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웃겨 이거 그거잖아 신랑측 하객 알바 가서 자기 딴에는 잘해주겠다고 엄청 친한 척 했는데 신랑이 귀에다 대고 오바하지 마세요. 라고 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객 알바할 때... 마지막에 사진 찍을 때 꼭 옆에 붙어 서서 "너 지인짜 살 많이 뺐다 ㅠㅠ ㅋㅋ 신혼 여행가서 많이 먹구 다시 살쪄서 와랑 ㅠㅠㅠㅠ 니가 먼저 갈 줄은 몰랐어 이년아..." 같은 멘트 하면서 눈물 글썽 하지만 찐친 바이브는 계속 유지해 주면서... 엉덩이도 툭툭 치고 옆에서 자꾸 큭큭 웃어달라고 요구하던 사람도 있다고 사촌 언니가 말했었는데.........
@@user-ep9xs6nd5y 한 쪽 집안이 시부모 분이 본인 지인을 많이 불러야 된다는 식으로 크게 하자고 하실 수도 있고.. 양가 의견이 맞아야지 다 한 쪽 뜻대로는 안되죠. 물론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하는게 저도 이상적이라 생각하지만 사람일이 다 그런식으로 흘러가진 않으니까요 ~.~
@@user-ep9xs6nd5y 배우자가될사람이(부모님포함) 이곳저곳 결혼식에 축의금을 많이 내고 다닌경우라면 단촐하게하긴 좀 그렇겠죠 쓴만큼 부를사람과 들어올돈이 많다는거니까ㅠㅠ근데 양쪽 하객 수 차이가 많이나면 보기가 좋진않을테니 서로 합의하에 부르거나 터놓고 말못한사람은 상대방몰래 부르는거죠
와 나도 하객알바 해본적 있는데 알바 미션중에 신부랑 같이 찍은 사진 있어야 돈 입금해줘서 사진 찍으러 가면 어색해 죽는줄 ㅋㅋㅋ 이거 다음에 근처 다른 하객 알바나 기업 세미나 같은거 30분간격으로 있다고 그 업체 팀장이 올꺼냐고 카톡 전화 오는거 까지 고증... 마지막에 단체사진 찍을때 다들 뒷줄로 도망가니까 신부가 마이크대고 ‘협조 부탁드릴게요’ 했던거 아직도 기억남.. 포기하신 듯
먹는 소리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좋아요… 상황극 asmr에 먹는 소리 나오는 편만 저장해놓고 자주 들었었어요. 하나 더 늘었네요…❤️🔥
아 예전에 하객알바했던거 생각나네ㅋㅋㄱ 하객알바업체대표가 지령내리듯이 둘,셋이 짝지어주거나 혼자들어가라 시키고 나이, 컨셉, 어디서 만난건지 간단한 프로필 만들어서 외워서 들갔었음. 끝나면 계좌로 알바비들어오고ㅋㅋ 알바는 밥못먹고 바로 집가야햇음. 제일 생각나는게 신부한테 친한척했는데 신부가 너무 어색해해서 식끝나고 남편이 우리보고 의심하는 눈빛으로 저사람들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철렁했음.
2:45 ㅋㅋㅋㅋㅋ난 동공지진난 이부분이 제일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멘탈 나가서 내뱉는 말들 다 꼬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그리고 여기서부터 본격 식사가 시작되는데 이건 연기가 아닌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식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누나가 먹는 사운드가 너무 좋아 없던 입맛도 생기게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