어 미국의 경우 땅이 넓다 보니 수소를 운반해서 수소 충전소로 갖고 가는 게 아니라 물을 전기분해 해서 수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전기차 충전소라면 그냥 그 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하면 되는데, 전기를 이용해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차는 수소를 이용해서 다시 전기를 생산하는 비효율성을 보이는 거죠.
전기는 수소와 다르게 저장이 안되죠. 낮에 태양광으로 과잉 생산된 전기를 수소로 저장하면서 효율성이 나오는겁니다. 아직 경제성이 없다는건 맞지만 너무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네요. 위에 언급된 단점들도 모르고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킬 만큼 전세계 과학자, 사업가, 정치인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사실 물질변화를 말하신것도 따지고보면 전기도 화학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키면서 저장하는 겁니다. 물론 이반응은 수소차량도 연료전지에서 생산된 전기와 회생제동으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중이라 피할수는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화학반응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한다는점, 전기차의 무게문제 등등 사실 따지고보면 전기차도 그렇게 말할정도로 효율적인건 아니에요. 효율성관련해서는 전기의 발전,송전/ 수소의 생산 이송 과정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수소가 더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도 많구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만 할경우는 에너지효율은 전기가 압도적이지만 그렇지 못한경우 오히려 수소가 전기보다 훨씬 효율이 높다고 하죠. 거기에 전기는 앞서 언급했듯이 물질의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기에 충전속도가 느린거구요. 전기차와 수소차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폰끄고 잠이나 잡시다.
수소차라고는 넥소 하나뿐인데 나온지가 언제야 출시된 세월이 몇년인데 풀체인지 한번없이 구형차가 되었으니 안팔리는거지.지금 다른 현대차마냥 인테리어 바꾸고 상품성 높였으면 잘 팔렸겠죠.다른 분석 다 의미없어 그냥 차가 구형이라 그래요.현대차에서 유일하게 르노차 수준으로 변화가 없어
넥쏘 2년탄 오너입니다. 주행하는데 있어서는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 다만 확실히 충전 인프라는 좀 아쉽긴합니다. 그래도 자동차 잘알못은 정숙하고 600키로까지 갈수도 있고 주행감이 좋아서 풀체 넥쏘 고민중입니다. 오너로써 수소차 개발이 더딘게 매우 매우 안타까울뿐입니다.
맞습니다. 넥쏘 너무~ 좋습니다. 옵션도 좋고요. 참고하실점은 지역별로 충전소 개수에 따른 충전 스트레스가 있으니 주로 운행하는 지역 넥쏘 카톡방 들어가서 충전에 대한 불만글이 자주 올라오면 구입하는걸 고려해야 합니다. 전 근무형태가 야간근무가 있어서 야간근무 후 아침에 퇴근해서 충전하러 가면 충전소 널널해서 편했기에 충전 스트레스 글이 올라오는 지역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충전 스트레스가 없을거 같아 넥소 구매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의 꿈이었죠.저 복잡한 시스템을 겨우 7000만원에 구현하고 사용화 한 것 자체가 기적입니다. 세계1위 제품이기도 하고 두고두고 자랑할만한 유산입니다. 다만 수소 재료의 한계가 너무 큽니다. 100년후 후대가 자랑스러워할 작품입니다. 운행하시는 차주분들도 존경합니다.
