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진짜예요. 저도 이게 왜 된건지 모르겠어요.ㅎㅎ 저는 국내 기업의 다른 일로 중국에 출장갔는데요. 마침 샤오미 론칭 전날이라 도심의 매장을 가볼까 하다가 팩토리쇼룸이라는게 있길래 찾아갔는데 아직 오픈 전이어서 닫혀 있더라구요. 창살 너머로 촬영하고 있으려니 경비 두분이 나와서 큰소리로 뭐라고 하길래 처음엔 찍지 말라는건줄 알았는데, 도와준다며 관리자를 불러주는 거더라구요. 관리자는 아직 오픈 전이니 시내 전시장으로 가라며 소개 해줬는데, 피디님과 둘이서 멀리까지 괜히 왔다고 한참 투덜투덜하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따라오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차 한대 서있는걸 보여주려나 했는데 오픈 전인 팩토리 쇼룸으로 가라고 하더만요. 이날 관련된 과정을 모두 영상으로 찍어놨습니다. 이번 영상에선 편집됐지만 나름 재밌는 Vlog 여행기라 한번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거 올리면 재미있으시려나요? ^^;;
그리고 추가로 모카에사 같이 까든 EV9 이 뉴욕 모터스에서 올해의 차가 되었네요. 한국 유튜브는 왜 유독 국산차를 까고 중국을 찬양하는지. 이제 한국 유튜브는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닌건지. 아님 너무 스마트해서 더 앞서가는 건지. 유튜브는 기록이 남으니 잘 못 한건 정정하고 수정하는게 채널이 오래가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회사에 직원도 많던데...
@@ksiduhrbrh반박도 못하잖아요? 까놓고 egmp 플랫폼의 기술적 성취 제일 먼저 그리고 자세하게 알려준 곳도 그곳이고 ev9 다 말도 안되는 걸로 깔때 상품성 제대로 설명한 곳도 그곳인데. 폭스바겐 벤츠 전기차 남들은 무지성으로 찬양할 때 그 허술함을 제대로 알린 곳도 그곳인데. 전기차 기술에 대해 거기만큼 많이 아는 채널이 있긴 합니까?
지나가던 유튜버가 궁금했던 차 구경갔는데 아직 나오지도 않은 차에 대한 지식을 너무 방대하게 알고있고 소개도 일사천리로 한다는거 최;소 3-4일전에 샤오미에서 차에 대한 홍보자료를 줬고 연습도 엄청하지 않고는 저렇게 유창하게 소개하지 못합니다 구독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별 의심 다하시네요. 1. 굳이 샤오미가 왜 팔지도 않을 한국 매체에게 광고를 하나 2. 굳이 얘가 왜 뻥을 치나 3. 굳이 불러서 갔으면 왜 차를 열어주지도 않고, 가격도 공개 안했나 4. 불러서 갔으면 굳이 왜 일부 차들을 덮어놨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와 정보가 정말 부족하군요. 샤오미 차는 이번에 처음 공개한게 아니고 한달 전에 공개를 해서 전국 매장에 이미 깔아둔 상태였습니다. 다만 색상은 3가지만 공개했고 나머지 6가지 색상과 실내를 이 다음날 공개한겁니다. 저는 아쉽게도 그 전날에 갔으니 이미 한달전 공개된 3개 차량과 외부만 볼 수 있었던거죠.
That's the point. I read through all these bad comments and just can't figure out the logics. Xiaomi's productivity can't even meet its domestic need. Sinophonia exists, indeed.
광고비는 받지 않았고 말그대로 그냥 열어준거예요. 공장이 아니라 공장 옆 쇼룸인데 하루 먼저 들어갈 수 있었네요. 그리고 샤오미는 사지 마세요. 왜 검증되지 않은 중국차를 벌써 사나요. 저 같은 유튜버나 업계 관계자들이 타보고, 시승기도 보시고 나서 사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자동차인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지요. 아직 신뢰할 수준은 아닙니다. 게다가 국내는 출시 계획도 없어서 아마 살수도 없으실겁니다. 당연히 국내엔 광고할 이유도 없구요.
