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바드를 플레이 하셔서 단점을 느끼셧다는 글들이 많은데 저는 그전에 CBT에서는 버서커와 격투가를 키워본 전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거너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의 전직을 하나씩은 체험해본 격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점들을 종합해서 내린 느낀점 입니다 레이드랑 생활컨텐츠 같은 경우도 뭐 나중에 생길것이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적어도 '지금'존재하는 컨텐츠들을 기준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나중에 생길 레이드는 지금 플레이 해본 사람이 없는데 결국 '나중에 업데이트될' 컨텐츠에 대한 평가는 업데이트 이후에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레이드는 고작 우르닐까지돌아보고 말하는거같은데 바로 다음 빙레기만 가도 할만합니다. 1티어레이드는 튜토리얼같은 느낌이고 2티어레이드부터 부위파괴 절단등 각각의 스킬효과(부위파괴, 절단효과등)와 배틀아이템, 룬시스템과 각인효과활용이 매우중요해집니다 그리고 레이드에서 일반물약못쓰는대신 배틀물약사용가능합니다. 레이드에서 일반물약 무제한이면 보스패턴이 즉사기아니면 의미가없는데 그렇게 만드는게 더 재미없을것같네요. 레이드보스난이도또한 보스마다 원거리가 편한보스가 있고 근거리가 편한보스가 따로있습니다. 보스파티구성은 같은직업이두명일때 효율이 떨어져서 모든직업이 자기직업에 특화된 역할을 할수있어 밸런스또한 좋구요 항해시스템도 파밍만있는게 아니라 각종 섬만의 스토리와 연마하는데 필요한 아크라시움수급과 비밀지도 (비밀던전),특정섬에서만나오는 아이템과 상점등 컨텐츠적요소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장비파밍 또한 단순히 몹잡고 얻는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몹을 잡고 얻는 레이드 카던 비밀던전과 원하는생활컨텐츠를하면서 만들수있는 생활장비, 섬에서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얻을수있는 섬의마음이란 아이템으로 얻을수있는 장비등 장비를 얻을수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장비의효율은 레이드장비보다 항해셋과 생활셋이 더 좋아서 사람들이 다양한컨텐츠를 즐기게 만들었고요. 로아를 단7일만해보고도 이런점을 알수있습니다. 게임 제대로 해보세요.
아직 로스트 아크를 플레이 해보지 못한 해외 유저입니다. 저는 아직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보지 않은 입장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있습니다만, 이 영상을 통해서 어떤 말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 영상은 전체적으로 로스트 아크를 꽤나 부정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거 같네요. 게임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 하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져보려는 태도가 있는것 같지만 영상을 시작하면서 부터 영상의 끝까지 부정적인 입장이 다수 드러나고 있어보입니다. 심지어는 장점을 이야기 하는 파트에서 조차도요. 최소한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병주고 약주는 느낌으로 들렸습니다. 이미 게임 플레이를 많이 해보셨다는걸 알고 그 중에 많은 부정적인 입장을 느꼈다는것을 영상에서, 말투에서 느꼈습니다. 사람마다 입장이 다른걸 알고 있고, 어떻게 느끼는지 생각하는지 평가하는지는 모두 다 다른걸 압니다. 제가 이 댓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영상은 로스트 아크를 부정적인 시선에서 리뷰하는 영상인가요?
제가 보기엔 이게임만의 개성이 강했다면 이게임의 멋진부분은 정말 멋지기때문에 좋은 느낌이 더 강했겠지만, 타게임들과 비교를 안 할수가 없는 어디선가 본듯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되니 게임을 여러가지 많이해본사람들은 부정적인생각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타게임보다 이겜을 먼저했다면 갓게임일거임...제가 보기엔 그냥 솔직한 리뷰임 이게임 잘만든부분은 진짜 잘 만들었지만 단점도 무지많음
흑열님 영상 보다가 댓글을 보니 단점을 왜 까냐 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완벽해야 하냐라는 글이 있어서 짤막하게 남깁니다 제가 보기엔 게임이 만들어진지 지금으로 부터 약 6~70년 정도가 흘렀는데 그 안에 셀 수 없이 많은 게임들이 나왔고 현제도 무수히 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는게 한번 좋은것을 보면 자꾸 생각나듯이 게임도 이것보다 더 좋은 게임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으니 좋은 게임하다가 다른 게임이나 상태가 좀 안좋은 게임을 하면 단점이 눈에 보일 수 밖에 없어지죠 이 리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 헌터에서는 이렇게 나왔는데 왜 이걸 굳이 비슷하게 가져다 썼냐는 얘기가 나오고 이부분은 이렇게 잘했는데 왜 이건 못했냐 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단점들이 보여지기 마련이구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보긴 하지만 게이머로써, 특히 리뷰어로써는 이런 단점 언급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됬지 뭘 더 바라는거야? 라고 생각하면 저는 이렇게 답해드리고 싶네요 비난이 아닌 비판은 게임사 혹은 인디 게발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면 비판이 없는 게임은 발전이 없습니다 만약 70년 전 모든 사람들이 비판을 하지 않고 현 게임에 만족했다면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은 발전의 가능성을 느끼지 못했을 테고 우리들이 지금 이정도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도 없겠죠 또한,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는게 모바일은 양산형이다, 과금에 미쳤다 라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는 이유도 돈이 되니까 걍 돈만 빨아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데 그게 또 돈이 되니까 계속 그렇게 하고 있고 개발사가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는 겁니다 참 속상하죠 매출 1위의 리니지가 평점이 낮은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음..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는데 사실 이렇게 따지면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근데 그걸 다 쓰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해야할것 같네요
코브 위에 얘기하신분들 다 맞습니다 그런데 모든 리뷰어들이 하는 피드백이 정말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건가 라는생각은 좀 이견이있네요 리뷰어들이 말하는 단점들을 보면 누구에게는 장점이 될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단점이 되수도 있는 부분들을 리뷰어들은 모두의 유저들을 대변한다는 듯이 말하곤 합니다 저는 흑열전구님이 말하는 단점들도 대다수 공감을 못하겠네요..
