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를 하루 3~4시간씩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3,4등급 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인생이 바뀔 거라 자신합니다. 너를 국어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책 소개 blog.naver.com/bjdmc4/2226169... 국일만 비문학편 구매 www.yes24.com/Product/Goods/10... 국일만 문학편 구매 www.yes24.com/Product/Goods/11...
05:45 ebs 무용론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분명 ebs를 보면 수능날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제 경험에 따르면 ebs는 아래 2가지 조건을 충족한 학생에게만 도움이 됩니다. 1. 독해력, 감상력이 바탕이 되어 있는 학생 2. 내가 본 작품이 수능에 나왔다고 해서 날려 읽거나, 흥분하지 않는 학생 여러분들의 연계까지 책임져드리기 위해서, 현재 상상 모의고사와 함께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상상은 작년 파이널에서 수능에 연계된 모든 작품을 적중했을 정도로 퀄리티 있는 모의고사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퀄리티 높은 적중 문항 + 국일만 식 해설로 ebs 연계는 걱정 없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7월 28일 오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계속 독해력, 감상력 올리고 계시면, ebs를 안 봐서 피해보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저도 하루 하루 여러분들에게 더 도움될 수 있는 컨텐츠 열심히 만들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해요! ☺👊
2번은 살짝의문인게 흥분을 안하는건 중요한건 저도 인정하는부분인데 날려읽는건 나쁘게 말해서 날려읽는다는거지 가볍게 읽는걸 조금 부정적으로 말씀하신거같은데 갠적으론 저는 다른지문보단 빠르게 읽고 고전소설은 줄거리 파악 그리고 고전시가는 직접연계니 빠르게 읽고 넘겨도 된다생각하는데(다른지문대비 거의 절반정도의 시간만 이용)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ebs수특 수완 연계를 굉장히 크게 체감했어서요...
앗 저도 국일만 문학을 읽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고전시가같은 경우엔 보기나 몇몇 단어를 읽으면 시를 자세히 안읽어도 주제를 알 수 있으니 발췌독해?하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었는데 국일만에선 내면공감을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는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어차피 무슨 어휘인지 몰라서 예전처럼 풀게돼요ㅠㅠ 어떻게해야될까요
친구분들이랑 같이 나와서 이야기하니까 다른 케이스도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어요!!! 범작가님만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도 당연히 너무 좋지만 여럿이 이야기 하니까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더 집중하게 되는 느낌도 들고 실제 친구들 대화 나누는 사이에 있는 느낌도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같이 영상 찍으면 좋겠습니다!!!
왜케 우리애는 등급이 오르지 못할가요 분명 많이 푸는것 같은데 결과는 모르는것 같아요 가끔 경제애기 나와서 이야기하면 경제지문 나와서 봤다라고 기억은 하는데 명료하게 알지는 못하더라구요 이게 등급 오르지 못하는 이유인지 답답해요 재수생인데 학원에선 열심히 한데요 그러니 더 답답해요 그냥 능력치로 생각하고 내가 인정해야하는지 그동안 시간이 아깝네요
영상이 갑자기 떠서 댓글 남겨요! 저 9모때 국어 4등급받고 국일만 문학 비문학 사서 두달동안 공부했더니 수능에서 2등급 맞았습니다! 덕분에 3합 5로 최저 맞췄습니다. 책 읽기 전까지는 문학은 감으로, 비문학은 지문 읽지도 않고 선지로 바로 넘어가버리는 허수중에 허수였어요. 여러분 국일만 진짜 짱입니다..!!
