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었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렇게도하고 저렇게도 하는거죠. 몇달도 아니고 몇년을 하시면서 역사공부나 시골만 갑니까? 남자게스트들도 많이 나왔어요. 여자게스트도 나올 수 있는거죠. 러브라인 할수도 있구요. 캡틴따거님도 다른 유투버 채널에 나오셔서 더 잘되신 것도 있구요. 서로 상부상조 하는거죠.
워메나~!! 빈틈여행 님을 여기서 볼 줄이야..?? 겁나 멋져 부렀따~!! 아니 근디....?? 스시 대접을 하기 위해서.. 이 벽촌 시골까지 왔다고라..?? 이럴 수 있능겨~?? 그런디 실상은... 무척 푸짐하게 잘 나오네요.. 사장님도 무척 친절하시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댓구알~!! 화이팅~!!
항상 재미있게 시청만 했는데 제가 잘 아는 일본관련이라 소소한 오류들 수정 해봤습니다 1. 우메카와(x) 우메와카(o) - 간판이 우메와카 라고 적혀있네요 2. 문상데스(x) 문데스(o) - 예약자 이름 말한거 같은데 자기 이름에 상을 붙이는건 스스로를 높혀 부르는 겁니다 3. 오마카세 - 오마카세는 "오" + "마카세" 인데요 "오" 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높임용 조사 같은 거구요 "마카세" 의 정확한 의미는 "맡김" 으로 맡기다의 명사형입니다 넓게 해석하면 "부탁" 으로 볼 수 도 있지만 "부탁"에 대응하는 적확한 일본어가 "(오)네가이" 라고 따로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알 필요가 있다 싶어 적습니다 4. 크라베루 - 비교하다 라는 뜻으로 할머니께서 초밥의 크기를 성냥갑과 비교해서 느끼기 쉽게 사진찍으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사진찍으라는 얘기는 직접 안하셨는데 아마도 사람들이 초밥을 보고 사진을 많이 찍는데 초밥만 찍으면 사진 상으로는 크기의 느낌이 잘 전달되지 않으니 성냥갑과 같이 찍으라는 얘기 같습니다
따거님ㅋㅋㅋ 늘 애청하고있습니다. 지난주에 한남동에서 따거님 보고 너무 낯익어서 대학동창인줄알고 친한척할뻔했다가 통화중이라 애매하게 인사도 못드리고 뒷모습을 한참봤네요ㅋㅋ 그무거운가방을 메시고 어딜그리가시는지. 암튼 아쉬웠고 담번에 다시뵈면 인사드리고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