항상 느끼는데 진짜 흑열전구님은 조온나 억지로 까내리려는게 느껴집니다. 처음 느낀것도 아니고, 댓글을 보아하니 수많은분들이 이에 동의하시는것 같네요. 본인 취향에 맞지않으면 모두 잘못된 파밍 시스템이고 잘못된 레이드 시스템 인가요? 리뷰라는게 개인 주관도 중요하고 소위 줏대 지키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 지나치시네요.
자 왜 이리 말이 많은지 주관적인 이야기를 해봅니다. 첫번째. '국산'이라고해서 더 깐깐한듯 싶습니다.만약 성우진이나 말들이 영어 였다면? 이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한글이라는 매우 익숙하고 한국인이라면 당연시 하는 글자이기에 영어 더빙이었다면 이정도로 까이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둘째. 뭐든 까서 화제성을 일으키려는 유투버들 때문에 더 군중심리가 작용 된거 같네요. 장점, 단점을 구분하여 장점은 몇마디 않하고 단점만 주구장창 이야기 하여 군중심리를 이용하네요. 셋째. 마지막 한국게임이라고 하는 그놈의 슬로건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깐깐한건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느낌은 단점? 많습니다. 근데요 장점 또한 많아요. 제가 오랜만에 나온 mmoRPG여서 관심 및 쉴드를 칠생각이 아닙니다. 간만에 와...? 재밋네? 라고 말한 '국산 게임'입니다.재미없다는 분들 이해 합니다. 그것은 명백한 취향 차이 아닐까요? 그렇게들 칭찬일색인 위쳐3는 저는 솔직히 재미없었습니다. 그만큼 취향타는 게임장르를 너무 통합하여 틀에 밖아 하는 리뷰는 아닐련지요?
아직 게임 출시 초반인데 어떻게 레이드를 ㅈㄴ 어렵게 해놓고 하나요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클래스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질수 밖에 없는데 레이드는 점점 어려워지는게 맞는거임 그리고 50랩 이후에 컨텐츠가 모여있다고 하는데 일단 50랩찍기가 ㅈㄴ 쉬워요 그래서 전 그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리뷰를 하는건지 부정적인 시선으로 게임을 까려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저도 바드 지금 키우는데 몬헌 모션부분 빼고는 생각이 달라요. 특히 레이드부분은 어디까지 레이드 진행하시고 까신건지 궁금하네요. 와우 야냥으로 정예 킬제덴까지 잡은 레이드 정말 좋아하는 저지만 레이드부분은 정말 잘만든거 같은데 말이죠...말씀하신것처럼 몬헌에서 아이디어많이 갖다쓴거 같긴해요 저도 하면서 이건 좀 베꼈다 싶은 부분이 많고 전체적인 느낌이 몬헌같긴한데 2티어가면 공략법도 좀 숙지할게 많아지고 캐릭이해도와 조합도 중요해지고,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컷신이나 스토리가 없는 부분은 저도 좀 아쉽지만 허술하게 만든 컨텐츠는 아닌거 같습니다. 2티어 필드보스같은 레이드가 아마 님이 생각하시는 레이드 같네요.
