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부터 강아지 4마리 키우는 친구부부와 2-3일씩 매달 여행을 다녔는데 자기 가족만큼 강아지을 좋아했지만 15살-20살되니 4마리 모두가 치매가 왔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죽고 나니 두번다지 키우지 안겠다고 맹세했고 지금은 마음 변할까봐 개는 처다보지도 않음^^ᆢ^^
젊어서는 애들키우랴 돈벌랴 정신없이 살다가 이제 맘과몸이 좀 넉넉하니 애들키우는맛을 애완견에 대리만족하는 세태인것같네요 애완견 천국이죠 그만큼 단독가구 외로운 사람들이 많다는것이죠 사람은 부대끼면 늘 갈등이 생기나 말못하는 짐승은 꼬리치고 애교떨고 얼마나 순종적인가요 그러니 모두 사람보다 개들에 천국이된듯 ~
제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분이 있는데 방문하기가 꺼려집니다 개가 늙어 수발드는데 욕창에 눈은 허옅고 절뚝거리면서 여기저기 부딛치는데 정말 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제 개인생각은 마당있는곳 토방아래서 키우는거는 너무 좋지만 집안은 😢 싫습니다 애착이 심하면 혼자 사는게 좋습니다
나이먹어서 돈이없다고 성실하게 살지 않았다고 보시는분 마음이 인식의 오류를 가지고계신분이십니다 사람은 모두가 상황이 같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주변에는 정말 성실하게 사신분인데 가족중에 환자가 생겨버리니 긴병마와 싸우다보니 재산은 바닥이 되더군요 이런 사람에게 성실하지 못한사람이라고 그누가 돌을 던질수있겠습니까? 본인의 인식의 오류부터 고치시고 사람을만나러 나오십시요 솔직하게 돈없는 사람은 싫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성실하지못하게 살았다는 언어의 말장난 하지마시고요
소개자가 질문하고 답을 유도 하고 아니면 본인 답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지.! 계속 그러세요! 본인 마니 아는척 하는것도 큰모순이라걸 깨달으시길 바랍니다.그러면 혼자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까다로운데 어찌 좋은 사람 만나나요. 제 말이 아닌지 ..! 세월이 흘러 가면 알게될거예요. 그냥 즐기며 사귀는게 최고의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joesuo4804 혼자 사는 여성의 강아지는 그사람의 의지처입니다 강아지와 산다고 다 정이 많은건 절대 아닙니다 세상을 넓게 보고 강아지와 사는 많은 여성들과 대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본 여성중에 강아지랑 살아도 편협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많이 봐서 하는 얘깁니다
지구를 사랑하며. 진보이며 삶과 생이 찰라와 같고 사계절을 모두사랑하며. 돈이 전부가아니며. 인간의 삶은 적은 맘.적은 소망. 작은 사랑 💕 인생은 찰라와 같다. 사랑과 애. 그순간 매순간 적은 미소를 지을수있는 맘. 지구와 옆사람에게 미소를 지울수있는삶. 짧은 인생을 아름답게~~!
돈도 좀 있고 내 맘을 알아주고 배려해 줄 남자는 결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더우기 60이 넘었다면 여자건 남자건 결코 재혼 해서는 안된다. 세상 에 가장 완벽한 부부는 오직 눈먼 남편과 벙어리 부인 밖에 없다. 난 양가 부모형제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부쳐 결혼해 40년 이상 살아오고 있지만 요즘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았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귀하의 사연을 들어보니 뭔가에집중해야만 삶의 의욕 시간할애 등으로 건강 관리 잘 하시는 분인것 갔네요. 부부간의 의리 와 존중이 제일 중요하고 신뢰가 생기지요. 애교도 있으시며 사랑도 할줄아는것 같네요 😮😮😮😮 친구 로 사귀다가 서서히 채워줄 사람을 찾으세요. 오랜세월의 gap을 극복하셔야 합니다. 불행히 저는 texas, dallas에 살고 저도 부산에서 55년 태어닜지만 penpal 친구로 그리고 제가 여행을 많이하지만 , 공식적인 은퇴후 아직 full time 일도합니다. 일과 취미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