@@서채연-i8c 당신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수소차에서 다져온 기술들은 EREV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재료는 다르지만, 만들어진 전기를 관리하고 출력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충분히 길러내고, 부품들의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기차, 수소차 구도에서 전기차, EREV 구도로 미래차 시장이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망을 가질 만하고, 제법 구체적인 안들이 나옵니다. GM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소연료는 고압으로 밀어넣는건데 이게 계속 그러는게 아니라 압이 차야함. 최초충전이나 그 뒤는 충전이 빨리되지만 뒤로 갈수록 충전 대기시간이 길어짐....실상 휘발유나 전기차보다도 못한 존재. 그리고 수소충전소가 24시간이 아닌 대부분 밤에는 영업 안하기에 충전이 불가.. 주유소나 전기차는 심야에도 가능한데 연료전지차는 심야에 운전하려면 그전에 미리 충전해놔야 하고, 수소연료 품질이 나쁘면 수천짜리 스택고장이 나기에 넥쏘 스택고장 다반사는 바로 이런거임.....암튼 연료전지는 아직 시기상조.. 붕유럽에서 연료전지 보급보다 인프라 쪽으로 돌린게 이런 이유 연료전지는 앞으로 전망이 안좋음...
그리고 전기차 수요증가에따른 충전소문제 보다..수소차가 증가하면 어마어마한 수소운송 인프라를 구출해야합니다. 석유태워서 수소만들고, 운송을 위해 암모니아로 변화하고, 충전소에는 고압 암모니아 탱크를 구축하고, 또 수소로 변화하고..어마어마 하죠. 참고로 한국에서 석유태워 수소만드는 회사는 SK가스 가 가장 큽니다. 그림이 나오죠
@@안수형-i1u 석유를 태워서 만드는게 아니고 천연가스를 화학반응해서 만드는 수소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석유랑 관계해서 만들어지는 수소는 부용 수소구요. 석유가 아니고 천연가스를 이용해서 수소를 만드는게 많죠. 실제 넥소 초반에는 부용수소로 충분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부용 수소양이 부족하면서 천연가스를 이용한 수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마 부용수소가 대략 15~20%는 될껄요? 울산에서 넥소 충전했을때 타지역보다 쌌던 이유가 부용수소라서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햇촌지기수소와 만나서 부식되는 문제때문에 불가능 할껄요 … 심지어 충전소 수명도 10년임 10년후에 전부 다시 다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재검사를 통해서 연장이 쉽지 않은데 수소가 워낙 위험한 물질이라 그거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겠음? 재승인해준 공무원이나 업체 목아지 날라가는데 ~~
월별 판매량 보니까 5월 6월에도 팔렸는데요???????????????? 그리고 내년에 신차도 나오고 2018년에 나온차가 거의 안바뀌었는데 현재 살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많이 줄긴했지만 2~3백대 수준으로 팔리고 있네요 수소차 인프라 안좋은건 아는데 거짓말을 올리면 안되죠. 그냥 수소차 싫으면 싫다고 올리시고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부산지역 얘기지만 수소값 자체가 너무 비싸졌습니다 2022년 5월에 출고 했을때 1kg당 8,000원 넣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1kg당 12,100원에 넣을 수 있습니다 2년 만에 연료비 50%증가했는데 누가 탈까요? 또 1년에 1~2번 수소 대란나면 비싸도 수소를 넣을 수가 없어요;;; 인프라 확충도 되야하지만 수소값 인하도 매우 필요한 상황입니다;;
수소차가 안되는 이유 1. 전기분해로 수소뽑는거 단가가 비쌈. 친환경이니 잉여전력 써도 단가가 안맞음. 2. 애초에 AI발 전력수급문제로 잉여전력이랄게 없음. 3. 수소는 화합물형태로 존재해서 물 전기분해 아니면 석유에서 분리해야하는데 이때 탄소발생해서 사실상 화석연료때는거랑 같음. 4.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되는 전력은 ESS로 다 저장됨. 이 전기를 그냥 전기차에 쓰면되는데 뭐하러 한번 더 수소 전기분해를 함? 5. 제로 베이스에서 수소인프라 깔아야되서 비용이 감당안됨. 전력은 기존에 전선 좀 추가하면되지만 수소 이 인프라비용 누가 감당함? 기업이? 세금으로? 이래서 수소차가 안되는거임
