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해설위원과 MLB 스카우트가 만나 얘기하는 고품격 야구 토크 오늘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현재 활동하는 일본 선수들에 대해 얘기나눠봤습니다! 다들 재밌게 들어주셨나요? 저희는 다음에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 김구독❤️김좋아요👍 김알람설정🔔 김댓글⌨ #야구 #mlb #김태균
이거지. 요즘 하나마나한 이야기 계속 반복하는 공장식 야구유튜브 말고. 팟캐스트처럼 코지하면서 이야기의 범주가 넓고 듣기도 편한 콘셉트. 인테리어나 조명 연출도 칭찬해줘야됨. 특히 이런 류는 약간의 버터가 필요한데 패널까지 알맞음. 유튭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콘텐츠.
우연히 알고리즘 통해서 봤는데 너무 좋은 컨텐츠 같아요. 영상 중반에 너무 좋아 댓글을 남깁니다. 같이 하시는 스카우터분의 톤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영상의 무드 자체가 완벽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약간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두분의 사운드 크기 조금 다른거 ? 52Hz 라는 컨셉에 맞게 하려면 스카우터님 사운드 크기가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이야기하다보면 위치에 따라 사운드의 크기가 달라지겠지만 라디오라는 느낌은 스카우터님 톤과 사운드 크기가 맞는 것 같아요. 태균님의 마이크 사운드를 조금 줄이고 전반적인 톤을 맞추면 최고의 컨텐츠가 될 것 같아요. 축구로 보면 이스타tv가 라디오 처럼 들을 수 있는 컨텐츠로 정말 많이 소비하고 있는데 야구에서는 이런 컨텐츠를 김형준님의 컨텐츠밖에 없었는데 태균님의 이 52Hz컨텐츠 너무 좋네요 컨텐츠가 다듬어 지면 다듬어질수록 너무 좋은 컨텐츠일 것 같아요 스카우터님이 애리조나 스카우터 분 같은데 너무 MLB뿐만 아니라 베이스볼 전반적으로 다루는 컨텐츠가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다보니 영상 보던중에 너무 길게 썼네요. 감사합니다 선수님
우리지호가 좋아하는 오타니 .... 영상 링크 지호에게 보내줘야겠습니다. 김태균선수 그리고 많은 스탬들 일본 친선경기 너무 감사합니다. 지호는 햄스트링때문에 경기는 못했지만 재활 잘해서 자기 실력자랑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담에 시간이 지나 더 지켜볼수 있는 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타니 찬양하는 유튜브만 넘쳐나는데, 레전드 타자님과 스카우터님이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mlb 선수들을 평가해주시니 KBO출신선수말고는 잘모르는 일반 야빠가 이해가 쏙쏙 되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 김태균위원님이 공부를 많이하고 준비해서 오신게 티가나서 컨텐츠 수준이 더 올라간거같아요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운동부 둘이 왔어요'부터 'kbs N 스포츠' 중계까지 항상 즐겁게 지켜보는 팬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저 혼자 너무 예민하게 들리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김태균 위원님이 매문장을 말씀하실 때마다 말꼬리를 자꾸 길게 늘이는 버릇이 있는 것 같아요. 그점을 고치신다면 청자 입장에서 훨씬 듣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방송이나 유튜브만 하시면 큰 상관이 없겠지만 3시간 가량 말을 하는 야구 경기 중계 해설을 하고 계시니까 이런 점을 의식하고 말씀을 하신다면 훨씬 듣기 좋아질 것 같습니다.
여기 나온 스카우터의 분석을 걸러 들어야 하는 이유 1. 스넬은 압도적인 구위의 포심, 최상급의 헛스윙률을 보여주는 변화구, 올스타급 내야진의 도움을 받아, 리그 최악의 제구력으로 사이영을 받은 만큼 사이영에 커맨드가 필수다라는 평가는 틀렸음 2. 오타니의 장점은 구위가 아님. 오타니의 포심 회전효율은 하위 14% 수준으로 구속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구위를 갖고 있음, 다만 평균 97.6마일, 최상급 익스텐션에서 나오는 체감 구속 지리는 초광속구로 구위가 좋아 보이는 것 뿐임, 실제로 포심의 하드히트 비율이 매우 높음 3. 투타 할때도 평균 97.6마일, 풀체력으로 투수에 집중한 오타니는 평속 98마일을 보여줄 수 있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음, 하지만 80스케일 스플리터, 스위퍼를 필두로 싱커 등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하는 사실상 피네스 피쳐임 4. 한번도 풀시즌으로 80스케일 스플리터와 스위퍼를 동시에 구사한적이 없음 그런데도 탈삼진 선두를 달렸고 방어율도 좋았음 5. 최상급 익스텐션에서 나오는 평균 98마일 포심, 80스케일 변화구 두 종류, 싱커 등 다양한 변화구 이런 툴을 가진 투수가 사이영에 도전을 못하면 대체 누가 도전함 ㅋㅋㅋ 솔직히 저번에 kbo 평가 할때도 그렇고 세이버에 대해 겉핥기 식으로 주워들은 스카우터인듯 그냥 비즈니스적인 부분만 다룰 뿐 분석은 그냥 걸러 듣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