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전기차는 빈차가 아니라 짐을 적재한 상태로 다니는 주행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리 문제가 크지요.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참고 할수 있도록 짐을 적재한 상태로 주행거리 비교 영상과 AS관련 사항을 알려주시는게, 서민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초에 포터 봉고 자체가 정부 압박으로 급하게 엔진만 제거하고 그 자리에 모터를 박아 대충 만들어 진 차기도 하고 전기차는 아직까진 신생 방식이라 기술적으로 1년만 차이나도 엄청 큰 차이라 그런거겠죠 그리고 지금 현대 기아는 전기가 아닌 터보 LPG(T-LPDI) 트레인을 현재 주력으로 밀려고 하는 상황이라 전기차는 더더욱 소외될 수도 있고... 그리고 포터&봉고에 장착된 배터리가 전력 효율이 좋은 NCM 배터리는 맞지만 구식 방식이라 요즘 장착 되는 배터리와 비교하면 용량이 매우 낮은 것도 문제임 그리고 애초에 살 때도 주행거리 짧은걸 몰랐을리도 없죠 영업용 넘버를 공짜로 준다니까 알면서도 산거고 사실 정부 정책이 제일 잘 못 됐음.
영상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1.포터/봉고는 22년식으로 올라오며 커넥티드 달린 10.25인치 네비 장착됩니다. 기존 현기 전기차 타시던 분은 아주 익숙한 ui 그거 맞습니다. 2.충전속도 50kw도 안나온다(?) 몇프로에서 몇키로와트 충전기를 꼽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날씨 포터 0%~65% 기준 평균 60kw후반대를 유지합니다. 중간중간 75kw 도 찍고 내려오고 찍고 내려오고 반복합니다. 이핏같은 충전기 물리면 더 좋구요…70%대 진입하면 40->30으로 떨어지지만 그리 느린속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3.충전구 닫힘 리마인더 부재? 포터/봉고에도 달려있습니다. 계기판에 충전구 열림 표시 뜹니다. 4.순천에서 서울까지 80프로 출발기준 4번충전?? 어떻게 운전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포터 공차 평균 90~100km/h 기준 목포->서울 출발할때 한번, 중간에 한번 하면 충분히 올라옵니다… 저희 포터는 에어로에 방해되는 호루,루프 케리어와 유압식 리프트가 장착되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냉장고 하나 있는 원룸이사도 100프로 출발기준 부산 2번충전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운전을 잘한다는건 아니고, 거의 대부분 용달하시는 사장님들도 이보다 더 잘타시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모두가 대 만족입니다, V2L기능이 있어서 특히 만족하구요, 고급기능들이 모니터??? 속에 쏙 들어가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겹판스프링이 5개나 앞뒤에 있어서 무거운 하중 겁나 견딜 것 같아요. 테스트한것 한것 보니까 3톤중량까지 실었더라구요~ 승차감이야 화물차이니까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봉고3 타고있는데 무게 더 실으려고 겹판 스프링 추가했는데 턱 넘을때마다 통통 튑니다. 스프링 더 들어가면 어쩔 수 없어요... 제차는 봉고3 오래되어서 돈먹는 하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gs글로벌과 합작해서 만든 T4K 화물차를 구입하려고 계약 했습니다. 물론 조금은 반신반의하지만 테스트상 데이타로 보나 다른 성능을 보았을땐 포터2, 봉고3보다 월등히 나은 것 같네여. 시승도 해보려고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기자님 채널에도 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GS에서 들여온거면 오토오아시스에서 AS를 진행하겠네요. 예전에 봉고EV 나오기 직전에 나온 칼마토 EV로 추구하던것을 대체하는 상품같습니다. 