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브러쉬가 들어갔는데 브러쉬드 모터가 아니라는 주장은 업체에서 원하는 워딩입니다. WRSM 모터는 브러쉬 타입의 동기형 모터입니다. 명칭을 쉽게 풀면 "권선을 감은 로터가 고정자의 전자기 유도와 같이 회전하는데 회전자를 전자석으로 만들기 위해 브러쉬로 전원을 공급한다"입니다. 브러쉬가 들어가는데 왜 브러쉬드 모터라고 부르는 것을 BMW에서는 극도로 꺼려 하느냐? 쉽게 말해 모두가 싫어하는 정류자 방식의 브러쉬 모터가 문제점이 많은 데다 저급 모터로 소비자들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BMW는 기존 브러쉬드 모터의 내구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슬립링 방식의 브러쉬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모터의 동작 방식은 동기형 모터와 같은 구조이니 브러쉬드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주장이지요. 현재 전기 모터를 구분하는 방식은 크게 "브러쉬드, 브러쉬리스 두 가지이니 이 중 어느 쪽이냐?" 라는 측면의 주장인데 그냥 쉽게 말해서 "브러쉬를 쓰는 동기형 모터"라고 부르면 간단합니다. 회전자에 전력을 공급하는 브러쉬가 들어가 있는데 "브러쉬드 모터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강요하는 것은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으니 술이라고 부르면 안 된다"는 주장과 비슷한 억지입니다. 뭐 여기까지는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WRSM 모터 이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WRSM 모터를 쓰는 이유는 고회전에서 PMSM 모터의 약계자 제어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PMSM 모터의 벡터 제어 수준이 높은 기업이라면 내구성에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WRSM 모터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전자석 회전자를 쓰려는 이유는 고회전 구간에서의 벡터 제어를 손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고회전에서 영구 자석의 고정된 자력으로 인한 효율 저하를 약계자 제어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뛰어난 내구성과 유지 보수의 편의성 및 높은 효율을 보장하는 PMSM 모터를 버리고 WRSM 모터를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1도 없기 때문입니다. BMW가 PMSM 모터를 꺼려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BMW의 이름 값에 걸맞는 고성능 전기차는 선보여야겠고 PMSM 모터로 BMW 이름 값에 걸 맞는 고성능 전기차를 만들려니 고회전 부분에서 영구 자석 회전자가 안고 있는 역 기전력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아직까지 제어 기술이 부족하고.. 전자석 회전자 구조인 유도형 모터라면 할 수 있겠는데 유도형 모터는 동기형 모터 대비 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결국 이 궁리 저 궁리를 해보다가 선택한 게 WRSM 모터입니다. PMSM 모터에 들어가는 네오디뮴은 고온에서 자성을 영구적으로 상실할 수 있다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네오디뮴 합금 자석의 전자 배열 구조가 깨져서 자성을 완전히 상실하려면 섭시 150도 이상의 고온 환경이여야 합니다. OBDII를 갖고 계신 분들은 OBDII 정보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허용한 현대 기아 전기차에 꼽아서 전기 모터의 내부 온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제어가 되는 지를 한번 보시면 전혀 걱정할 부분이 아님을 아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BMW의 극도로 짧은 보증 기간을 통해 BMW가 WRSM 모터의 내구성에 확실한 자신감이 없음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 모터는 수 많은 부품들이 조합되어 장기간 무상 보증을 하기에 구조적으로 부담이 큰 내연 기관과 달리 10년 보증을 하기에 적합한 동력원입니다. 가전 업체의 보증을 보시면 모터 구동부 보증이 보통 10년입니다. 이 정도 되면 감을 잡아야지요? "BMW는 환경을 해치는 네오디뮴 영구 자석이 들어간 PMSM 모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진심이면 고배기량 내연 M 시리즈 부터 단종 시키고 이 모델을 진작부터 전동화를 했어야지요? 환경은 부족한 기술을 포장하기에는 너무도 매력적인 키워드입니다. "현대도 WRSM 모터 개발하고 있다는데요?" 어디 WRSM 모터 뿐이겠습니까? EREV를 비롯해서 완성차 업체가 삼원계, 전고체, LFP, 리튬 황 등 배터리 개발에도 착수를 했고 전자 기업 영역인 시스템 반도체도 내재화를 해보겠다고 시도 중입니다. 기술력 확보는 기업의 기초 체력 확보와도 같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근거로 확대 해석하려는 사람들을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전문가 초빙은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사람을 함께 출연 시켜야 소비자들이 균형을 잡고 정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각 잡고 설명하면 문제가 많은 기술도 미래를 선도할 기술로 포장이 가능합니다. LFP처럼요. 결론. 공학 기술을 파고들면 복잡하지만 경쟁을 해야 하는 기업들의 속내를 알아 내는 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가장 이상적이라고 인정 받고 있는 방식을 적용하고 기술이 떨어지는 기업은 "왜? 어째서?"라는 물음에 계속 '긴 혀'에 의지해야 하는 법입니다.
