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님께 연락했던 신일수 입니다 그 당시 박기수씨 주변에 살던 키 작고 놀음 좋아하고 모텔에 모여서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 박기수씨 옛 집 골목에 살던 그 사람 같습니다 그 사람과 교도소에서 만난 정경상 이라고 하는 사람이 박기수씨 직원 이었고 형, 동생으로 지냈습니다 와이프와 애들 둘도 있었는데 수도공사 노가다 같은 일을 했던거로 기억하며 매일 와이프와 돈 문제로 싸우기도 했던것 갑습니다
홍기찬 이라는 이름을 쓴걸 보고 생각나서요. 아마 공사현장 관리자 이름을 보고 범인이 가명으로 썼을거 같아요. 노가다분들이 가명쓸때 오며가며 보이는 이름(현장관리자)를 많이 쓴다더라구요. 홍기찬이라는 분이 주뵨 기업 건설직 직원이거나 혹은 협력사 관리자시면 거기서 일하신 근로자분들 리스트 뽑았으면 나왔을거 같은데... 이미 세월이 너무 지나버렸네요.
범죄 행적을 보면 엄청 치밀한 면이 보여서 전문가분들이 전과가 많을것 같다라고 말하시는데 저는 항상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라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전국의 교도소에 수감중인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몽타주 대조를 해봤으면 합니다. 돈이 급한 범인이 설마 한명만 범죄 대상으로 삼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비슷한 피해사례가 있거나, 미수에 그친 사건이라던지 꽤 여러 갈래로 파생시켜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02년이면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엄청와서 일할때입니다. 우리직원 몇명도 조선족이었는데, 연변 사투리를 조금만 고치면 조선족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사람들이 사소한거에도 죽을듯이 달려들고 작은 돈에도 목숨과 바꿀만큼 집착을 보이고 폭력적이고 아뭏든 우리랑 정서가 너무 다르고 돈이면 살인도할 사람들처럼 일하면서 매일 근로계약 따지면서 회사에 항상 돈얘기만 하던 사람들이란 기억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조폭들은 돈은 뺏어도 죽이진 안습니다. 수원 안산..당시도 조선족 중국인들 무대에요. 당시 조선족이나 중국일들다시 수사하세요. 2000년이후 우리사회에 이상하게 칼을 사용하는 범죄가 많아진 이유가 난 조선족과 중국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발목이나 배에 칼차고 다녔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들이 그럴겁니다. 사소한거에도 항상 화가 나있고 농담 잘못해도 무슨 일 날것같은 인간들같아서 그다음부터 아예 그들을 상대도 안했습니다. 조선족중국인들 수사하세요.
99년도에 안산에서 중국집주방에 일할때 주방에 일하던 사람들 조선족 또는 한족이였습니다 주방장이나 일명 라면 면장이라고 하지요 한국인이고 보조하는 사람들은 중국인이였지요 특히 안산 한대캠 건너편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들어서다보니 빌라촌에 중국인 노동자들 많았습니다 지금도 건설현장쪽 이나 공단쪽에 중국인 많이 거주하지요 뭐 그렇습니다 경기남부권은 외지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사건사고가 비일비제 하죠 지금도
@@dsedjwjs8411 미국에서는 더 많이 사라지니까 우리나라는 괜찮다는 의미이신가요..? 일단 발견되는 시체만 200구니까 실종자는 훨씬 더 많겠죠 그리고 미국이랑 총인구수 차이가 많이 나니까 객관적인 수치만으로 비교하면 안될뿐더러 미국보다 적다고 괜찮은건 아니잖아요..
카드깡 문의 했을때 조금이라도 의심 했으면 신고해서 잡을 수도 있었을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 납치하고 돈이 목적이였으면 협박 전화도 했었을텐데 뭐지,, 2000년대 초반은 CCTV가 많지 않아서 아쉽네요 가족분들이 사는 내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슴이 미어지네요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제가 이 영상을 이제야 봐서 알게 됐는데 수원토박이라서 추측을 조금 해봤습니다. 영상보면서 집앞인 숙박업소와 남수원쪽이 나오는걸 봐선 아마 현금 인출을 시킨 사람은 남수원쪽을 잘 아는 사람일거고 공범은 서수원에 대해 잘 알며 윤남희씨는 서수원쪽 구운동 뒤쪽에 모텔이 많은관계로 그곳에서 겁박하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안산에 버려진 만큼 윤남희씨는 서수원에서 안산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버렸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다양한 공단과 아파트가 입주해있으면서 발견이 되지 않은 걸 보면 호수에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송호수나 시화호, 반월호수 등을 조사해봐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안산 초등학교 앞에 해당차를 버리고 갔다면 금전목적으로 사람을 죽이는만큼 범임들이 지하철 버스같은 대중교통보단 택시를 이용했거나 차를 버린 곳이 실은 자기들 차를 주차해놨던 곳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그곳에 버리고 자신들이 세워두었던 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2002년도면 한창 수원은 월드컵경기장도 준공하고 신영통 개발등 공사가 많던 때라 망포동에서 주유를 했다는 점과 노숙자몰골이었다는 점 또한 그쪽 건설일용직으로 잠깐 노가다등도 한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특히 2002년이면 숙식제공을 해주던 업종이 많았기에 여기저기 수원내에서 떠돌이생활을 하며 지역을 익힌 인물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비슷한 사람 보고 여기에 댓글 적으면 저한테 불이익 가나요? 형사들한테 연락오고 저한테 피해가나요? 거제에서 저 마지막 사진중 중앙에 있던 사람 본것 같은데 나이는 50대 중후반이고 키는 168에서 170이고 조선소 물량팀에서 용접일하고 일없을때 노가다 뛰는데....정말 비슷하게 생겼어요...저 아는 형님한테 사진 캡처해서 보냈는데....확인 해달라고....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말고 수감자들중에 있을 가능성도 큼.. 요즈음 연쇄살인이 많이 없는 이유가 워낙 범인검거율이 높아서 연쇄살인이 일어나기전에 범인이 잡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말도 있고, 화성연쇄살인사건도 범인이 수감중이었으니 수감자나 아님 출소자들중에 범인이 있을 가능성이 많을거 같습니다.. 저런 범죄를 평생에 한번만 저지르기는 힘들듯~ 한번 성공하면 또 하게 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