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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일렉꼽고 bias fx2 나 amplitube4~5 같은 가상이펙터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좋을까요? 가령 어떤 오인페 제품들은 저음이 두두러 지거나 중저음 이나 고음이 두두려 지거나 그런것 없이 그냥 아무 착색없이 플랫하면서 잡음없는 클린한 소리를 원한는데..나머지 소리 착색은..가상이펙터에게 맡기고요. 이거 잡음이나 중.저.고음 부분이 강조된성향인지 아니면 클린 소리인지...이런..소리성향은 어떤가요? 또 일렉으로 오인페 연결해서 가상 이펙터 사용하는 사람은 이펙터 수가 많아지면..오인페가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던데..그런 부분에서는 어떨까요? 만약 그런 사용위주로 어울리지 않는다면 혹시 이거말고 가상이펙터 위주로 일렉기타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실수 있는 오인페 있을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ID4 mk2에서 업그레이드로 MOTU 624 나 828es로 가볼까 했는데...음질만 본다면 듀엣3가 더 윗급일까요? 아니면 동급에 취향차이 정도 일까요? 리뷰영상을 보니 고민이되네요ㅠ 또한 듀엣3로 간다면 ISA ONE 정도의 프리앰프 구입이 확실히 가치가 있을지 감독님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듀엣은 개인작업자용 소형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고급 제품이고, 모투의 624, 828은 스튜디오에서 활용 가능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실제로 입출력 레벨도 모투쪽이 소폭 더 높고, 더욱 자유로운 아날로그/디지털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투의 경우 AVB시스템 설정이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별도의 컨버터나 프리앰프를 활용하지 않고 ITB 작업이 메인인 작업자라면 다소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레벨에서는 AES/EBU 인아웃이 꼭 필요한데, 828es급 에서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어느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 하더라도, 별도의 프리앰프는 있어서 나쁠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라도 구비 하고 있으면 활용도가 많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 이런 곳이 여기밖에 없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인터페이스, 스피커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인터페이스는 아포지를 생각했는데, 덕분에 심포니데스크로 굳혔습니다. 이젠 스피커가 고민인데요, 심포니데스크와 급이 맞는 스피커가 제네릭군 중에 어떤 모델과 맞을까요? 스피커는 제네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버터는 아포지, 스피커는 제네릭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스피커는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급이 맞는다 라는 표현 보다는,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모든 스피커는 적정한 청취거리와 최소청취거리가 있는데, 본인의 환경이 이를 충족하는지 살펴 보는 것이 순서 입니다. 예를들어, 최소청취거리가 1.5m인 스피커를 가로세로 3미터의 정사각형 방에서 쓰긴 힘들겠죠. 이런 청취거리는 통상 스피커의 크기와 비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제네렉의 경우, 모든 제품의 최소청취 및 권장청취거리와 스피커 셋업 메뉴얼을 매우 자세하게 그래프와 그림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먼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듀엣3가 동급에서 최강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감독님들께서 생각하는 동급라인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아폴로 트윈 x나 베이비페이스 프로 FS같은 제품들도 듀엣 3와 동급으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크기때문에 가장 걱정되는건 발열입니다. 발열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맥에서 구동하고 있고 스피커는 focal shape 50에 물릴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녹음을 많이 위주로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외에도 미디를 병행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데 오인페에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ㅠ Duet 3 or babyface rs pro vs id14 mk2 + focuslite isa 1 어떤개 좋을까요??
듀엣은 AD/DA 컨버터 퀄리티에 치중하고, 따로 특별한 기능은 없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니다. 베이비페이스의 경우, 인터페이스 본연의 기능인 아날로그/디지털 입출력 확장 등등에서 강점을 보이구요. id14의 경우, 듀엣이나 베이비페이스와 겨룰 수 있는 급은 아닙니다. 그리고, ISA one의 경우, 프리앰프 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했던 제품인데… 디자인은 참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할많하안… 다만 비슷한 종류(이동용 녹음) 중에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가장 괜찮은건 맞는거 같아요. Dock 포함으로 팔았으면 꽤 많이 팔렸을텐데 좀 아쉽.. 스펙도 생각보다는 업그레이드 된게 아닌거 같아서 좀 아쉽.. 하긴 요즘 오인페들 스펙이 너무 ㄷㄷ해요..
두 제품은 분류가 다릅니다.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컨버터가 아닌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구요. RME의 ADI-2 계열 제품은 컨버터 제품군 입니다. 다만 여기에도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RME의 ADI-2 시리즈 중에 마스터링급 이라고 할만한 제품은 홈페이지 제품분류 기준, ADI-2 Pro FS R 제품 뿐 입니다. 나머지 ADI-2 제품들은 AES권고사항인 24dBu를 충족하지 못하고, 마스터링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컨버터] 타이틀을 단 제품들 중, 가장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훌륭한 제품군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포지의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RME와는 조금 다른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20dBu 장비 입니다. 또한, 아포지 고유의 소프트 리미터 기능과, 아포지 브랜드 특유의 컨버터 기술력이 녹아 있는 제품입니다. 정리하자면, RME의 ADI-2 시리즈는 비교적 현실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훌륭한 컨버터 이지만, 다른 여러 장비와 연결이 필요한 마스터링에 적극 투입하기 위해서는 ADI-2 Pro FS R 제품이 가장 좋은 선택지 입니다. 아포지 심포니 데스크탑의 경우,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임에도 타사가 스스로 마스터링 급 이라고 부르는 컨버터 퀄리티에 준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즉 두 제품은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1:1 단순비교는 무리입니다. 다만, 마스터링을 위한 최대 입출력 레벨과 다른 아날로그/디지털 장비와의 연결성을 고려한다면 ADI-2 Pro FS R가 좀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소형 스튜디오 에서 마스터링까지 시도 한다면 ADI-2 Pro FS R를 쓰는 것이 더 좋고, 홈레코딩이나 개인작업실 단위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나로 ITB 환경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마치는 작업자라면, 심포니 데스크탑이 더 쓰임새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