그런 근본적인 문제 외에 의외로 강력한 복병이 있습니다. 수소차 사고 나면 정비할 곳이 거의 없습니다. 1급 정비공장요? 못 다룹니다. 수소 관련 전문가가 있어도 자동차의 엔진 부분과 관련된 배관라인은 다른 차원이죠. 이것은 수소 분자 크기가 우주에서 가장 작기 때문이죠. 다른 분자들은 막혀서 누출되지 않는 곳을 수소는 자유롭게 슝슝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미 그러고있어요. 수소버스를 도입하면서 충전소가 들어서고있고 그런경우는 승용보다는 버스가 우선이되어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미리 충전 예약하고쓰면 문제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충전문제가 해결되서 구매하고 잘쓰고있죠. 사실 영상자체가 퀄리티가 끔찍할정도로 조사를 제대로 안하고 막말하고있어서 그렇지 현재 수소충전소는 영상에서 말한 100여개소가 아니라 300여개소입니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것은 수소차 오너들은 진짜 만족하면서 타는데 여기 댓글은 온통 수소차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으니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저도 수소차 오너이고 요즘은 충전할 때 대기도 안합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고 신모델이 곧 출시되면 살 사람은 또 사겠죠. 그냥 다들 신경 끄세요. 내연기관차 사실 분은 그거 사시면 되고 전기차 사실 분은 그거 사시면 됩니다. 전기차 화재 어쩌고 저쩌고 해도 살 사람은 또 사요.
요즘 전기차도 넥쏘와 비슷한 가격대 차종은 주행거리가 500km에 육박하니까 수소차의 메리트가 딱히 없음. 충전비용이 비싼데다 장점이라고 내세운 빠른 충전도 수소 충전소까지 가는 데 한 시간, 줄 서는 데 한 시간씩 걸리니까 결과적으로 집에서 충전 가능한 전기차보다 충전에 쓰는 시간이 더 많음
승용차와 같이 Ligjt duty 차량은 수소차가 시장을 차지하기에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미국 DOE 및 관련 기업들를 중심으로 M2FCT 컨소시엄과 같이 선도하고 있 관련 연구가 2019년부터 800억원 가까이 네셔널랩/기업 중심으로 수소차는 장거리 주행 모빌리티로 이미 이동한지 오래입니다. 유럽 IMMOTAL project도 비슷한 사례이죠. 일본의 도요타도 미국과 함께 Long haul 연료전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장/기술/정치가 변화할지 모르겠지만, 좀 더 멀리보고 다른 나라보다 너무 뒤쳐지지 않길 바라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탄소배출량 줄여야지 친환경인데.. 수소연료를 지금 휘발유 단가로 맞출려면.. 결국 천연가스를 분해해서 수소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기서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죠.. 결국 수소가 친환경에너지가 될려면 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 전기 분해에 사용될 전력을 그냥 배터리용 차량에 쓰면 되는데 굳이 왜 수소를 만드냐는 겁니다... 그래서 일론 머스크가 수소차를 멍청하다고 한거죠.
@@park2050 네네..그 3개만 있지않은건 알고있죠?.. 브라운 그레이 블루 터키 레드 퍼플 핑크 옐로우 그린수소.. 위에 열거한 것들을 수소전기차에 사용한들.. 충전식 전기차에 그냥 충전해 넣는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인플라 구축비용도 압도적으로 저렴할뿐더러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넘사벽인데.. 결국 수소가 핵융합발전이 보편화될때를 노리더라도.. 여전히 충전식은 더 편의성이 커질것이고 향후 5~6년내에 전고체배터리까지 상용화되면 수소에너지는 대형플랜트산업외에는 충전식에 완전히 밀리텐데.. 수소전지기술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충전식도 더 압도적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겠죠.. 왜 충전식과 수소전기의 차이가 벌어졌을까요?. 수소에너지가 기반으로 하는 자연과학의 발전속도보다 전기충전식의 공학의 발전속도가 압도적이기때문이예요..