아쉬운게 항해에 대해서 말씀안해주신게 너무 아쉽네요 만렙이후에 항해로 모험을해서 조화셋가는경우 생활을 해서 생활셋 레이드해서 레이드셋 세가지로 방향 갈라지고 세가지중 하나만 열심히해도 템렙이 오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다 어디선가 빼겨온거같은데 항해는 로아만의 컨텐츠처럼 느껴졌어요 섬 하나하나 사연이 담겨있는것 약간 외전느낌으로 섬의 퀘스트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재미없는 섬퀘도 있지만요 항해를 하면서 고래보기 유령선만나기 항해에서 보물인양 수중탐사 난파선 모험물탐색 각 해역마다 서로 강한 내성이 다른 배들 프로키온넘어갔을때 섬만 있고 아직 대륙이 안 열렸던데 그건 차후에 열리겠죠 툴팁으로 대륙 대보면 설명이 다 나오더라구요
@@설코코 원래 rpg가 시간들여서 자기 장비 업글하는거지 게임사나 유저나 다 돈발라서 장비 업글하는게 더 화납니다. 물론 본인이 레이드 한번 돌고 지치면서 그렇게 느낄수 있는데 옛부터 디아블로만 해도 아이템 하나 먹으려고 오지게 뛰었는데 무슨 로스트아크 현질도 안해도 되는 게임인데 본인 생각으로 조질려고 하고 있는건지. 항해 채집 안한다고 하는데 항해만 도는 분들도 있고 본인 뇌피셜로 조질려고 하지 마시고 저도 채집하고 있고여 채집도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레이드가 질리시면 카던 채집장비 섬마셋 다른 장비 만들수 있는 조건도 많은데 까내리기 바쁘세요. 블소 얘기 꺼내셨는데 이게임은 이렇다 그러니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이게임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해야지 무슨 본인들 싫어하는 과금이랑 똑같은 게임 없애줬더니 따라해라 이러고 있어요. 물론 아직 오베라 그런지 버그도 많고 아직 고쳐야 할점은 많지만 계속 패치해가면서 주기적으로 고쳐나가는거 보면 그렇게 나쁜 운영도 아니고여 그냥 본인이 게임 해보고 재미없어서 까내리기 바쁜것 같은데 다른 모든 컨텐츠 즐기시고 해보셨는지나 궁금하네요 물론 본인이 재미없으면 안하는거지만
리뷰 영상 12분쯤 보다 말았어요. '현재' 나와있는것만 깐다면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현질유도템 미리 까는것도 좀 웃기구요 썸넬에 8년의 기다림이라고 써놓은건 '현재' 공개된 부분을 리뷰한다기보단 그냥 게임 전체적인 리뷰를 했다고밖에 안보여요. 20분짜리 영상에 15분이 욕인것도 웃기네여ㅋㅋ 그럴거면 공평한척하지마시구 그냥 "8년의 기다림! 이것밖에 안되냐!" 하구 쓰세요 그게 더 어그로 잘 끌리겠네요 제가 영상 뒷부분을 안보긴했는데요, 했던말 계속하면서 했던 욕 또하구 억지로 까는 부분도 많아서 나머지 부분을 못보겠어요 그냥 국산게임이라서 까는거같아요 리뷰어님은 오버워치도 국산게임이었으면 욕했을거같아요 전리품 상자 이런거 왜 굳이 돈주고 사게도 만들어놨으면서 랜덤박스냐고 그러면서 그리고 흑열전구님이 쓰신 다른 덧글들도 몇개 봤어요. 너무 적게해보고나서 까는거 아니냐에 대해서 적게 해보고 평가하면 왜 안되냐는 식의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그런식으로 따질거면 흑열전구님도 님 20분짜리 영상 5분보고 욕해도 뭐라하면 안되는거에요. 오해를 받기 싫었다면 "어디까지나 저는 xx시간을 한 유저고 아직 나오지 않은 컨텐츠가 많아서 속단하기는 좀 이를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으로써는" 이라는 말을 붙이면서 리뷰를 하시던가요. 말하는걸로만 들었을땐 거의 무슨 토끼공듀인줄알았네요 저는 어차피 로아는 파이널때밖에 안했던 바드 유저고 지금은 대기열때문에 하기싫어서 안하고있는 사람이라 게임을 까는 부분 자체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어차피 게임의 재미라는게 거의 주관적인거구 저는 로아 쉴드러가 아니라서 그냥 이 리뷰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덧글 달았어요. 깔거면 중립적인척하지말구 그냥 파격적으로 제목달구 속시원하게 팩트로 까기만 하세요. 저는 "이런 컨텐츠는 이런 점에서 좋았는데 저런 점에서는 불편하고 별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래이래서고 개선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리뷰인줄 알고 보러왔다가 10분동안 억까로 화내는 목소리만 들으니까 짜증나네요.
