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전에 러쉬갔는데 직원분이 결제하고 까먹고 카드를 안주심 근데 까먹고 그냥 버스정류장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내 옆에 전동킥보드를 타고 슝 등장하시더니 손님!!!!!!!!!!! 제가 카드를 안드렸어요!!! 이러심ㅋㅋㅋ 사람들 다쳐다보곸ㅋㅋ 매장이랑 버스정류장이랑 개먼데ㅋㅋㅋ 내가 혹시 여기까지 오신거예요..?!?! 했더니 너무 죄송해서요!!!ㅠㅠㅠㅠ 이러고 카드주고 다시 킥보드타고 달려가심ㅋㅋㅋㅌㅋㅌ
진짜 러쉬는 세계적으로 다 텐션이 높은 것 같음ㅋㅋㅋㅋㅋㅋ재작년에 호주 갔었을 때 시간이 좀 남아서 러쉬 들어갔었는데 헤어밴드를 하고 계셨던 금발과 푸른눈 언니의 말솜씨에 정신을 뺏겨서 비행기 시간 놓쳐서 다음날 비행기 타고 한국옴 ^_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헐 좋아요 머선129... 고마워요ㅠㅜ
어디서 들었는데 러쉬 매장을 생일인 친구랑 같이 갔대 친구 생일선물 사러 매장에서 여러가지 보면서 고르고 있었는데 직원이 혹시 어떤 상품 보고계세요?? 상큼하게 말하길래 이 친구 생일선물 사주려고욤 ㅎㅎㅎ 이렇게 말했더니 생일이라고 말하는 순간 눈이 반짝이면서 다른 손님 맞이하시는 분들까지 고개를 휙 돌리더니 이 분 생일이시래요!!! 모두 축하해주세요!!!!하면서 주변 손님들랑 직원까지 모두 생일축하 노래 불럈다고
러쉬 직원 사교성 오지는 거 진짜 ㅇㅈ... 러쉬 앞 지나가다가 입욕제 쌓아져 있는 게 너무 예뻐서 친구랑 사진만 빨리 찍고 나올 생각으로 들어감 요리조리 다양한 각도로 찍고 있는데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서 봤더니 직원 분이 날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계셨음 그러더니 “ㅎㅎ 거기보단 여기가 더 예쁜뎅... 이리 와서 여기도 찍어 줘요~” 이러셔서 그 쪽 사진 찍으면서 같이 수다 떨다가 입욕제 7개 사고 나옴
얼마전에 러쉬갔을때... 코로롱 때문에 사람도 없는데 ㅋㅋㅋㅋ 직원분들이 모여서 댄스배틀 하는거 봤습니다 ... 꽁지머리 남자 직원분이랑 단발 브릿지 여자 직원분이 정말 잘추더라고요.. 들어가기 무서워서 한 20분정도 머뭇거렸어요.... 들어가니까 계속 댄스배틀 하시더라고요ㅋㅋㅋ
당신….꼭 그 빡세다는 러쉬 알바 뚫어서….꼭 나한테 영업해줘….나도 돈쓰다가 옆에서 같이 알바해줄게….나 영어 쌉가능해….한국어로 설명할 때 옆에서 영어 추임새 쌉가능… 고객님…이건….가디스구요(ㄱah Dㅣs!) 그리고 이건 배쓰밤인데 향 정말 좋져~??(Bㅔㅏ쓰BOMB….Sㅔㄹ….Gudd…..)