아마도 주로 구매는 GS리테일에서 할것 같고, 그외에 대중에 판매를 하기위해 들여온것 같은데, GS리테일은 보통 냉장탑차가 가장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고, 냉장탑에 공급하는 전력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봉고나 포터ev의 배터리의 절대량이 부족해서, 주행전비효율이 떨어져도 배터리 용량자체가 큰 전기트럭을 선택한것 같네요. 또한 봉고 포터 ev의 충전속도에 불만도 있었을것 같고요. 단지 특징을 보면 탑차를 위한 설계는 아닌것 같고, 카고용의 설계를 가지고 있어서 위 예측이 맞는것인지는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습니다만, 현재 1톤 트럭시장에서 가장 큰 신규 수요는 카고보다는 탑차(택배, 냉장, 냉동)입니다. 이중에 택배용 탑차의 경우는 한동네를 빙빙 도는 주행특성상 포터와 봉고ev의 배터리 용량으로도 크게 불편한은 없는데, 냉장 및 냉동 차량은 택배보다 주행권역이 좀더 넓기도 하고 냉각기를 가동시키기 위해서 더 고용량의 배터리가 필요해서 포터 봉고ev로의 전환이 조금 힘든 상황이다보니 아직 전환을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운송회사 사장님들이 관심은 크게 가지고 계십니다만...) 이 시장을 보고 나온 제품인것으로 생각되다보니 2.2m 아파트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생각이 없을테니, 뒷바퀴도 좀 큰것 쓰고 바닥에서 부터 높이도 좀 높게 잡을수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됩니다. PS. 인터넷을 뒤져보니, GS그룹에서는 내부용으로 이미 많은 수를 계약했다고 나오는데, 역시 GS리테일의 물류용으로 구매한것 같네요. GS리테일이 2018년도부터 이쪽으로 엄청 관심이 많았습니다.
용달하고 있는 20년식 포터차주입니다.장거리다니고 있고요 현재 총주행키로수 50만키로정도 됩니다. 아직 연비가 하행선에서는 잘나오면 리터당12정도 되요. 1톤미만 짐 싣고도 말이죠. 아직은 전기화물차는 화물자동차로써 매리트 없다고 봐야 됩니다. 운수업은 무조건 장거리뛰어야 밥벌이가 되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해야할 시간 버려가면서 충전하고 계신 차주님들 보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충전시간10분이내 주행가능거리 500km이상 차값2500만원 이하면서 공차중량 2.5톤 미만인 모댈이 나온다면 포터를 대체할수 있겠지만 아직까진 포터는 대체불가차종입니다.
58.8 kWh 대 82kWh의 배터리 용량 차이 포터/봉고에 비해 약 40%의 배터리 용량을 더 탑재하고도 공인 주행거리는 최대 약 20% 만큼만 늘어났습니다. T4K의 산자부 인증 기준 에너지 소비효율은 도심 3.0 / 복합 2.6 / 고속도로 2.3 km/kWh 입니다. 포터 EV의 정부 공인 에너지소비효율은 도심 3.6 / 복합 3.1 / 고속도로 : 2.7 km/kWh입니다. 공차 중량도 1,930kg 대 2,320kg으로 약 390kg의 차이가 있네요. 이는 소형 화물 트럭의 공인 적재중량인 1,000kg(1톤)을 기준으로 약 40%에 달하는 무게 차이입니다. 단, 이 수치가 실제 적재중량에 어떠한 차이를 가져올지는 모릅니다.
@@김진-z6x1i 주행여건 차이입니다 장거리를 크루즈로 쭉 가능 상황이면 배터리용량이 많은게 깡패죠 영상에선 그렇게 테스트 한거구요 도심에서 회생제동을 살린다면 결과는 달라질거라 봅니다 결국 운영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한다는 말인데 현대 기아가 배터리 용량을 늘린 1톤을 내놓는다면 월등하겠지만 가격이 문제겠죠
트럭이니까 1톤을 싣고 주행거리 확인하고 승차감 확인하셨어야했다고 봅니다. 설계를할때 빈차를 기대하고 설계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짐을 싣고 이동하는 상황을 갖고 설계를 할테니까 주행거리도 그렇고 승차감도 그렇고 짐을 싣고 확인했어야합니다. 또한 서스펜션이 단단한건 짐을 가득 싣고 코너를 돌때 물서스면 전복 위험이 더 심해지는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짐차는 서스가 부드러우면 안됩니다.