핵앤슬래쉬 템포살릴려면 pvp포기해야됩니다. 이게임처럼 수싸움이 확실한 결투장을 갖출려면 그리고 수십만이 즐기는 mmorpg를 기획한다면 님같은 소리못해요. 절대로. 로스트아크는 보다 큰 의미로 다른mmorpg에 보다 직관적인 전투시스템을 차용한것이고 그를위해 쿼터뷰방식과함께 핵앤슬래쉬의 중간점을찾은것뿐이지 정통핵앤슬래쉬게임을 표방하지않습니다. 엉뚱한소리를 하시고 게임기획의 기본조차 모르는소리를 하셔서 한마디 드리네요. 디아블로3 디아블로2 핵앤슬래쉬의 아버지같은게임들 전장있나요? 결투장있나요? 그런 다 때려부시는 게임성으로 어떻게 pvp를 만들고 결투장을 만들까요? 차후에 나올 공성전은 또 어떻고요. 당연히 하나는 포기해야 또 다른걸 얻는겁니다. 로스트아크는 mmorpg를 표방하기에 당연히 핵앤슬래쉬의 장점의 일정부분을 포기하고가는것일뿐이죠. 그리고 레이드역시 만랩컨텐츠가 처음부터 뭐 공대단위고 엄청 어렵고하면 일반라이트유저가 어떻게 낍니까 거길. 진짜 mmorpg초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사람같네요. 리뷰어가 수준이 이정도면서 무슨 리뷰어를 하시는건지. 님이 지금 초등학교 1-2학년 산수배우는데 갑자기 고등수학드리밀면 참 퍽이나 아 역시 수준높구나하겠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레이드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하셨는데 단지 부르는 의미가 다른것뿐입니다. 님이 감탄한 인던은 시네마틱던전입니다. 다른게임에서 보면 레이드가 로스트아크의 시네마틱던전이죠. 향후에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드이상의 극악의 난이도로 만랩이후에 탬들이 떨어지게 할수도있는부분이죠. 이게임의 레이드는 몬스터사냥의 레이드의 개념이지 와우 레이드를 생각하시고 비교하면 안되는거지요.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자체가 틀린거고 불려지는 이름이 다른것뿐입니다. 어쨌든 mmorpg게임에 대한 이해도자체가 꽝인 리뷰 잘봤네요. mmorpg가 아닌 콘솔게임들 많이 해보셨나본데 저역시 나이 40이고 청년시절 콘솔게임을 두루섬렵했고 mmorpg도 초창기부터 줄곳해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솔직히말해서 mmorpg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딸리시는 분같습니다. mmorpg많이 안해보신거같아요.
@@Pirri038 디아블로 수준의 공격속도면 솔직히 보고 피하기 힘든수준이 되니까요. 원거리캐들은 탄막뿌려대고 근캐들은 보고피하기도 힘든 리프어택하고. 솔직히 어느정도 가시성은 있어야 파훼가 되죠. 너무 빠르면 예측하는것말곤 불가능하니 쟤가 저걸썼네? 지금 들어가야겠다 이게 아니라 이쯤되면 쓰겠네? 계속 눈치만 봐야해요 이 두개는 큰차입니다
50렙 디트 하나인 유저이지만 솔직히 50렙까지 키우는 과정 갠적으로 재밌었습니다. 50렙 이후 컨텐츠도 초반 일주일은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목표 없이 템렙만 올리려고 하니 겜이 루즈해지고 손에 안잡히지만.. 항해컨텐츠도 쓸데없이 시간 엄청 잡아먹고.. 섬의 마음이라는 것도 이동시간이 수행시간의 90%거나 씹노가다 or 운빨이라는게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가장 큰 문제는 부캐 키울 염두가 안난다는거..
갓겜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국산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미있고 퀄리티 있기 때문에 그런 평가를 내리는것일테고 국산겜만 플레이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외 유명 갓겜들을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그 상대적 평가에 반발을 하기 마련인데 어차피 게임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갓겜이다 아니다 라는거에 휘둘릴 사람들은 어차피 크아나 카트 메이플 하고도 갓겜소리들으면 동조하고 날뛸사람들이니 우리는 게임을해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여러분.
그래서 님이 말하는 해외 "대규모 멀티플레이 mmorpg 게임"에는 뭐가 있는 거임? 님이 말하는 해외 갓겜은 전부 다른 장르이거나 솔로 장르가 주가 되는 게임들 아님? 설마 버러지 마냥 다른 장르 또는 솔로 위주 게임이랑 로스트 아크를 비교하는 뇌가 없는 병신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user-op1eq1zf4u 그럼 이런 말 안하게 댓글을 쓰시던가요 한국 게임이랑 해외게임 비교할꺼면 같은 장르로 비교를 해야지 님이 하는 비교질은 토악질만 나와서 그래요 ㅎㅎ 그래서 하는 말인데 님이 말하는 해외 갓겜 대규모 멀티플레이 mmorpg 게임들에는 무슨 게임들이 있죠??