@@park2050 빌 게이츠는 원자력인데요.. ㅎㅎ 수소는 금시초문인데? 자료찾아드려요? 지금 비용때문에 이 난리임? 탄소배출량 줄이자고 이 난리지.. 탄소줄이고 덤으로 비용더 줄이는 방법에서 수소에너지가 충전에너지보다 못한데.. 굳이 수소에 투자하는것이 현명할까? 재생에너지를 바로 충전에너지로 전환하면 편할걸.. 왜 굳이 재생에너지를 수소로 만들어 수소에너지로 씀?
인프라 문제는 둘째치고 애초에 민간 승용 시장에 넥소 내놓고는 이후 후속 버전을 내놓질 않는데 팔리기를 바라는건 욕심이죠. 박터지게 경쟁하고 있는 순수 전기차 시장에 비해 수소차 시장이 너무 경쟁이 없는 것도 한몫했을테고 말이죠. 더군다나 따지고 보면 파손 또는 고장났을 때 수리가 순수 전기차보다도 더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게 수소차라 그 수리를 맡아줄 수 있는 곳도 극히 제한적이 될 수 밖에 없어서 솔직히 민간소비 시장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차라리 현재 시도되고 있듯이 전용의 정비 시설 여건 마련이 용이한 군용 및 산업용 시장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lpg차 타면서도 느낀거지만 기체 형태의 연료를 이동수단의 연료로 쓸 경우 차량이 오래되면서 그 연료라인의 기밀성을 유지하는게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차량의 수명도 더 쉽게 단축되기 쉬운 취약점이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수소차는 더욱 고압이라...
수소차는 전기차 다음이긴 합니다... 나중에는 결과적으로 수소차로 갈것 같음.... 그런 이유가 ... 전기차에 전기 공급할때 사용하는 그 전기가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려면 탄소나 방사능 개 많이 발생함..... 핵융합 기술이 정말 엄청 발달해야함..... 그게 안되면 수소차로 가게 될꺼라고봄......
@@나대지좀마-유입들아 이런 똥멍청이 ㅋㅋㅋ 남는 심야 전기는 ESS에 저장했다가 쓰면 되지 왜 비효율적으로 전기로 수소 만들고 그걸 수송하고 다시 전기로 만들어 쓰냐 ㅋㅋ 더럽게 멍청하네 ㅋㅋ 미국은 가정에서 심야전기를 ESS에 정장해서 쓰는 집도 많고 테슬라가 가정용 ESS 판매하고 있다 뭘 좀 제대로 알고 나대라 ㅋㅋㅋ
어찌보면 수소차가 진정한 친환경차인데 아직은 인프라가 참 많이 부족하다보니 활용성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근처에 수수충전소 도 많이 잇고 그러면 참 좋겠는데 그러면 더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이용할수 잇을꺼 같은데 수소에 대한 인프라를 좀더 많이 넓히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수 잇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진정한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읍니다,
지금 수소 가격은 세금이 지원해줘서 이 가격이고요. 많이 확산되서 혹은 수소 사업 포기로 세금 끊기면 지금보다 3~4배는 올라갈 수 있어요. 지금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뽑아내는데.....천연가스비+추출비+운반비+보관비+충전소 운영비하면 솔직히 금액이 얼마가 나올지 모르죠.
@@오솔길-q8w 수소 경제란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에너지 저장 및 전달 매체로 수소를 사용하는 경제를 말합니다. 자동차만 수소를 쓰는 게 아니라 냉난방부터 시작해서, 선박, 열차, 공장, 기계까지 수소를 사용하게 되는 게 목표입니다. 어차피 수소를 생산하는 게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말하지만 생산단계에 나오는 탄소는 일부 포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비단계에서 나오는 탄소는 전량 대기로 방출되죠. 다만 수소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 넘어야 할 걸림돌이 많은 게 문제이긴 합니다. 그러나 환경을 위해서 궁극적으로 가야 할 방향인 것은 맞습니다. 만약 수소경제가 활성화 된다면 규모의 경제로 수소 가격은 내려갈 것입니다.