러쉬 알바생...알 수 없는 사람들임.. 나 일하는 곳에 오는 손님이 러쉬 직원이였는데 개 내성적이고 칭찬해도 아 징짜여?̊̈ 아 감사합니다~ 단답가이였는데 러쉬갔더니 엄청난 하이텐션을 가지신 분 이였음..휘황찬란한 목걸이와 뱃지들 박수와 웃음이 끊이질 않고 설명 다해주고 결국 살 생각 없던 팩을 삼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러쉬 ㅎㅎㅎ 전세계 비슷하지요^^ 저희 딸 어릴때 쇼핑센터에서 잃어버렸는데 저희 딸이 혼자 들어간 매장이 러쉬.... 저한테 바로 전화하고 제가 가는 그 시간동안 전직원이 저희 딸에게 온갖 서비스와 친절을 ㅎㅎㅎ 저도 그날 손씻고 제품 한가득 사서 나왔다지요:) 여튼 그날 이후 저희딸은 러쉬의 찐고객이 되었구요~~ 근데 코로나땜에 결국 저희동네(호주에요) 그 러쉬샵은 문을 닫았네요~~ 제 딸은 마지막 날, 러쉬가서 직원과 같이 눈물을 ㅠㅠ
러쉬직원들 진짜 어딜가도 다 친절해... 어쩔때 살생각없이 구경하러 갔다 그냥 나오면 너무 미안함... 그래서 "따른데 보구 올게여.. " 하면서 직원님 표정보면 "네네..! 그럼요 둘러보시구 오세혀~~😖" 하시는데, 뭔가 친구랑 신나게 놀다가 친구 먼저 가버리면 아쉽고 서운하고 그래도 놀아서 뿌듯하긴 한 홀로남은 댕댕이 표정이야 ..
얼마 전에 저희 지역 롯백에 있는 러쉬 갔었는데 첨 가보기도 하고 완전 극극 i라서 혼자 당황 타고 있었는데 이쁜 직원 언니가 오셔서 조곤조곤 다 설명해주시고 손에 오션솔트랑 슬리핑팩이랑 바디컨디셔너 등등 엄청 다양한것들 테스트 해주시는데 넘 힐링이었어요..(❁´▽`❁) 전 텐션 높은 분들도 좋지만 이런 편안한 분위기로 설명해주시는 분들도 넘 좋다는..ㅠㅠ 참고로 혹해서 25만원 홀라당쓰고왔어요 후...
러쉬 강남점... 들어가자마자 어떤 직원분이 다가와서 갑자기 손씻겨주고 입욕제 풀어주면서 미친듯이 영업했지,, 살 마음은 없었어서 계속 그냥 구경할게요..ㅎㅎ 하는데 절대떠나지않고 오히려 옆에서 배경음악에 맞춰 혼자 춤을 시전.. 난 눈피하기 바쁜데 룰루랄라 콧노래까지 조지더라.. 결국 텐션에 못이기고 사버림... 무서운곳이야 참..
예전에 강남역 러쉬 매장 가서 버블바 고르고 있는데, 이거 물에 풀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까 갑자기 종을 때얘대애앵땡!! 치더니 “여러분!!!여러분들!!!! 지금 여기서 버블바를 풀어볼거에요~~~”하면서 버블바 두 개를 동시에 풀고 거품쇼함... 열심히 용모양 거품 낼 때 인파 속으로 도망친 기억이 나네요^^
전남친이랑 명동점 가서 구경만 할려고 했는데 팩 얼음 위에 있는 거 궁금해서 “이건 뭐에요? 먹는 거에요? 신기하다!” 이랬다가 얼굴에 하얀팩 반 파란팩 반 테스팅 당함 ㅎ 본인은 항상 화장을 안해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직원분이 한국분들은 다 화장하셔서 테스트 못해드리는데 고객님은 화장 안하셔서 너무 좋다고 ㅋㅋㅋㅋㅋㅋ 팩 한 상태에서 알바분이랑 같이 셀카 찍고 전남친이 나 아수라 백작이라고 놀리고 관광 온 니혼진들 “에에 스고이네..~~!!” 이러면서 지나감 ㅋㅋㅋㅋㅋ
어딘진 말 못하겠지만... 백화점 안에 있는 러쉬는 러쉬 같지 않더라구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귀찮은 눈빛+그런거 없어요’ 당하고나서 저는 뭔가... 흠 기운이 빠져서 러쉬 비건 제품이라 될 수 있으면 쓰는데 그날은 다른 브랜드 향수나 샀습니다ㅠㅠㅠ 제가 설명듣고 사서 썼는데 없다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약간 백화점 직원 중 몇몇의 나이도 어린게 스킬 당한 느낌?ㅠㅠㅠ 다른 말로는 돈도 별로 없는게 스킬이죠ㅠㅠㅠㅠ 저는 러쉬의 상큼 에너지 좋아한다구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