@채희준 일단 왜 그리 화가나셨나 의문이드는데 아마 크아,카트,메이플,갓겜소리하는 그런부류 사람이신가봐요 본의 아니게 저격한듯 말한거면 죄송하긴한데 요즘 참 외국 게임접하기 쉬워졌죠? 스팀들어가서 그냥 적당한 가격 지불하면 장르구분 없이 어지간한 게임 다할수있어요. 그런데 꼭 국산겜, 해외겜 구분을 지어놔야 됩니까? 그리고 제가 "로스트 아크 개 망겜이니까 절대하지마세요" 했나? 아니면 "로스트 아크는 진짜 한국의 희망 그 자체였다. 완전 잘 만든 갓겜이다" 라고 했나? 주변사람 말에 휘둘리지말고 소신있게 해보고 생각하라 말한건데 그걸 너무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그게 뭐 보자마자 막 화가 머리끝까지 나가지고 병신이네 뭐네 하면서 초면에 쌍욕 들이받고 시작해야하나? 아니면 뭐 좌우명이 불도저라도 되시나? 무조건 들이받아 버리시네 사람 심장 벌렁거리게.
만랩까지 너무 지루하고 힘들다는 이야기 나올때마다 어처구니 없는게, 지금 당장 디아블로3 켜고 노시즌 오리지날 정랩없이 1랩부터 키워보세요. 핵 앤 슬래시라고 초장부터 쓸어담고 하는게 아님. 지금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15년전 디아2 하던 시절에도 몹 쓸어담고 어쩌고 하는건 만랩 찍고나서야 하는거였지 쩔 없이 레벨업하는 노말 나메 구간에선 지금 로아랑 별반 차이 없음. 이건 그냥 moba장르에 익숙해져서 게이머들이 전반적으로 빠른 게임진행이 당연한거라 인식해서임.
다른 부분은 잘 봤습니다. 근데 레이드부분은 MMORPG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몬헌과 비교하셧는데.. 몬헌은 애초에 구매를 하고 진행하기때문에 레이드가 처음부터 어려워도 상관없습니다만.. 로스트아크는 무료로 이용하는 게임인만큼 유저의 유입층에 몬헌보다 폭이 넓습니다. 레이드의 난이도는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게 맞습니다.. 만렙을 찍고 처음 시작하는 레이드가 와우의 리치왕 시리즈급이라면 뭐..레이드 시작이나 할 수 있을까요..;; 로스트아크의 초기 레이드 몬스터인 우르닐과 루메의 패턴을 보셧다면 다음 레이드 보스인 빙레기+어레기의 패턴이 루메의 패턴과 우르닐의 패턴이 섞여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뒤로 갈수록 패턴이 점점 섞이거나 변화하는 구조구요..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후반부에 난이도가 증가하는것에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굉장히 잘 설계된 레이드입니다..
어레기 까지 갔는데 아직 어려움을 못느끼는중 근데 이분의 댓글을 매우 공감하는게 확실히 레이드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야하는게 맞아요 근데 라이트 유저는 진행속도가 헤비에 비해 현 시점에서 매우느린데 레이드 ... 솔직히 점점 지루하고 잠오는건 맞는거같아요 다만 진입장벽때문이란걸 매우 공감합니다
레이드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습니다. 1단계 레이드만 해보시고 그렇게까지 말씀하실건 아닐거 같다고 생각해요. 정말 적어도 레이드 빙레기 정도는 가보셔야 좀 힘들다 생각하실텐데 우르닐까지만 잡고 레이드가 어떻다 평가 하실건 아닌거 같습니다. 레이드 단점으로 꼽으신거 그 이후의 2,3단계 레이드에 다나옵니다. 영상 리뷰하시기 전에 클베 정보라도 좀 찾아보셨다면 어떠셨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가디언을 잡는 이유에 대해서도 나오는 메인 퀘스트나 설정이 모두 존재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잡는게 아니라 세계관이 있고 설정이 있어요.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하면 대충 왜 잡나하는 떡밥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설명안해주고 제대로 아는 유저도 얼마 안되겠지만요. 그외 레이드에 대해서 저평가하신 것은 다른 부분에는 크게 동감합니다. 생활 컨텐츠로 생활 장비를 만드는 경우에는 로나운 영지 같은 플래티넘 필드 가야하는데 전혀 안가보신것 같네요. 거기 가보면 생활을 하는 맛도 달라집니다. 게다가 2,3단계 레이드부터는 생활을 통한 배틀아이템 사용이 거의 필수적으로 됩니다. 그래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에 따라서 캐릭터 육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게임 정보량이 방대해서 잠깐동안(어이없게도 200시간을 해도 아직 컨텐츠의 편린 밖에 못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해보고 알기가 어렵습니다. 클베 정보도 제대로 공개가 안돼있고, 지금 발굴해나가는 중이라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저도 이 게임이 정말 아쉽습니다. 전세계에 자랑할만한 웰메이드 게임이 될만했는데 상당히 부족해요. 특히 이 게임의 단점은 극단적인 양의 노가다입니다. 18년 11월 현재 템렙 330~350을 넘긴 사람은 정말 극단적인 노가다 양을 모두 소화했다고 보시면 돼요. 제가 볼땐 이 게임에서 그 부분이 최고의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의 취향이 맞다면 충분히 즐길만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나머지는 흑열전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P.s - 전투 템포는 바드가 원래 제일 느립니다. 애초에 유일한 서폿직이기도 하고요. 전투 템포가 느리다고 느껴지셨으면 호크아이나 데빌 헌터를 해보셨어야 합니다..