수소가 친환경 연료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일단 수소를 대량생산 하기 위해 대량의 전기가 필요하고 보관, 운송, 생산 모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지금 쓰는 수소는 그린 수소가 아니고 대량 공급을 그린 수소로 할 수도ㅜ없습니다. 전기도 화재나 폭발 때문에 위험하다고ㅜ난리인데 수소는 전기차와 수소 모두의 폭발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전해 방식으로 추출 하는 방식 아니면 부생수소, 개질 수소는 청정에너지가 아님. 결국은 화석연료,, 원유를 정제 하는 과정에서 추출 하는건데 수소를 만들기 위해 원유를 계속 쓴다?? 그리고 스택 비용도 겁나 비싸고 인프라도 없고 수리도 제대로 안되는데 누가 사?? 수전해 수소는 발전소에나 적합하다고 해서 안하고 원전 짓는 비용보다 10배 비싸다고 해서 안하는데,, 동일하거나 2배 정도 비용으로 지을 수 있는 기술 개발 되지 않으면 나머지는 그냥 눈가리고 아웅임 . 아무의미 없음. 환경오염 시키는 건 똑같음.
사실 수소의 제조단가는 나프타의 2배 정도니 그닥 비싸지 않지만, 판매를 중소 가스유통사에 의존하니 희소가스 판매가격에 팔아야 마진이 남아 수소차가 경제성이 없게되는 것임. 현대는 처음부터 수소공급까지 동시에 고려했어야 했음. 또 한가지 실수는, 1킬로그램에 100킬로나 주행할 수 있는 연료의 장점을 전혀 못 살리고 연료탱크를 너무 작게 만들어 충전횟수를 늘려버린것임.
영상 다시 보니까 이상한 게 한두 개가 아니네. 1:00 수소 발전은 친환경이지만, 전기차에 쓰이는 발전이 친환경이 아니다? 그러면 수소로 발전한 걸 전기차가 쓰면 되지 않나? 이상한 논리네. 제대로 비교하려면 수소의 생산과정이 친환경적인지를 따져야지. 지금 수소의 대부분은 석유생산 할 때 부산물로 나오는 거고, 그 다음은 천연가스를 개질해서 수소를 만드는 건데, 이때 이산화탄소가 어마어마하게 나오잖아. 그게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음? 4:13 외곽에 있어서 수소차가 접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외곽에 있어서 불편한데, 가도 줄 서서 충전해야 하는 상황임. 외곽에 있는 수소 충전소가 놀고 있는 듯한 이미지는 잘못. 그리고, 마치 테슬라 때문에 수소차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는 접근 방식이 가장 큰 문제임. 수소차가 뛰어났으면 진작에 테슬라 따위는 발랐어야지!
맞습니다. 중요한 점들 지적을 잘했습니다. 전기차로 우리나라 바뀌면 아파트 다 무너질것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전기차로 가득찬것을 생각해보세요. 불나면 끝입니다. 전력 부족합니다. 수소차는 돋보적인 산업이 될수 있을것인데 안타깝습니다. 국가적인 지원을 통해서 차별성을 높여야만 합니다.
