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 하이라이트] 누구도 지키지 못한 거짓말 | 마당이 있는 집 

그집에 계속 사는게 전 좀 끔찍하던데요.. 마당에 시체도 있었었고…남편도 그집에서 사망..😢

@@SMNam-gg3mc ㅇㅈ 어떻게 살인이 두번이나 행해지고 목격된 곳에서 다시 살 생각을 하지...너무 제목대로 끝내려고 연출하려해서 그런건지 좀...

김성오도 마지막화 연기보고 지렸습니다

나도 본인가게인 줄 알았는데 직원같던데

근데 추상은도 불쌍한 캐릭터로 시작했는데 어쨋든 쓰레기 남편 본인이 죽이고, 나중엔 모든 사실을 안 다음에 그 가족 협박하려고 5억 준비하라하고 심지어 그 남편도 살해할 계획도 했었음. 그 여자가 잘 사는게 여유가 생겨서 좋은 모습이 아니라 그냥 운이 좋은거 아냐?

볼줄 아는 사람이네 ㅋㅋㅋ 팔짜걸음 나도 그거 주의깊게 봄.

그만큼 이 작품의 상은 캐릭을 엄청 연구했다는 것.. 진심 감탄스럽고 앞으로의 임지연 신드롬을 일으킬것같은 예감이~~ ㅋㅋㅋㅋㅋ

난 여배우가 원래 팔자걸음인줄 ㅎㅎ 속으로 걱정했음

@@너님-f8p ㅂㅅ

와! 정확

김성오 재발견

원작 인물들 결말만 말하자면 (문주란 - 승재가 정말 이수민을 죽였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면서 망상장애가 더 심해지고 결국 죽은 남편의 환영을 보며 집에서 도망감 , 추상은 - 약속한 5억 못받고 자기가 남편을 죽였다는 결정적 증거가 문주란에게 넘어가버린 바람에 그냥 선금 2억만 받고 손떼기로 함.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언니와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며 알바라도 구해야겠다고 마음먹음, 승재 - 더 침울해지고 우울해짐, 남편 - 죽음) 드라마가 원작 따라갔으면 더 난리났을겁니다. 누구 하나 행복해지는 사람이 없거든요😂 납득할만한 결말인데 약간 아쉽다는거지요. 악역구도를 좀 더 빡세게 세우면 어땠을까 같은...

맞는말이네요. 원작보다 덜우울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긴했음. 주란의 주체성회복을 더 부각시키고싶었다면 남편죽이기까지의 과정에서 착한모습을 좀 더 벗어던졌으면 어떨까도 싶음.

ㄹㅇ 상은이만 행복하면 됐다ㅠ

@@user-bd3rq9zc1t 원조교제하는데다가 본인이 죽인 일을 아들에게 뒤집어씌우면 사람에따라 정내미 뚝떨이지고 분노 할 만 하죠

8화 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거 같아요 떡밥 회수도 힘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그런 연출도 살짝 있었을 것 같아요! 시청자들도 주란이 정말 정신이 온전치 않은지 아닌지 헷갈려야했으니

불안을 표현하는 장치인거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왜 임지연만 잘했다고 생각하지? 김성오 최재림 김태희도 다 잘했어!!!

회피하지않고 부정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자기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보이던대용 저는..ㅎ힣히

계단은 또 언제 올라간겨??😮‍💨

ㅇㄱㄹㅇ

ㄹㅇ 보너스라도 주셈

ㅆㄹㅇ 쇼츠로 임지연연기만 보면 세상 개꿀잼 작품인데 풀로보면 개늘어짐ㅋㅋㅋㅋㅋㅋ

ㄹㅇ ㅆㅂ 진짜 8화 보고 진짜 쌍욕에 쌍욕이

따봉백개드리고싶네

저도 짜장면먹방ㅠㅠ 그 쇼츠보고나서 드라마보기시작했음요. 덕분에 다이어트도 망함... 그거 본후로 짜장면세트를 몇번이나 먹었는지 ㅋㅋ큐ㅠㅠㅠㅠ

너무 완벽하니까 뭐라도 트집 잡아야 하는 심리

ㄹㅇ

ㄹㅇㅋㅋ 8화까지 보면서 김태희 연기 어색하다고 느낀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사람들은 왜이렇게 까대는거냐 내가 이상한줄 알았네

입이 문제였죠 그냥 무시해도 될걸, 사람을 건드려서 승재까지 화를 입은..

ㄹㅇ 남편 ㅈㄴ 불쌍함 ㅋㅋ

오진짜

영화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ㄹㅇ

뭘해도 억까다 모지라.

진짜 목졸려서 죽는줄 ..김태희연기 잘했다

@@김순정-v3r 그니까요 배우란 참 신기....

김태희 여기서 연기 좋은데 왜 욕먹는지 이해안가는 1인

P인가보지.. P들도 계획은 세워..실행할때되면 바꿀뿐이지

작가가 그런건데....

둘다 죽일려고

7화에서 엄마한테 사과안하면 평생 미워할거다 라고 했는데, 그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함...거기서 남편이 사과했으면 추상은을 죽이는걸 도왔을지도 모름

@@maloising9663 맞는거 같네요ㅋㅋ

아내를 대체 언제 학대했죠

동감^^

그니까요 김성오가 답답해하는데 완전 제표정 ㅠㅠㅋㅋㅋㅋ 애초에 승재가 민거 자체가 살인이죠.. 미수에 그쳐서 그렇지만 ,, 남편이야말로 죽이고싶었겠냐고요 무슨 사이코패스로ㅠ몰아가는데 너무 답답 ㅠㅠ

내말이.. 김성오 너무 붏쌍해 ㅠㅠ 정신병자 마누라 다 이해해주고 거둬주고 살인미수 아들 다 덮어줘 어린 꽃뱀이와도 흔들림없고 잘나가는 병원원장에 가정적이고.. 뭐가 마누라늘 옥죄고 아들에게 살인을 덮어씌웠다는건지.. 지하고 상은은 계획살인 했으면서 혼자 고고한척 남편 싸이코만드는게 정상? 저상황이면 있는정도 다 떨어지고 눈돌아갈듯..