태클은 아니고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점이 있어서 한말씀 드리자면, 노가다는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노가다 없이 쉽게 최고장비에 도달할수 있다면, 플레이타임이 줄어들고 유저들은 금방 빠져나갈것이고, 과금으로 그걸 해결하려고 하면, 리니지,블소2.0이후 등 처럼 지갑전사들이 군림하고, 무과금유저가 빠져나가게 될것인데, 차라리 무과금유저,과금유저 모두 평등하게 노가다로 시간을 녹여야 장비를 업할수있는 현재의 시스템이 전 제일 낫다고 봐요. 돈이 노력과 꾸준함이 스펙업으로 이어지는ㅎㅎ
명장면 씬이 아깝긴 하지만.. 아직 OBT 이고 랩제 제한이 안 풀렸고.. 스토리도 100% 다 안나왔으니 기다려 봐야죠.. 저도 50까지 찍고 레이드 안 돕니다..랩제 탬 맞추지도 않았고.. 50까지 찍고 팬더 있는 곳 섬 에 세워 놓고 부케 키우네요.. 정식 오픈 하면 제대로 할지도 모르겠지만..지금은 기다리는게 최선 일 듯요.. 여태 OBT 했던 겜 중에 템 다 마춰 놨더니 뒤통수 친 겜들이 많아서..ㅋㅋ
리뷰라는게 리뷰어 개인의 특성이 많이들어가는게 리뷰인데 단점만깐다 뭐한다 한다 댓글로 악성댓글등 갓겜이다하는데 영상보면 칭찬할껀 칭찬하고 단점은 단점대로 말을해서 개선할만한 점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선 제가느끼기에 장점 단점 딱딱 나오는느낌이라 게임이 어떤 느낌인지 알려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악성댓글은 자신에 나쁜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악플은 자제합시다 흑열전구님이 비교하는것은 개발비에 비해 퀄리티가 아쉬운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놓치지말고 봐야합니다 아니면 개발비 먹을라고 캐쉬아이템에 성능 붙입니다 나중엔 유저 빠지고 그부분이 염려되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mmorpg 들을 즐겨하는 편인데요 요즘 mmorpg생산도 현저히 떨어지고 있었고 심지어 디아블로는 자폭했죠 그리고 7년정도인가? 게임만 제작중이었던 로아였으니 당연히 제작기간이 길었음 에도 불과하고 처음에 구리다 후반가서 좋아진다는 영향을 저는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기 셋팅도 그저 우겨넣기로 스팩 향상이지 하나에 특화 해서 만들다고 보긴 어렵더라구요 제친구는 전직하고나서 그냥 재미있다는데 저랑은 반대인 취향의 친구라 그친구랑 제가 공통으로 하는 게임이 하나있더군요 lol... 그러니 그냥 취향 타는 게임인듯한데 하필 시기가 게임사들이 자폭하는 타이밍이다보니 갓겜이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레이드를 재미없다 위압감없다 까내리는데 정작 영상올린 당사자는 토벌1단계만 돌고 2,3,4 단계 레이드는 가지도 않은상태로 까는건 좀 아니라고 판단 합니다. 좀 윗 단계를 가고 까는게 좋지 않을까 싶내요. 인던 >>>>>>>>>> 레이드 이렇게 언급을 하면서 인던중에 가장 퀄리티 좋은 왕의무덤을 가지고오고 다른인던은 꺼내지도않고 비교하는게 말도 안되는 비교인거지요.
여러 게임을 고대로 섞은 느낌이 강하게 나긴합니다. 가져올 때 가져오더라도 겉핥기 식이 아니라 좀 더 확실하게 가져오는 것이 어땠을지 싶음. (예를 들어 배를 타고 항해를 한다면 노가다 해서 얻은 재료를 대항해시대 같이 시세를 보면서 마을에 수출한다던가) 퀘스트 동선은 자연스럽게 그곳에서 모두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서 아주 좋았음. 난이도도 적당해서 렙업하는데 그렇게 스트레스도 안받고 노가다를 심하게 한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진 않았음. 개인적으로 사냥, 레이드같은 메인 컨텐츠보다 채집같은 부가 컨텐츠 쪽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로서 준비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많이 듬. 아직 초기니까 나중에 어떻게 변경될 지에 따라서 갓겜인지 아닌지 판단될 듯.
