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을 하든말든 지금 댓글 뜻 자체가 ‘제육’이나 ‘순두부찌개’가 이대백반집이 첨으로 개발한 메뉴가 아니라 흔하게 팔리는 메뉴고 물론 이대백반 이후로 나와 지금 핫한 것 뿐인데 저격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냐 대체 왜 논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맛있게 인증받는 가게라 더 좋은 것같음
장그루 저렴하면 불친절해도 된다는 건가요? 예의있게 대하는건 서로간의 존중입니다. 물론 손님도 점주분들께 친절하게 대해야지요. 제가 언제 손님은 왕이다. 무조건적으로 주인만 친절해야한다고 했나요? 왜 말을 그렇게만 이해하시는지..?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저와 견해가 다르다면 그냥 지나가세요.
제육순두부 진짜 맛있겠는데요??? 뭐먹을지 고민될 때 진짜 그냥 편하게 가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네요~!!! 맛이 없을수가 없는조합! 그리고 제육먹으면 순두부 땡기고 순두부 먹으면 제육땡기는데 그냥 두가지 다 묶어서 엄청 조합도 좋고 잘될거같네요 이대 백반집 겨냥?ㅎㅎㅎ 근대 돼지냄새는 실망이네요..
백종원 프렌차이즈들은 그 가격에 그 맛 그 양으로 즉 가성비로 어필하고 가는거지 와 세상에서 이런 순두부... 와 이런 제육ㄷㄷ 신이 주신건가! 하고 가는게 아님ㅋㅋㅋ 그랬으면 양이 줄던 가격이 오르던 하는거지. 몇몇 사람들 잘못 생각하고 있는듯. 백종원 음식 철학도 대중적인 맛 평타 조금 이상을 목표 딱 이 정도 같구만. 비싸고 존맛이어봐야 안팔림. 국감에서 백종원이 그랬듯 그는 사업가이고 우린 소비자임. 잘 먹히는 걸로 가는거고 소비자든 사업가든 서로 윈윈하는거지. 백종원이 가게들이 봉사를 하는건 아니잖아?
@@user-kt5zz2ch8k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접근하면 안됨. 애초에 비싼 상권이든 접근성 떨어지는 상권이든 불친절하고 맛없으면 망하는건 당연한거임. 공산주의도 아니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잘됨. 우는 자영업자는 울만 하니까 우는거임. 맛이없거나 불친절하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사람들이 거기서 사먹을만한 메리트가 없으니까 안사먹는거지. 애초에 맛이 있으면 불친절해도 가격이 비싸도 먹을사람들은 사먹음. 맛이없는데 친절하고 가격이 싸면 아무도 안사먹음. 애초에 음식이란건 맛자체가 독보적인 경쟁력인데. 경쟁력버리고 서브로 경쟁한다는게 웃기지. 자본주의 시장이라는게. 경쟁임. 공산주의가 아니고. 밀려났다는거 자체도 말이 안되는게. 자본주의시장에서 돈있는사람이 들어가는건 매우 당연한건데. 그걸 밀려났다고 표현하는건 이상한거지. 맛만 있으면 저구석에 쳐박혀있다고하더라도 단골은 생김. 음식장사는 100퍼센트 단골장사고. 접근성 좋은 상권에 프랜차이즈가 들어가는이유도 그이유임. 프랜차이즈는 인지도가있고 맛검증이 이미 끝났기때문에 굳이 단골을 구할필요가 없어서 그냥눈에띄기만 하면되니까. 비싼돈주고 들어가는건데. 자영업자들 보면 아무리 비싼돈주고 들어가봤자 맛이없으면 망하는 시간만 빨라지는거고. 맛집들이라고 소개된데는 비싼상권에 있는곳이 단 한곳도 없음. 물론 음식거리가 만들어진후 비싸진경우는 있지만 처음부터 비싼데서 시작해서 성공한곳은 단 한곳도없음.
@@user-kt5zz2ch8k 프랜차이즈도 프랜차이즈인데 그 프랜차이즈를 이길라면 그 개인이 가지고있는 특별한 맛이라든가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가격만 주변 프랜차이즈보다 비싸게 받는곳이 많은게 문재죠. 장소도중요한데 결국 맛만 좋으면 요즘은 소문나는게 빨라서 장사도 잘됩니다. 다만 그 때까지 총알이랑 맛 유지가 될지가 관건이죠. 초반에는 맛 좋게 나오다가 시간이 점점 갈수록 맛 안좋게 나오는 식당들도 많거든요 그러다가 장사접고...
여긴 강남구 삼성동이고, 마침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였는데 전단지 옆에 있어서 그나마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곳배달메뉴표가 보여서 공유합니다. 직화2인세트/ 뚝배기 소자 찌개 하나, 제육볶음 하나, 공기밥 두개 해서 16천원, 똑같이 찌개 하나, 볶음류 하나, 공기밥 두개에 계란말이 추가하면 2만5천원, 자반고등어 추가하면 공기밥 하나 더 나가고 2만7천원이네요.제욱볶음에 찌개까지 하나 나가고, 사이드로 저정도 계란찜 나가는데 1만원이 안되면 여기 대박이죠 무조건.
여기 대구고 동네에 포장마차 백종원 식당 갔는데 솔직히 가격이 샀거 아니였음!남편은 오~4만원???가격 세네.....하는데 난 당연히 싸거라 생각해서 생각 보다 싼 가격은 아니였음!별로 먹은거 없는데 기본 6만원 나와서......애 있어서 애 의자 있냐 하니 없다고 죄송하다 해서 어쩌지 했는데 이미 음식 주문해서 취소도 그렇고 결국 먹는 동안 번갈아가면서 계속 한입식 먹었음!이 와중에 애가 하도 칭얼하니 제대로 먹기도 힘들고 의자 없는거 알았으면 안들어 온테데......이미 시켜고 심지어 가격 안보고 주문해서 나중에야 6만8천원 나온거 알고 우리가 그렇게 많이 먹었나???ㅇㅡㅇ?하면서 한참 봤음!혹시나 주문 추가 했나면서.....주문은 맞고 다 맞는데 생각 보다 맵고 맛도 그다지였음!근데6만8천원.....평소 골목식당 봐서 당연히 싼거라 생각하고 막 시키게 문제였은듯.....일반 고기집 가도 5만원 아래 였는데......그리고 안감!......여기 4년째 사는데 포장마차 식당 딱 한번 갔음!근데 신기한게 그 식당이 백종원 식당이라 그런지 항상 사람들이 있음!고로 장사는 아주 잘됌! 오후5시 부터 새벽5시까지 함!!!
@@user-hy4uz6oi8t 박리.. 이익은 작게.. 다매.. 많이 판매... 이익은 작게해서 많이 파는 것을 박리다매라고 합니다. 사업할때 방식이죠. 10000원의 수익을 내는 방식이... 어떤이는 많이 팔지못해도 비싸게 팔아서 한두명만 사도 이익을 낸다... 가 있고, 다른 이는 박리다매로 싼가격에 많이 팔아서 같은 이익을 낸다... 와 같이 사업자의 마인드 차이입니다. 그걸 사는 소비자는 어떤 것을 선택할지 본인 몫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