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봤습니다. 이 에피를 보니 준혁이 과외의 시작점인 51화 35점 선생님 준혁의 에피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예쁘지만 영어노래?(give send tell teach show lend는 to~)를 부르며 쑥스러워하는 세경이가 말도 안되게 귀엽고 예쁘게 나오는 에피예요!ㅎㅎㅎ다음 화 예고를 보니 37화 세경 정음 인기투표네요. 박진감 넘치는 투표현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준혁님의 질투가 너무 신선하네요. 귀엽고 질투방법도 건전하게 웃겨요. 변비로 배가 뽈록하다니로 치밀어오르는 질투심을 표현한 것도 웃긴데 오현경님은 어디서 타는 냄새야? 덤덤하게 말할때 삼촌 이지훈과 할아버지 이순재와똑같은 고구마한다라이쏟아부어도 다 구워질정도의 활활 타오르는 삼박자불꽃유전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