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가족이 서로 끌어안고 격하게 그루밍하주는거 보고 놀랐어요ㅋㅋ동물인데도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장면이었슴다.. 하님 돈도 시간도 체력도 많이 드는 일 매번 맡아서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ㅠㅠ 작은래기랑 빈집이 중성화도 응원합니다 파이팅!!!!!!!!!!!!
카오스냥이네는 다들 어디서 지낼까 궁금했는데 하님이 만들어 둔 이동식집을 아주 야무지게 쓰고 있었네요 빈집이 너는 정말...ㅋㅋ 하루빨리 빈집이의 중성화가 성공하길 바랍니다ㅠㅠ 빈집이 이제 나이도 있고 출산도 많이 해서 몸에 무리도 가지만 계속 이렇게 새끼를 낳아서 양어장에 데려다 놓는건 하님에게 큰 부담이 될 거 같아요ㅜ
작은 삼색이는 진짜 엄마바라기네요 그루밍해주고 거의 안아주다시피 하고(결국 엄마한테 제지당했지만..) 겨울이라고 새끼냥이들도 다 털뚠뚠이 된거 너무 귀여워요 언제 저렇게 컸어 애기들ㅠㅠㅠㅠ 중성화할라고 포획하고 회복할때까지 돌보고 하는거 쉽지 않을텐데 하님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남은 아이들은 수월하게 됐으면 좋겠어요.. 8:29 오늘의 킬포 자세랑 표정까지 완전 똑닮은 빈집이랑 딸
참 저렇게 아직까지 사람이 크게 다칠정도로 공격할 만큼 사납고 야생성 강한데 새끼 낳으니까 또 다 받아주시고 집이랑 먹이까지 다 내어주시는 하님 진짜 대단하신듯...멀리 병원까지 일부러 다니면서 중성화도 하나하나 시키시고..난 저렇게 못할것 같음; 어미고양아 하님 고생 적당히 시켜ㅠㅠ내가 다 야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