3차에 걸친 CBT에서 유저들의 말을 귀담으려 노력한 것에 비추어 봤을 때 자잘한 단점들은 점점 해결될 것이라 봅니다. 아직 OBT인 만큼 개선 될 여지가 많은 것을 인정하며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대기열을 3시간씩 기다리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이도 차차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욕해놓고 다시와서 댓글 달아서 미안한데 이건 예전에 타코한테 느꼈던 불편함이 아니다. 그때는 내가 즐기는 겜 욕해서 생기는 단순한 반발심이 대부분이었고 결국 나중엔 내가 인정하게 됐었는데, 이번에 느끼는 불편함은 진짜 뭔가 수준 낮은 사람이 억지로 앵앵 거려서 짜증나는 감정같아.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자아성찰하고 나아지라고 말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찌?
이런 댓글 안달릴까 궁금햇습니다 그렇다면 맛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기준이 있는 건가요? 템렘 320이상? 330이상? 340이상? 모든 클래스 만랩? 현재 존재하는 섬, 레이드, 카던, 카게 등등 엔드 컨텐츠 등등을 그래도 플레이 해 보고 체험 해본 기준으로 쓴 리뷰입니다
부정적인 주관이 들어간 개인적인 평가영상 이지, 이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리뷰영상은 아닌거 같음. 리뷰를 보러 왔더니 본인 부정적인 감상만 느껴져서 보는내내 불편했음. 그냥 끝까지 컨셉잡고 망겜이라고 하지, 마지못해 평겜이라고 돌려까는것처럼 들릴정도.영상 요약 - 유저편의성이랑 육성구간 일부인던 빼고 다 별로지만 평겜이다.(??)
리뷰 시원시원하게 잘했고, 제가 생각했던 로아의 장단점이 많이 공감되서 좋았던것같아요 개인적 바람이지만 레이드는 흑열전구님 말대로 연출을 조금 더 높이고 몬헌에서 가져온 어울리지않은 방식보다 로아만의 레이드방식을 채택했으면 싶어요.. 직업군은 12개인데 4인 한정에 제한시간과 부활제한을 둔건 레이드에 필요한 직업군을 강제하는 시스템입니다. 더 안정적이고 더 강한 직업군을 찾으니 바드와 탱커를 강제하고 남은 두 자리는 최고의 딜링직업군을 필요로 하니까요 레이드 인원을 10여명으로 늘리는대신 좀더 난이도도 높고 모든 직업군이 각 레이드별로 특화된 능력을 발휘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레이드부분만큼은 꼭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정말 고민하고 만드신 영상이란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약간 겉핧기 라는 느낌을 지울수는없네요 레이드도 초반부분만 해보신거같고 레이드 카오스던전말고도 생활이나 섬의마음등등 템렙 올릴수있는 여러가지 방법이있습니다. 흑열전구님 방송 정말 재밌게보고있습니 다만 비판할건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40렙 바드입니다. T1레이드 이후 T2레이드 또한 패턴에 큰 변화는 없으며 점점 이 게임이 로스트아크인지 대항해시대인지 알수가없습니다. 서대륙을 넘어가기위해서 강제적으로 항해를 하게만들고, 강제적으로 섬의 컨텐츠를 이용하게만드는데 이게 매우 안좋게 작용하는중입니다, 이것은 현재의 캐릭터 밸런스로 이어집니다 잠자는 노래의 섬으로 예를들면 4명 -> 15명으로 보상인원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동기가 없는 캐릭터들은 배틀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먹기 힘든수준이기때문에 포기하는사람이 많습니다(배틀아이템 가격이 비싸다) 잦은 잠수패치 (수중탐험 잠수패치,끌망 잠수패치 등) 와 버그악용사례에대한 대처(BJ우레 아크라시움,세월의섬 골드버그 등)등 아쉬운모습이 너무많이보이며 문의를 넣어도 7일에 오픈하고 15일되면서 단 한건의 문의에도 답변이 오지않고있습니다. (9일에 문의넣음) 일을 하고있다는건 알고 잘만든게임인것도 알지만 점점 반복되는 컨텐츠소모, 레이드라고 불리울수없을 정도의 잘못된 패턴 직업별 밸런스가 답도없을정도의 상위권 잘만들고 제대로 관리조차 못하고있다는 생각에 접을까 고민중입니다.