2톤 넘게 실은 상태에서 주행거리가 어찌될지 봐야할 듯 하네요. . 포터 운전자가 이야기한 거리는 적재를 했을때 이야기 일듯하고 t4k 주행거리는 빈차로 실험한거니 그 차이가 있지 않을까.. 또 과적에 대해 t4k가 어느정도 버텨줄지 사신분들의 사용기가 좋은쪽으로 나온다면 수요가 나오긴 할듯하네요. 과적이 문제긴 하지만 시장의 수요는 거기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는게 팩트.
고속도로 충전소를 포터/봉고EV가 점령하고 있는 이유는 짧은 주행가능 거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도심용으로 짧은 주행 위주의 목적으로 만든 차를 어거지로 장거리를 주행하려다 보니 생기는 문제일뿐이네요. 애초부터 장거리를 위주로 운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내연기관 모델을 사야지, 소형전기 트럭은 아직 시기 상조인듯합니다.
봉고ev 탑으로 택배배송중인데... 엄청부럽네요ㅠㅠ 에어컨켜기 전에 풀충전하면 284 까지 됬는데 한여름이라 에어컨틀고 하니까 이제 풀충해도 244.. 겨울엔 더떨어지죠... 210-220 하지만 실상은 히터틀면 4-50키로 바로 줄어들고ㅎㅎ.... 공간넓고 봉고롸 포터의 단점을 보완 + 키로수증가해서 너무 잘 나왔네요!
역시 시승맛집!! 모카는 역시 자동차에 대한 모든것을 다뤄주니 항상 최신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됩니다!!! 완전 고급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보나 봉고.포터 보다는 확실히 우위인듯... 편의성이며 수납공간 .. 솔직히 봉고나 포터는 경쟁 모델이 없기에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굳이 편의사항들 향상시킬 이유가 없지요. 어쩔수 없이 그냥 사야함.. 19년도 포터 옵션보면 정말 너무 합니다. 순정네비는 무릎보다 조금 높은곳에 달려있어서 볼라면 시야를 아래로 지나치게 많이 내려야 하고 오른손이랑 핸들에 가려져서 그나마 보이지도 않고 에어컨 필터는 교환불가고 .... 제발 포터 발라 버리는 차들이 좀 많이 나와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너무 우려먹었다 진짜!
포터 봉고 스타리아룩으로 바뀌면 BYD T4K 이 모델 갈아타기 딱 좋을듯^^ KD운송그룹이라는 버스회사도 중국CHTC로 KD운송그룹전용모델 개발해 경기도 시내버스에 에픽시티라는 전기버스 보급 받고 있으며 앞으로 광역버스 모델까지 개발해 현대차는 최소한으로 구입하고 CHTC사를 대우버스 대체제로 갈듯 하고 있습니다.
인산철 배터리는 사는거 아닙니다. 겨울철 사용은 아예 포기해야 되요 겨울에 100km 대 주행거리 나옵니다. 인산철은 겨울철 워밍업으로 낭비되는 전기가 많구요. 거기다 겨울에 회생제동이 안되요, 출력도 안나오고요. 인산철은 만약 내연기관이 금지되면 년 1만키로 주행하시는 분에게 적정하지, 상용이나 주행거리 많으시면 겨울에 낭패봅니다. 인산철 절대 사지 마세요.