사실 WRSM은 유럽뿐만아니라 학계기준 저학부생일 당시 12~16년도에 국내에서 또한 많이 연구하던 모터였습니다. 그때 기저논리가 아마 단순 히토류의 매장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것 뿐만아니라 불가역 감자등의 논리성을 펴는경우가 많았죠 실제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순수 장점만 놓고보면 pmsm에비해 제어범위가 넓은데다 어느정도 수치는 따라간다는 주장들을 확인할순있죠고 어느정도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당시 ipmsm이 대세화되면서 다상을 이용한 약계자(전진각)제어의 릴럭턴스토크를 활용한 연구가 확올라오면서 결국 출력을 도저히 못따라가 사장된 분야죠 국내기준 전기연구원에서 소수 박사님 들하고 현대차에서도 관련 연구는 하고있는걸로압니다. 다만 정말 쓰레기냐 해보면 효율은 떨어지되 가능성은 있다가 중론이긴 했습니다. 사실 환경 으로 홍보하긴 최적이라 마케팅 요소로는 최고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거 계산해 보니까 말씀하신 것보다 훨씬 악질적이더군요 실제로 확인해보니 이번 BMW 모터의 4년/8만km정도의 보증을 하긴했구요 보증 수명이겠지만 저런식으로 커뮤테이터를 쓰면 성능부터 고장 까지예상 문제는 차처하고 잘작동 된다고 칩시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평균적으로 우수한 브러시 모터가 5천시간정도로 많이들 계산하는데 이를 차에 대충 대입해서 계산해보면 대략 10만키로 대략 4년정도 잡으면 사용불가가 나는거죠 여기에 배터리는 8년보증 모터는 4년 보증인거 보면 실제로 타고다니면서 초기에 효율잘나오고 모터 보증기간 끝나면 수리해줄 생각 없으니 그냥 새차 사던가 새모터로 갈아끼워서 돈내고 바꿔라 라는 계산인 겁니다. 장인이라고 자랑하던 브랜드들이 몇년후 안보고 그냥 근시안적으로 판매하는거죠 테슬라를 까던 유럽기업 브렌드들이 환경 거리면서 3사에게 보증기간이 타사보다 짧고 (테슬라 기준8년보증)은 차를 내놓고 저차를 내면서 어떤 사업적인 계산을 했는지 너무 웃기긴하네요
@@romeoalfa1598 해외의 포럼들 기준으로는 자기네들 브러쉬는 짱짱하다 20만 KM 이상번틴다 라고 발표는 했더라구요 다만 이게 수명제한에 따른전략일지는 지켜봐야 하긴합니다 실제로 브러시의 교체구조 자체를 쉽게해두기도했고 비자성을 활용한 모터의 경우 브러시를 제외한 내구성은 뛰어나다 판단하는게 맞으니까요 지네발표는 브러시 자체에 무슨 기술을 적용해서 30만~50만이상 버티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데 말이죠 사실상 15억회전을 견디는 브러시는 물리학을 무시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내부적인 수리프로세스를 잘연구했을꺼라 계산은 됩니다 아마 최저가로 브러시 수리하는 방식이든지 탄소브러시를 사용한다면 그내부 브러시를 나눴놔 더싸게 해두는 방식을 차용했겠지요 분해된 사진을 보면 브러시 자체의 부품을 교체하는건 꽤나 쉽게 되어있더군요 아마 보증기한은 짧게 두되 계속해서 수리를 해주다는 프로세스는 장착 중일겁니다. 