345 막 뚫은 기공사인데 저랑 거의 반대로 보시네요.. 와우,블소등 여러 재밌는 레이드보다는 떨어지지만 쿼터뷰 형식에서 느낄수있는 레이드의 재미는 충분히 냈다고 느꼈고 또 레이드가 전부인 타 mmorpg게임들 보다 여러 컨텐츠를 같이 즐기게 만들어서 슬로우게이머분들께도 좋고, 진짜 모험을 하는 기분도 나고 직업간 밸런스도 사람들의 말보다는 실제로는 크게 느껴지지않을 정도의 미세한 차이고 과금시스템은 뭐.. 무과금으로 즐기기에도 완벽하다고 보구요 버그패치또한 나름 발빠르게 잘 처리했다고 보는데..ㅠ 같은 사건과 같은 부분에서 보는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낀다는걸 배우네요
저는 ㅋㅋㅋㅋㅋ 그럼 리뷰어들은 pc겜은 물론 콘솔겜을 만들줄 알아서 리뷰하냐? 개나소나 다 할수있는게 리뷰인데 ㅋㅋㅋ 막말로 영상편집 한달만 공부해도 이딴리뷰 열개는 바로만들지 ㅋㅋㅋ 리뷰어하는데 뭔 자격필요하냐?? 근데 왜 지는 지가 게임기자인거 마냥 철저한 분석한것처럼 말하냐는 거지 애초에 비교할꺼면 pc mmorpg를 비교하던가 ㅋㅋㅋㅋㅋ 걍 몬헌빠인거잖아 지금 재가 깟던것 중에 크게 문제된 사항이 뭐가있냐?? 애초에 라이트-헤브유저 숫자가 게임인기의 척도인건데 동접이 35만이다
이제까지 로아를 해봤었고 이 리뷰가 올라올 당시 유저들 레벨등을 생각해 봤을때, 말해주신 단점들을 반박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레이드에 대한 비판 이 경우에는 스토리적인 설명이 나와있지 않고 나와있는 애들 일정한 패턴으로 때려 잡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실제 루메루스나 다른 레이드 보스(가디언)들은 스토리상에 엄연히 있는 존제들입니다. 인게임에서도 서브퀘로 설명을 해주죠. 부위파괴등으로 인한 패턴 변화는 토벌 2단계, 당시로는 가기 힘들었던 난이도라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2. 경험치 과잉 지급 문제 이경우에는 개발사들이 의도한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만랩'이 될때까지의 퀘스트 위치 차이인데요. 빡시게 메인퀘만 돌려 랩업 한다는 가정을 할때 '베른'에서 만랩을 찍게되요. 플레이 해보셨으면 슈샤이어에서는 생활 경험치 만 획득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서브퀘와 메인퀘를 모두 진행하며 플레이하게 되면 '아르데타인'에서 만랩을 찍게 됩니다. 당연히 경험치가 놀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베른부터는 간간히 생활경험치도 주기 시작합니다. 3. 항해컨텐츠 미비 항해 컨탠츠에 대한 백미 '섬'에 대한 얘기를 안하셨었네요. 특별한 퀘스트를 진행하며 또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으며, 이 또한 연출이 뛰어나죠 그리고 이러한 퀘스트를 통해 '섬의 마음'이라는 수집물을 통해 강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 또한 제공합니다. 더불어서 이런 '섬의 마음' 뿐 아니라 각종 수집요소와 매력적인 보상들로 인해 사람들로 하여금 ㅌ항해 컨텐츠를 꾸준히 진행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뷰에 대한 내용이 전부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빠르게 조회수를 위한 영상을 올리시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상이였네요. 비록 댓글을 읽어보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이글을 보시고 한번쯤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봅니다.
점점 게임리뷰어 분들도 기레기들처럼 어그로 글. 내용으로 영상 찍어내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로아가 뭐 최다고티 받을만한 게임 아닌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잖아요? 뭐 젤다. 몬헌. gta등 이런세계적인 대작 게임들 아니면 다 모자란게임 고평가게임 인가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 게임이 다 있는거죠. 저같은 경우도 스팀게임. 플스. 닌텐도 다있어서 이름 알려진 게임들은 거의다 해봤는데 결국 취향맞는 게임만 계속하지 엔딩 보지도 못한 게임들이 넘치더군요. 게임 하는 사람들은 잘만 하고들있는데 밖에서 구경중인 사람들이 더 난리인 게임...그 이유가 “국산게임” 이라는 한가지 이유만이여서 공감이 힘듭니다. 로아가 외국산 게임이였어도 이렇게 평가절하 당했을까요? 진짜 현 시점에서는 과금유도없고 촤적화도 좋고 얇지만 여러가지 컨텐츠때문에 쉬엄쉬엄하기에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최근 모바일게임 천국에서 이정도 온라인RPG게임 나왔다는 점만으로도 정말 만족스러운데 사람들 욕심이 끝이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