@@Hahihi-nana 사설모고를 물으시는지 아님 기출을 물으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설은 이감 7,80점대 요동치고(문학 잘치고싶다...)기출은 그냥 답이 기억나는 지문이거나 풀었을때 0개에서 어떤 지문은 3개도 틀리더군요(경제였는데 대충 읽은게 화근이었습니다) 그래서 걍 다시 기출반복하고 실모 짬짬히 풀고있습니당 사실 뭘 푸는게 중요하다보단 그냥 제대로 생각하며 읽는걸 얼마나 유지하냐에 따라 본 지문도 틀리고 첨 보는 지문도 맞고 하더라구요 남은 기간은 최대한 태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훈련하려구요(쉬운것도 대충 안읽기 어려운건 계속 생각하기)
존나 성실해야되고 일단 노베는 공부하는방법을 모르기때문에 시행착오를 존나겪어야됨 님은 해도 안오른다는 말 모르죠? 당장 공부안하는 사람이 다시 두가지 케이스로 나뉘는데 일단 한방향으로 찾아서 어찌저찌 공부하기만했는데 그게 맞아서 잘 오르는 케이스가 있고 존나 하긴하는데 방향부터 글러먹어서 (통상적인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공부) 그러는경우는 존나 안오릅니다 솔직히 공부 포기했다고 하는사람들도 대부분 다들 어느정도는 시도해보는데 그게 방향이 우연히 잘맞아서 성취도 잘 나고 쭉쭉 오르면 공부잘하는 사람이 되는거고 시행착오나 어려움을 못이기면 난 해도 안돼 하고 안하게 되는거임 약간의 운.. 이라기엔 못하는 사람은 시험지빨도 존나 받아서 요즘은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10시간 앉아있기만 해도 성공한거라 한답시고 공부한다지만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것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성적대가 있긴 하지만) 그 밀도나 방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헛짓거리나 다름없죠
현재 고2 국어 하위권 학생인데요. 읽으신다면 꼭 답변해주세요. 국일만(문학) 실전 적용에서 시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은 데 어떤 구절은 시에 내용을 통해 추론해서 알아야 하는 어휘이고 어떤 건 알았어야 하는 어휘이고 이런 걸 구분하는 게 힘듭니다. 모르면 일단 어휘를 찾아보고 해석을 할까요? 아니면 몰라도 일단 끝까지 읽어보고 해석을 해봐야 하나요? 예) 차단-한 가로등, 서른 나문 해야 등등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걸 추론하는 능력도 길러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일만 문학 편을 기출을 보고 나서 봐야하나요?
고2 국어 하위권이시라면, 우선 모르는 단어는 먼저 전부 찾아서 뜻을 정리하시고, 이후에 시를 감상하시길 추천드려요! 성적이 고3 수능 기준으로 3등급 이상으로 올라오시면 그때부터는 모르는 어휘를 추론하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학편 먼저 보고, 기출 보시면 됩니다 :)
@@beomjaka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국일만(문학) 편 실전 적용 파트를 읽으면 거의 다 해석이 안되는 데 해석을 보고 납득하고 다시 해석해보고 넘어갈까요? 아니면 끝까지 고민할까요? 끝까지 고민하려고 하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또 국일만(비문학)은 한 문장 읽고 해석 보고 한 문장 읽고 해석 보고 할까요? 아니면 그냥 쭉 읽고 문제까지 풀고 해석을 볼까요?
듣기 ㄹㅇ ㅅㅂ 반 애들은 모고만 봐도 매년 다 듣기는 당연히 다 맞는다는 분위기였음 근데 난 이상할정도로 귀에 너무 안들어옴 나머지 애들은 듣기는 당연히 패스고 뒤 몇번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장문부분등 뒤 문제 얘기하고 있는데 나만 듣기부터 막히니까 엄청 막막했지 ㅋㅋ… 결국 어케어케 공부해서 이제는 대학교 2학년이라 알빠아니지만 고23때 당시는 사람 미치는거같았음
우선 영상 잘 봤습니다 범 작가님. 국일만도 읽고 국어를 공부를 위 영상과 같이 했는데도 성적(특히 비문학)이 안 오르는 것 같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국일만을 읽고 바로 성적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후기의 2개월만에 정말 이 책만 읽고 올랐다~라는 달콤한 말에 꾀여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저건 특이case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 더 느긋하게 국일만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국일만을 읽고 나서 가장 많이 변화한 습관은 글을 천천히 읽게 된 것인데, 저는 이것을 "눌러읽기"라는 표현이 가장 잘 담는다고 생각합니다 (모 커뮤니티에 이미 사용된 언어더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눌러읽기를 완벽히 체화했다고 성적이 단숨에 오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일만'에 좀 더 강조되어서 메인으로 다뤄졌다면 좋겠다~싶은 내용은 바로 "수능 국어 지문의 가장 기초적인 틀은 유지된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단계입니다. 지문의 종류는 다루는 제재의 성격이나 주제에 따라 많은 강사분들이 훌륭히 분류를 해두시는 편이지만, 되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참사가 '어라? 