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잡혀먹힐 것인가? 아니면 AI를 잡아먹을 것인가!? 

ai도 애호파, 학대파 나뉠듯 데에엥~ 에이아이상 닌겐 아픈데수~

20년 전에는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AI가 인간의 지능을 금방 따라잡고 있고, 인간의 신체 역할 대체하는 쪽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딥니다. 즉, 지금 상황에서 그려보는 미래는,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해주는 로봇은 없으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AI가 존재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사실입니다. 슬플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미래엔 로봇이 가치를 생산하고 인간이 허드렛일을 하게된다는...

오히려 반대일 거 같네요.

원시시대 부터 현재지식으로 살아남는 다면 전문가들이 현재 컴퓨터 기술같은거 없이 서로 말로써 또 머리 기억으로만 다시 현재 문명을 이루는거랑 책으로 기록하면서 하는거 다를까요? 한마디로 사람들 기억만으로 모든 학문을 다루는거랑 책으로 기록 해두면서 모든학문을 다루고 문명을 만드는거랑 차이가 날까요?

하지만 그 모든 책을 담고 있는 도서관을 하나의 개체가 가지고 있다는게 놀라운 것이죠. 서로 아예 다른 학문과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탄생할 수도 있고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추론을 한다는건 그 어떠한 인간도 할 수 없는 행위이죠.

@@user-kk6yw8xc6x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그것이 AI랑 무슨 상관이 있죠? 구전 문화와 기록 문화의 기술 발전 속도는 구대륙과 신대륙의 충돌의 역사만 봐도 알수 있을 만큼 기록 문화가 기술 발전은 앞도적으로 빠르죠. 하지만 그것은 기록된 것만 만드는것이 아닌 기록된 것에서 추가적인것을 덧붙일수 있을때 가능 한거죠. 하지만 지금의 딥러닝 AI은 덧붙이는 것을 못해요. 단순 조합이죠. 단순 조합이 아니라 덧붙이는 것이라면 알파고 같은 바둑 AI에게 수천 개의 바둑시물레이션을 돌리게 할필요 없어요. 왜냐 사람에게 바둑을 가르치면 그사람이 이기든 지든 간에 완전히 처음 두는거지만 바로 다음수 정도는 읽을수 있잖아요. 하지만 알파고는 학습한 데이터에서 변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다음수를 읽지 못해요. 이세돌기사가 알파고를 이겼던 이유도 이 이유때문이었고요. 알파고가 이문제를 해결한 방법도 변수가 포함된 바둑을 익히는 방법이였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딥러닝기술은 조금 성능 좋은 검색엔진이라고 느낀다고 말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딥러닝 기술은 결국 사람을 이길수 없다는 거에요. 다른 기술이 나오거나 딥러닝기술에서 좀 더 발전된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redroa2092옛날 인간이 책이라는 매체 못발견 했어도 현재 지식과 학문들을 정립 할수 있었을까요? 기억으로만요.

@@JN_HARU 그렇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