역시 발연기...보다 끔

@@eqs7592보다 껐다면서 8화까지 다 본 듯 ㅋ

김태희 연기가 엄청 늘었어요 역시 배우는 결혼후 자식을 낳고나면 한층 업되는것 같아요 인생도 마찬가지

​@@zsn1988하이바이마마도 잘했어요

4회까지 답없었음😢연기

이래서 사람이 감정적이면 안 돼 너처럼 ㅋㅋ 니가 아무리 빡빡 우겨바야 아들이 계단에서 밀어서 살인미수 될 판인데 당연히 잃을 거 많고 명예도 챙겨야 하는 박재호는 깔끔하게 수습해야지 ㅋㅋ

⁠​⁠​⁠​⁠​⁠@@user-dn8do5zh5r 아 잃은거많고 명예많은 인간은 불리할때 사람죽여도되는구나~~~~ 너가그 수습당하는 입장이되도 그런말이 나올지궁금하당 이래서 사람이 멍청하면안돼 니처럼

@@로즈-h7f ㄴㄴ 죽인 게 정당하다는 게 아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은 승재가 벌렸는데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수습한 성오만 죽어서 그쪽으로 더 동정심이 가는 거임 애초에 니 첫 댓글부터가 성오 불쌍하다는 애들은 이상하다는 듯이 댓글을 썻잖아 ㅋㅋ 그럼 욕먹을 거 감수해야지~모질란년

에..? 그럼 임지연은..? 승재는..? 걔들은 면죄부받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잘 사는데 당연히 개죽음+하지도 않은 임지연 남편 살인죄 뒤집어 씌움으로 두번 죽임 당한 김성오가 제일 불쌍한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nny8495개죽음은아니죠 ㅋㅋㅋ 추상은은 저러다죽는거아닌가싶을정도로 두들겨맞았고 주란도 목졸려죽기직전에 겨우살았는데요:.?.? 추상은의살인과 승재의 살인미수가 정당하다고 옹호하는건아닌데요 그렇다고 김성오가 제일 불쌍한건진짜 아니죠 ㅋㅋㅋㅋ김태희가 사는내내 박재호에게 가정폭력을했나요? 승재는 저지른후 자기죄를 알고 죄책감에시달리기라도했지 박재호는 그냥 싸이코나소시오패스 그자체로나오던데 어딜봐서..^

good이요?

ㅂㅅ 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임산부가 어찌하다가 잘못되어서 태아가 잘못된 ㄴ 경우가 더 웃긴일이다. 쉽지않다 모지라 ㅋ

어찌됐건 둘다 승제를 위해 한 살인인데 이건 옳고 이건 옳지않다 가르는 게 잘이해되지 않네요. 승제는 지가 밀쳐서 애 반죽음 시켜놓고 아빠가 지 똥 치운 걸 저렇게 아빠만 잘못됐다라는식의 행동으로 회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 행동이 잘못됐건 간에 본인의 행동으로 발생된 사건을 책임지고 치우려 한 건데 말이죠 다른 사람은 몰라도 승제는 닥치고 아빠에게 미안함 갖고 살았어야 했는데...내가 이상한 건가

그리고 후회안하냐 잘못 없냐라고 추궁했을 때 남편도 상은도 자기 나름의 이유가 있고 합리화 시키는 방어기제를 갖는 거 같아요. 상은도 후회는 하지만 둘을 살리려면 어쩔 수 없엇다잖아요. 남편도 가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하구. 무튼 앞뒤 다른 게 한두가지가 아닌듯요

@@hyj4099 승재는 죽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살아 있었고 다시 살릴려고 한건지 아닌지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으니깐 알수 없겠지만 재호가 수민을 죽인건 알고도 죽인거니깐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what8126저도 분명 승제가 죽였다고는 안함 반죽임해서 이미 살인미수죄의 타이틀로 평생을 살이야하는 입장임. 그여파로 아빠 직장에도 큰 타격 받아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거구요. 아들의 섬세한 감정까진 이해하지 못했지만 급박한 상황 속에서 자기가 이일을 해결해야한다는 마음 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런 아빠를 두고 본인 잘못은 인지하지 못하고 아빠만 쓰레기 취급하니 이해안됨. 승제가 충동적으로 밀친 것도 이미 큰잘못인데 그뒤에 뇌출혈 심하고 언제 뒤져도 모를 상태인 거 인지하고 살아있는 거 봤음에도 이따 올게 하며 학교로 회피했죠 너무 어린 나이에 겁먹어서 나온 행동인 건 이해하지만 나중에서라도 본인 행동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회피식의 나쁜 판단과 행동이었다라는 걸 인지했어야 했는데...그런 거 인지못하고 "아빠가 죽였어... ㅜㅜ" 제가 아빠를 사랑하는 아들이었으면 아빠가 죽였어가 아닌 나때문에 아빠가 사람을 죽였어 이렇게 생각할듯요. 평소 아뺘를 증오하는 아들로 나왔으면 이해가 더 됐을 거 같고 남편이 가족에게 더 잘못한 뭔가가 있었으면 주란이의 살인에 근거가 더 생겼을텐데. 뭔가 찝찝

​@@what8126제가 주란이 남편에 감정이입을 좀 했나봐요 좀더 쓰레기로 나왔으면 이입 안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