울산에는 제발 짜증나니깐 충전 좀 하라고 전화옴 경기 서울 사람들은 몰랐죠??? 안타깝네요 경기도 서울사는 사람들은 충전소 100개 짓기전에는 생각조차도 하지마세요. 그 혜택 우리만 누릴테니깐요 휘발유나 경유 타고 아니면 친환경 HEV 타면서 만족하세요 마음 한켠에 넥쏘 보면서 "와 까리하다 타고싶다....." 원래 내가 인간은 내가 가지지 못하면 돌려까기 마련이거든
수소 저장 관련 기술적 난이도가 제일 문제임. 기술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타 에너지 소스, 특히 화석연료와 경쟁하기엔 가격과 공정 건설 난이도를 획기적으로 낮출만큼의 기술 성숙도는 아직 근처도 못갔음. 수소라는 가스가 아주 지랄맞은 가스라... 그러다보니 그 기술들이 다 비쌈. 수소 재료 취화 문제도 수소 인프라 전체에 쓰이는 재료들에 다 이런 저런 추가 가공 코팅 해야하는데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엔 소규모이고, 아직도 비쌈. 그리고 기체상태에선 타 에너지소스 대비 에너지 밀도도 낮은 편이라 그거 높이려면 액화해야 하는데 그러면 초저온이 필요함. 그러면 또 만만찮은 추가비용이 깨짐.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고, 수소라는 x 같은 가스가 가진 x 같은 물성 때문에 기술 난이도도 높음. 이게 이미 널리 잘 알려져있다보니 다들 수소 기술에 투자하는걸 꺼림. 그나마 정부만 투자하는데, 그 정부 투자는 보통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투자대비 효과가 잘 안나옴. 결국은 투자를 더 못받게 되고, 악순환이 계속됨. 내가 보기엔 수소 저장 관련 기술이 약 20~30년은 더 성숙해져야 그나마 화석연료랑 맞짱뜰 정도의 채산성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전기보다 수소가 보관이 좀 더 용이합니다. 잉여전력이 생길 경우 이걸 보관하는데 있어 배터리에 보관하는거보다는 전기를 이용해서 수소로 만들어 보관하는게 보다 경제적이에요. 지금이야 잉여전력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전기를 이용해서 굳이 수소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좀 뻘짓이긴한데 향 후 친환경에너지의 생산량은 지속 증가할거고 잉여에너지 저장문제가 생기게 되면 수소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날겁니다. 그리고 환경생각하면 그렇게 되어야 하기도 하구요.
잉여전력을 전기상태로 보관하려면 배터리에 보관해야하는데 이거보다는 수소로 보관하는게 에너지 손실이나 폐기물 처리비용등을 비롯해서 이거저거 따져보면 더 용이하다는건데...? 실제 수소에너지 연구개발하는 사람들 논리가 이건데요? 이게 아니면 굳이 에너지손실보면서 전기로 수소를 만들고 다시 수소로 전기를 만드는 뻘짓을 안하지요.
@@일종대형면상 난 지구온난화도 믿지 않음. 지구는 더워지는 건 인간활동이 아닌 태양의 흑점 등등의 영향임. 우주와 천체의 영향이 크지. 인간 활동의 영향은 미비함. 바이킹 시대 때가 지금보다 더 더웠음 그린란드가 진짜 그린이었고 영국에서도 와인을 생산했음. 그리고 탄소 때려 잡는 다는 것도 웃김. 탄소는 도리어 유용함. 환경에 나쁘지 않음 탄소는
근미래 기술 프레임에서 친환경 수소가 활성화 되려면....저렴한 전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게되서 전기가 남아돌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남아도는 저렴한 전기를 이용해서 진짜 친환경적으로 물에서 수소를 추출해서 엄청난 전기를 써서 액화시키고 보관해서 수소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거죠. 근대 전기가 남아도는데 굳이 이런 일을 할 이유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핵융합 발전이 성공했을 때...결코 핵융합 발전 전기가 생각만큼 저렴하지 않은 과도기적 상황에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산에서 넥쏘 타고 있는데 휴가철이나 장거리 외에는 부담 없는데 수소 가격이 올라 이젠 실용적 메리트는 떨어진거 같네요 예전 7000원에서 지금 싼곳평균가 9700원에서 보통은 10000원이 넘으니 여기서 정말 더 오른다면 승용 수소차량은 단종수순을 밟을거 같네요 지역 충전소 문제도 크구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