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유퀴즈에 출연하게 된 로이스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부족하지만 제 스토리가 공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평소에는 숨막히게 보일 정도로 빡빡하게 24시간을 쪼개 쪼개서 살기도 하지만 쉴때는 노트북 패스워드가 생각이 안날 정도로 쉽니다. 일할 때 열정적으로 일하고 쉴때는 정말 열정적으로 쉬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주변에 계시는, 쉬고 싶을때 쉬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작지만 행동하려고 합니다. "달리는 기차에 중립은 없으니까요." 끝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많은 분들과 호스트해주신 재석님(=유느님), 세호님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댓글보면서 오히려 안심한다. 직장생활하면서 누구에게나 좋은모습보이려고 욕안먹으려고 지나치게 신경쓰고 아는척하는걸로 보일까봐 겸손하지않아보일까봐 내가 아는것도 직접적으로 말하는대신 간접적으로 처리하려고 노력했는데 댓글보니까 이렇게 완벽하고 늘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한테더 이상한 댓글이 많이 달리는구나. 그 근거도 다 빈약하고 중상모략이고.. 발전하지 않는 어떤 사람에게는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 자체가 위협으로 느껴지기도 할거고. 앞으로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걸 계속 인지하고 내가 해온것처런 열심히 발전하고 노력하는거에만 집중해야겠다.
@@ssimonu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아무리 유학을 하고 외국회사에서 일을 했어도 해외에서 일하면 끊임없이 언어 + 문화를 익히고 구사해야해요. 평생 공부죠. 유학 몇년이면 네이티브처럼 영어와 그 나라 문화가 “원래 문제가 없을”만큼 편해지기 힘든데 해보지도 않고 유학이 무슨 프리패스처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