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급가속 토크빨을 즐기는 편인데... 이런문제점이 있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너무나 나에게 소중한정보 입니다. 수리보다는 관리가 중요하다는말이 분명히 맞는데... 대부분 정비소에서 과잉진단과 과잉수리을 하다보니 못믿어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많아요. 그러다 보니 골든타임을 놓쳐 많은 수리비가 들게 되는거고 그러다보면 페차까지....ㅠㅠ 믿고 맞길수 있는 메케닉의정비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정비박스 식구들 더워서 미쳐버려도 늘~~~Good luck"
진짜 과잉진단수리 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만.. 과잉 진단과 과잉 수리가 아니라... 예방정비, 교체입니다. 근데, 아직 멀쩡한데? 굳이 왜 바꿔? 왜 돈써야되? 고장나면 그때바꾸면 안되나? 이러면서 과잉진단, 과잉수리라고 하니까... 정비사들은 속터지죠. 타이어? 그냥 터지면 바꿔.. 이거랑 똑같은 소리라서...
중고차 구입 후 정비박스 예약이 힘들어서 근처 카센타에서 점검 받았는데... 연탄에 크랙이 조금 있다고 하네요 ㅠㅠ 주행거리 78,000인데 당장 수리해야 하나요??? 차량은 525d xdrive 입니다. 혹시 어느정도 예상 하면 되나요? 예약만 되면 꼭 정비 맡겨 보구 싶네요~~
@@user-ij4ht1wm6d 그렇군요. 증상관련 원인이 있을만한건 차라리 다 갈까싶긴했지만 허브베어링, 등속조인트 이외엔 제가 이미 하부 부품를 다 심품으로 가지고있김해서요 ㅎ.ㅎ 캘리퍼야 얼마전 네오테크 디스크 앞뒤 교체할때 리턴테스트랑 상태보니 좋다고 말씀해주셨고 패드도 신품이기도 했구요~~ 그냥 하체는 아얘 다 갈아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괜찮아~! 아무 이상 없어! 라고 하는 말이 가장 무서운겁니다. 차는 전자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 관리가 필요한 제품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인데 "자동차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최악의 살인 무기이기도 합니다."
자가용이 서브로 있지만 현직 트러커이기에 메인이 트럭이라 수리 정비는 트럭이 더 많긴 하지만 저도 쉬는날이나 휴가때 서브 차량 운행하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정비소 가는데 모든 승용차 운전자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게 운전자들 차량 수리 하러 가면 제발 정비기사님들이 말하는거 토달거나 본인이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갖고 옆에서 지랄좀 하지마세요.... 며칠전에도 서브 차량 하부쪽 보러 정비소 갔었는데 웬만하면 오지랖은 안떠는데 진짜 보다가 열불터져서 뭐라한적 있었는데 그거 보면 정비사분들도 진상 운전자들 만나면 진짜 극한직업이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진짜 저런 정비사분들께서 차량에 열정적으로 하시는거 보면 그래도 아직은 선하고 열정적인 정비사분들도 있구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