대략 적으로 10만KM 정도까지는 수리하고 그이상 부터는 적당히 조치 하면서 더해주다가 모터까지 고장나면 수리불가 판정내서 우리가 원래 보증기한보다 몇년더 수리해주고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 하다 하면서 모터교체 권하는 거고 아니면 그냥 브러시만 돈받고 갈아주겠죠 생각보다 브러시 자체는 싸고 동선으로만 이루어진 모터의 내구성은 뛰어나니까요 그러면서 아마 홍보전략으로 좀더 보증기간보다 수리더해준 BMW 이정도로 홍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실전략 적인 측면을 생각해 보면 말씀하신 기기 수명 제한에 따른 전략은 자동차는 가격이 높아 수명제한에 따른 전략이 불가능한 품목이기도 하고 아직은 케즘을 못넘어 시기상조입니다. 자극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WRSM이 못쓸물건까지는 아니긴합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양산된 르노 조에는 양산차에 BLDC 를 사용하면서 비희토류를 친환경을 외치는 기업들이 꽤나 좋아하는 분야니까요 효율이 IPMSM에 비해쓰레기인거 뿐이지 확실히 IPMSM보다 제작시 탄소량은 적다는 주장이 존재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무역적위혐이나 희토류리스크 자체는 교려해야하는 문제가 맞고 지향점이 wrsm이냐 bldc냐 정도에서 최후 도달점을 저기로 계산하고 미리 선점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중국산 배터리쓰는애들이 저러니까 웃기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만 놓고본다면 미래기술의 지향점을 미리부터 연구한 선두주자가 될것이냐 아니면 그냥 미리뛰어가다 넘어진 멍청이가 될것이냐 정도인건데 사실 최후의 지향점이 탈희토류라는걸 부정할수 있는사람은 없기때문에 친환경 친환경하지만 BMW입장에서는 어느쪽이 되든 신기술을 시도하다 실패한 사례집정도로 남는거고 성공하면 대박인게 되는거죠 그러면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를 내려둔거고 팔로워에서 퍼스트무버 찬탈을 노리는 걸 겁니다. 플래그쉽 고성능 모델은 기술적으로 못따라간다는 판단이 내부적으로 나왔을테고 세컨드 무버 자리에서 가장 뛰어난 전략은 PC로 우리는 쟤들과 다르게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프레임을 쓰는거죠 내가 잘하는 분야로 끌어드리면서 상대에게 악당 프레임을 씨우며 기술이 딸려 자석을 활용한 모터를 만드는게 아니라 , 판을 부술 생각을 하는거니 정말 수사학의 요체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거죠 상대들은 지구환경을 망치고 있다 우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위해 더나은 자동차를 만들것이다. 이런이미지죠 사실상 자석을 활용안한다해서 환경이 나아지는건 아니고 중국산 베터리를 쓰지만 일반인들은 그런 세세한 차이보다는 프레임이 중요하니까요 상대들이 안하는 분야에서 딱한분야만 파는 일종의 수사학 마케팅 기법 이라고 보셔도 될겁니다. 꽤나 지능적인 수죠 테슬라와 현대차 중국하고 경쟁할바에는 비선점 비희토류 모터기술을 미리 쌓겠다 전기차 개발이 늦어 희토류모터는 못이기지만 케즘이 넘기까지 기간은 충분하니 비희토류에서 내가 미리 앞서나가겠다 정도로 해석하고 지켜보시죠 사실 국내에서도 현대차가 빡세게 연구하는 분야기도 하고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재밋고 새로운 분야니까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좀더 지켜보시면 재밋을 겁니다.
