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Promises”의 원곡은 1935년 테너색소폰 연주자인 Sil Austin(실 오스틴)의 연주곡이다. Fausto Papetti(파우스토 파페티)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재즈 색소폰 연주자다.
국내에는 박춘석이 “검은 상처의 부르스”라는 가사를 붙이고 편곡하여 김치켓(Kiamchi kats)(1963)의 노래로 영화주제가로 사용되었다. 그 외 패티김, 문주란, 쟈니리(1974) 등이 리바이벌하였다. 내용은 어둡고 슬프면서 긴 울림을 주는 노래다.
【원곡】Broken Promises-Sil Austin(검은 상처의 부르스-실 오스틴)(1935)
【커버곡】Fausto Papetti(파우스토 파페티(1965)
【일본】赤と黒のブルース-Sil Austin(실 오스틴) • Aka To Guro No Blues(赤...
【번안곡】검은 상처의 부르스-김치켓(Kimchi Kats)(1962), 패티김, 문주란,
쟈니리(1974) • 검은 상처의 부르스 - 쟈니리(1974)...
(가사lyrics)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마음속 깊이 슬픔만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의 상처 잊을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마음속 깊이 슬픔 남겨논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5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