저는 프라스틱 금형 전문가 입니다. 84 년부터 금형의 전 분야를 전공하고 지금도 종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2000년 1월 첫 관광후 상해 공단. 절강성 링보 .그리고 광동성 광주.심천 등지의 금형공장에서는 샤오미 전기차 외형및 내장품 등은 아마도 절강대학 금형 가공부 박사급 연구자 들이 샤오미차를 설계.제조 하는데. 충분하고 풍부한 인적 자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면 한국 의 금형제조 사는 금형제조 에 배우려구하는 젊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과거 덴소 일본차 제조 사 근무 에서 배운 금형 기술을 모토로 현대.기아차.의 엔진부품등과 전기차 와 비교 해 보면 첨단 공작기계와 중국 자본이 혼합되고 풍부한 중국 자동차 구매자들이 있다면 제2의 샤오미 社,제3의 샤오미 社 는 또 생길것입니다.
김한용이 니가 니돈으로 샤오미 전기차 사서 먼저 2-3년간 타보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추천하든가 해라. 그런데 니가 탈 수 있을까? 아니 인제 서킷가서 1바퀴라도 달리고 나서 위 영상과 같은 감상을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 도대체 얼마나 받으면 중국관련에 대해서는 이렇게 ㅃㅇ주는건지..
가끔 순진한 말을... 자기 것이 없으면 가격 경쟁력이 약해집니다. 당장 비야디 보다 원가가 얼마나 높을지는 누구나 알 수 있겠죠. 누구나 2조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데, 왜 하는 곳이 별로 없는지는 말 안해도 알아야 하는건데... 그게 시도라도 가능한 곳은 해당 국가의 인건비 등이 저렴한 경우지만 또 그런 나라는 자동차 기술이 빈약하죠. 샤오미의 저 가격은 중국의 말도 안되는 치열한 경쟁 때문에 아마 거의 노마진 급으로 내놓는 것이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플랫폼과 부품 다 사다 쓰니 비싸고, 그 부품들...다른 영상 보니 좋은 것들이라...부품 값 자체가 또 비싸고, 경쟁이 치열하니 제 값 다 받지는 못하고...오히려 자기 것 없는 제조사는 당장 같은 나라의 자기것이 많은 기업과 경쟁 부터 하게 되고, 해외에서는 또 그 해외의 자기 것 있는 기업과 경쟁해야 됩니다. 갈길이 험란 하다는 얘깁니다. 당장이야 저가격에 팔 수 있을지 몰라도...계속 그랬다가는 기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 겁니다. 동급 품질을 훨씬 싸게 만들 수 있는 자국 경쟁사가 있는데...험란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 아니겠나요.
그 말씀도 맞습니다. 샤오미가 이 가격에 몇대나 만들어 팔 수 있을까요. 상식선에선 터무니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길어도 6개월 후면 실적을 통해 결론이 날 일인데 정말 언발에 오줌누듯 아무말이나 했던 것일까. 또 그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샤오미 신차에 대해 미국이나 해외 시장에서도 상당한 우려가 있는데요. 가장 큰 우려는 테슬라의 미래 전망입니다. 샤오미가 이 정도를 만들어낸다면 다른 회사도 혹시, 라는 생각에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지금은 아무것도 알 수 없고, 6개월 후에 다시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니 대체 왜 못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중간에 퍼지거나 죽거나 다치거나 한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중국은 그냥 사기꾼 집단이다? 모든게 거짓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거예요? 어째서 그런 믿음이 생기신건지 궁금합니다. 연락처 주세요. 샤오미가 한국에는 오지 않으니 서울-부산은 불가능하지만 중국에 가서 800km는 달려보도록 기획 해보겠습니다. 제 email은 hy.kim@mocar.kr 입니다.
중국에서 레이싱 선수가 서킷에서 SU7을 운전하던 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벽을 박아버려 드라이버가 다칠 뻔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외에도 SU7은 브레이크 문제가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부분에 공기 순환이 잘 안되고, 디스크 패드의 디스크와의 접촉면적이 적으며, 디스크가 과열됬는지 드라이버가 알 수 없다네요. 브레이크 문제로 서킷을 한번 완주하는 게 어렵답니다. 아이오닉5N은 서킷 완주를 세번해도 브레이크 성능에 문제가 전혀 없고요. 아직 샤오미는 갈 길이 멀은 것 같네요. SU7의 8만대 예약은 현재 60%가 취소되었으며, 브레이크 이슈 이후 예약 취소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단지 중국산이라는 이유로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대부분이라 놀랐다. 일본이 우릴 혐한하는 것에 기분나빠하기 이전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중국, 동남아같이 못사는 나라라고 무시함을 멈춰야하지 않을까? 우리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해서 일본을 따라잡은 것처럼, 중국에게 따라잡히지 않으려면 잘한 부분은 인정하고 그로부터 배움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