나름 자동차 전문가라는 사람이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네요. 뒷 타이어가 작다고 짐을 못 싣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4륜 구동이 잘 팔려야죠. 앞 뒤 타이어가 똑같은데. 포터 2륜과 4륜 상면고 차이가 8cm 입니다. 얼핏보다면 코딱지 만한 차이인데 짐 실어보면 8cm더 높게 드는게 죽을 맛이라는거죠. 포터 봉고ev가 짐을 많이 못 싣는게 배터리의 높이 때문이지 뒷바퀴가 작은게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포터 봉고ev는 일단 내연기관 플랫폼인거죠. 억지로 대충 만든 전기차라 그런거죠. 그리고 주행거리는 두대를 다 해봐야 나오죠. 봉고ev는 다른 사람이 짐을 실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빠져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는 포터가 곧 단종된다고 알고있는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안전성 문제가 주요 원인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포터랑 똑같이 베낀 차가 어떻개 안정성 테스트가 어떻게 되었는지 내용이 없고 두번째로 전기화물차는 화물을 실었을때 주행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이부분이 어떻게 되는지 세번째로는 포터도 byd와 같이 실주행 거리를 비교해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봉고ev를 좀 타면서 느낀겁니다. 코나ev 승용차와 비교해서 배터리 용량은 아주 크게 떨어지지 않는데, 대비 주행거리가 확 줄어드는게 왜 그럴까? 공기저항에 불리한 구조인 면도 있겠지만 아마 화물을 가득싣고도 오르막 등판에 충분한 힘을 내려면 모터의 기어 변속비를 승용차에 비해 낮게 했을 것이고 그러다보니 공차일때도 전비가 많이 낮게 나오는 현상일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중량물 적재후 T4K와의 주행거리 뿐 아니라 등판 능력도 꼭 비교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현재 현기 전기트럭은 주행거리로 인해서 장거리운송에는 많이 풀편한게 있음. 저도 운반할게 있어서 불러서 같이 타고 가봤는데 승차감이나 소음등 모든면에서 기존 내연기관트럭에 비해 월등히 좋았음. 근데 역시나 그분도 주행거리의 한계 때문에 시외는 딱 한번 갔다오셨다고 했음. 그래도 이분은 이제 나이가 좀 있어셔서 굳이 시외까진 잘 안하고 시내 위주로 단타를 주로 하시는분이라 200km 거리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셨음. 그리고 집이 주택이고 차고가 있어서 충전하는것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시고. 뭐 이런분들한테는 굳이 아직 100% 신뢰할 수 없는 해외산 보다는, 그래도 서비스 받기 편한 현기차가 더 어울릴꺼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른 시외등 장거리를 많이 뛰시는분들은 오히려 앞서말한 서비스부분등을 감안하더라도 기존 현기의 전기트럭보다 장점이 많으니 충분히 고려할 만한 옵션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그리고 이번기회로 좀 현기가 정신차려서 제대로 된 전기트럭을 만들면 좋을텐데 말이죠.
역시 꼼꼼한 리뷰!! 감사합니다! 경유차로 포터,봉고만 5대 구매하고 탔다가 2년전에 봉고ev로~ 봉고ev 아직 불만 없이 탈만한데 디자인과 편의성은 제자리 같아요 그런데 이 중국차는 편의장치가 많은거 같아요. 차 만들때 신경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좋으 리뷰 감사합니다❤
차량의 용도 목적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차주 입장에서는 주행 가능거리 길고 충전 횟수 줄여서 더 멀리 가고 충전 속도도 더 빨라서 그만큼 시간도 단축 시키는 게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충전 편의성도 더 낫고 심지어 BYD는 반자율 주행기능이 들어간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보이나요??앞 범퍼 중앙에 센서 같아서요..
@@illilililiilliilliili 그렇게 따지면 현대 전기버스가 전소됐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As로 문제가 되냐는 기사를 물은겁니다. 교통사고와 as를 동일선상에 두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현기차가 한국에서 가장 좋은 as망이 있으니 현기차가 가장 한국에서 안전하다라는 주장이 말이 될까요? 논리구조가 저와는 다소 다른거 같습니다.