벨기에가 아프리카 콩고를 식민지 지배하던시절에 카카오 수확 할당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노동자의 한쪽 손목을 자르고 또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나머지 한쪽 손목마저 잘랐죠 양손목이 잘려서 일을 못하게된 노동자는 가족이 대신 할당량을 채워야만 했고 그러면서 거둬들인 카카오로 벨기에 에서는 초콜릿장인이 생길 정도로 초콜릿 산업이 흥했구요
자신들이 압도적 우위에 있을땐 신사적인척 하다가 위치가 역전될 위기에 처하면 반칙을 써서라도 기득권 지키고 싶어하는게 원래 인간의 이기적 심리이기도 하죠. 근데 유럽국가들이 과거에 지들은 환경오염 시킬거 다 해놓고 이제와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게 양아치같긴 해도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환경이 중요하다 하는 자체는 맞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환경위기나 이상기후에 대응할 시간이 급박한것도 맞습니다. 니들은 예전에 환경 희생하면서 얻을거 다 얻어놓고 왜 우리는 안되냐 하면서 친환경을 등한시할수더 없는 노릇이죠. 유럽국가들이 전개하는 환경 논리가 어쨋거나 명분과 대의는 반박하기 어렵고 하는 꼴이 꼴보기 싫은 면이 있어도 다같이 죽지 않고 생존이든 번영이든 지속가능하게 하려면 어쨋거나 모두가 적극적으로 친환경정책에 참여는 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모터부분에 있어선 영구자석모터가 유럽에서 추진하는 방식보다 더 좋고 바람직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진짜 비머가 개인적으로 전기 자동차에서 힘이 빠진 그룹들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10여년 전 I3 I8 만들 때 그 때 기준으로도 완성도가 좋았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시기였는데 당장 돈이 없다면서 경영진에서 포기해버린 그 선택이 지금의 우왕좌왕하는 비머가 되었죠 그냥 눈 딱 감고 과감하게 계속 밀고갔다면 지금 전기 자동차 3파전으로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될 수 있었는데 정말 경영진의 판단력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게 만든 회사입니다
@@Polepair 브러시 모터랑 영구자석 모터랑 하늘과 땅 차이인데 뭔 소리를 하는지. 당장 잠수함이나 군함에 들어가는 모터는 이미 다 영구자석 모터로 바뀐지 오래고 브러시 모터는 주기적인 수리가 필요한 수력발전소나 일회용 미니카 모터에나 쓰이지 왜 기술적 진보를 거스르려고 하는지;
밧데리, 모터 등에 전혀 문외한이라 선생님의 말씀을 정확히 다 이해하기는 어려우나, 제기하신 BMW 부러쉬타입 모터의 내구성 문제는 순수전기차뿐만 아니라 phev에도 해당되는 말씀이겠죠? BMW phev 차량에 대한 유튜버들의 평가가 거의 단점을 제기하는 유튜버를 찾아보지 못할 정도로 호평이라 조만간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가솔린으로 마음을 바꿔야겠네요. 유익한 정보 넘 감사드립니다~
탈 네오디뮴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몇 년 전 시작된 중국 경제제재에 중국은 회토류 수출 제한으로 위협하고 있고, 그때 EU에서 전기차로의 전면 전환은 아직 너무 성급하다 라고 노선이 변경되었습니다. 현대차가 자체적인 wrsm을 개발 중인 이유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보험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또한 네오디뮴은 매우 풍부한 자원이지만 실제 매장량의 50~60프로가 중국에 있고 거기다가 제련의 90%가 중국이 담당합니다. 거기다가 희토류 채굴 자체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야기하다 보니... 선진국은 자원이 있어도 채굴이 쉽지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환경 문제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기업 운영에 있어서는 현재 절대적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네오디뮴을 제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자성이 좋은 금속을 만들기 위해 독한 화학약품을 사용하고, 대부분 매장되어 있는 개도국에서는 처리할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 것이라 생각듭니다. 두번째로 네오디뮴은 고온에 다가가면 감자됙거나 자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걸 대응한는 사마륨도 있지만 사마륨은 방사성을 띄게되고요
맞습니다. IPMSM 모터도 장점만 갖고 있는 완벽한 모터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전기차의 동력원으로서의 가치는 종합적으로 볼 때 IPMSM 모터가 가장 유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언급해 주신 대로 네오디뮴이 고온에서 약점을 갖고 있으나 전기 모터의 효율적인 쿨링 기술로 이 부분도 제어가 충분히 가능하지요. 무엇보다 앞으로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 되면서 IPMSM 모터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이 또 나오지 않겠습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