그럼 갈래에 따라 지문을 읽는 방법도 바꾸어서 구조독해를 해야겠구나?'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도 오답률이 눈에 띄게 내려가지 않고, 국일만 저서의 표현을 빌려오자면 결국 [비극은 되풀이됩니다]. 수능 국어 지문은 반드시 --> 그러므로 뒷내용을 읽을 때 반절 이상이 쌩뚱 맞게 느껴지거나 '이건 처음 보는 정보같은데?' 싶으면 앞의 가장 중요한 2문단으로 돌아가서 다시 독해해고 와야한다. 이 것에 대해 다뤄주시면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아 영상으로 한 번 만들어주시길 요청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당연히 제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걸 막기위해 댓글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난 이걸 풀 수 없어 ➡ 거기서 자기 등급이 정해지는 것 답지보고 풀기 X 한 문제 3-4시간 잡고 있기 O 실수한 것에 동그라미 치고 넘어가지 말 것 내가 왜 실수를 했는지 각인이 안 되니까 개선이 안 됨 -> 실수 노트 만들기 효과 :: 저번에 실수한 개념이 다시 나왔을 때 조금 더 신경쓰게 되면서 인식이 생김 영어 2-3시간씩 3개월 단어 외우고 - 구문 강의 듣기는 매일 연습
제 아들이 현역때 5등급 그래서 재수때는 하루에 6시간씩 국어에 집중을 했는데도 5등급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도전해보고 싶다고하여 4월에 대학을 자퇴하고 모든방법을 다 해보고 심지어 말씀해주신 지문을 천천히 읽는 방법(한지문을 1~3시간)을 3개월째 하고 있는데도 글 읽기는 조금은 좋아지긴 했는데 모의고사만 보면 크게 나아지고 있지를 않는것 같습니다(타임어택X) 다른과목들은 상위권인데 국어때문에 마지막 3수를 하고 있습니다. 국어는 진짜 재능 일까요?ㅠ
수학은 6등급도 펜만 부여잡고 끝까지 가면 못해도 3등급 잘 치면 최대 2등급 중반은 가요 반면 국어는 4등급에서 공부 비중을 더 늘려도 등급이 정말 안 오르는 과목이죠 정말 재능이 필요한 과목.. 아니면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했거나 전 미래 제 아이들한테 수학 선행은 바라지도 않고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제대로 속독하고 캐치하는 연습 먼저 시키고싶네요
시간이 지나보면 저 노력을 딱 1-2년만 먼저 시작할걸 하는 후회만 남을겁니다 그리고 아무나 못해요 공부머리가 타고났는데 하기 싫어서 안했던 사람이나 됩니다 거꾸로 그런 축복을 받고 이런 자랑을 하는것은 시간이 지나보면 부끄러울겁니다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중 잘사는 사람들은 대다수 능력도 좋은데 노력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그 성실성은 나이가 들수록 빛이나서 님보다 몇배의 시간노력을 들여 비슷한 성취를 한 과동기나 선후배들이 졸업후 몇년 지나고 보면 자리 빨리 잡고 사회생활 진짜 잘히는거 볼겁니다 대학 가서는 정말 열심히 하시길 열심히 해서 무엇을 이뤘다기 보다 성실한 인생관이 성공엔 첫번째 필수조건이고 이건 그야말로 생활습관이예요
사실 고등학생들 성적 안 나오는건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걍 '안'해서인 듯.... 나의 경험담에요 😅 스스로 생각해서 맞히는 경험을 차곡차곡 많이 쌓아야 함. 고 1때 내신은 3~4, 모의고사는 2~3이었는데 고2때 정신차려서 영어는 단어 외우고, 수학은 개념 + 교과서 증명 따라쓰며 이해하기 + 문제풀이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될 때까지 정말 토나올 정도로 열심히 하니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기 시작... 수능이 그렇게 어려운 거 물어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각 과목의 기본적인 개념을 다지고, 응용 문제는 모든 풀이가 이해 갈 때까지 악착같이 풀어보고 살펴보면 오르게 되어있음. 대학교 가 보니 대학 공부가 수능보다도 훨씬 어려움 어느 과든...수능 공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음.
국일만 문학을 공부하다가 뭔가 알것 같아서 다른 시에 작용해보려고 하는데 이 구절이 무슨말인지 모를때 물론 상상을해서 이런걸 의미하는 것같다 라고 끝까지 해석하고 넘어가면 문제에서 제 해석이 틀려서 문제가 틀리는데.. 끝까지 해석을 해서 잘못되게 해석을 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해설을 보고 이 구절은 이런 의미다 보면 이건 암기 아닌가요…??
@@beomjaka 저…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막막했는데 조금 방향성을 알것 같아요.한번만 더 답글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모의고사 시에서 한 구절 한구절 해석을 하잖아요.. 근데 그 구절의 제해석이 맞는지 틀린지를 파악할 수 있는 구절은 문제로 구현되는 그 구절들로 한정이 되어있잖아요. 그러면 문제로 구현이 되지 않은 나머지 구절들은 인터넷을 찾아보는 식으로 제 해석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를 점검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