@@abcdefgkkss ㅋㅋㅋㅋ 누가 찍소리를 못하나요? ㅋㅋㅋㅋ 그런 컨텐츠가 있나요? 가전하면 LG인데요 ㅋㅋ 그리고 삼성꺼 적어도 A/S는 잘 되잖아요??? 국내 현기차 ㅋㅋㅋ 고작 플라스틱 및 간단한 껍데기 종류 수리 하는데 최소 3개월? ㅋㅋㅋㅋ 장난하는 정책이쥬?? 그러면서 새차 만들 부품은 있네? 이미 판매한 차량 부품은 없고 ㅋㅋㅋㅋㅋ 완전 넌센스 하쥬??
lfp 아니면 80%가 권장 사항이고 더 충전하면 충전속도를 떨어뜨려서라도 충전 그만 하라는 신호를 주는 거죠.lfp는 100%충전 권장 합니다. 그걸 반증 하는게 80%가 되도 충전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거에요. lfp의 안정성이 그 이유 입니다. 겨울에도 연비 나쁘지 않아요. 모 유투버가 주구장창 겨울에 나빠질 꺼다 나빠야만 한다는 확정적인 멘트인디. 그정도는 아니에요. 삼원계 배터리도 겨울에 전비 엄청 떨어져요.
열심히 비교리뷰 해주신건 좋은데 차가 화물차이니 가상상황이긴 하지만 1톤무게를 맞추기가 그러면 대략 4~500kg 정도 무게되는 물건이나 짐이라도 싣고 실주행 테스트를해주셔야 저 BYD 트럭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와닿는 리뷰가 될것같네요 승용차도 SUV도 아닌 트럭이 빈차상태로 주행해서 주행가능거리 보는게 큰의미가 없을듯해서요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에시당초 전기화물은 단거리 용도로 만든찬데 단거리용 차로 장거리를 사용하려는게 문제이네요 전기차특성상 급속으로 충전을 많이 하면 베터리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것 입니다. 수명도 급속도로 줄게되고요. 그리고 고속도로 충전시설을 과도하게 점유하게되죠.제발용도에맞게 단거리용으로만 쓰세요.하루에 급속 3~4번씩물리면 베터리 수명 작살남니다 그래서 얼마사용못하고 베터리교환하는경우가 생김니다. 차주한테도 절대 경제적이지 않아요.단 하루150km이내에 완속 위주로 사용하신다면 전기차가 정답이 될수있음
BYD T4K 배터리 용량 82kWh, 봉고 배터리 용량 58.8kWh네요... 용량이 크니 주행거리 긴건 당연하고, 충전속도도 용량이 작으면 최대 충전 속도(kW)역시 낮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크다보니 가격비교도 같이 언급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23kw 더 많지만 삼원계가 에너지 밀도가 더 높아서 주행 거리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는디 이건 너무 차이가 심한데요. 같은 용량인 58kw로 해도 t4k가 주행거리면에서 봉고와 비슷할 거 같네요. 거기다 삼원계는 80%완충이 대부분인데 인산철은 100% 매일 할수 있으니. 충전속도도 그렇구요.
@@golekim9260 에너지 밀도는 이미, 배터리 사이즈에서 끝난거요, 사이즈 커져서 23더 줬으면 그게 그냥 용량이요, 저온에서 손해보는거 말고 실온만 보면 그냥 58대 82인거.... 같은 사이즈로 만들 때, 훨씬 작게 만들 수 있는게 삼원계의 장점이고, 그만큼 가벼워지는 약간의 이득이 있는거
@@contizlee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데 포터 구조가 덜나올수밖에없는거고 대충만든거가 문제가 아니라는뜻입니다. 원래 그 가격에 200키로만가도 살사람들만 사라고 만든차라는거죠. 화물차전용플랫폼 새로설계하면 최소1~2000만원은 더비싸져요. 그냥 디젤트럭에서 최대한 안건드리고 출시해서 이정도가격나온겁니다. t4k가 82kwh넣을수있는건 byd의 블레이드배터리가 싸고 잘만들었기때문이지 현기차가 국민들무시해서 그렇게 내놓은게 아니에요
봉고3 디젤 화물차 5년 넘게 법인차로 몰고있습니다 ㅋㅋㅋ 카니발보다 진동 덜하고 무게좀 치고 다니면 승차감 정말 좋아집니다!!! 다음엔 화물좀 싣고 시승기 부탁드릴게요!!!하지만 빈차일때는 의외로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수있어용!!! K 미드십 후륜구동이 괜히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