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직후 사장님께서 울산에 자리잡은 노포 한성 반점에 다녀왔습니다!
달달한 옛날 짜장과 부드러운 탕수육을 먹을 수 있고,
동시에 구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3명이서 다 먹으려고 애썼던 기억이 있네요.
달그닥 요리소리와 지저귀는 새 소리, 작게 울리는 티비 소리가 옛 유년기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맛집이 참 많은 동구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당이었습니다.
울산 동구 미포4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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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