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동기가 너무 짠하다 일부러 짖고 공격성을 보이고 나서 "나 잘했죠? 이제 집에 들어가서 같이 살아도 되죠?" 하는 것 같아서... 보호자가 집에 쌩 들어가면 또 혼자 "내가 부족했나 보다 다음엔 더 열심히 해서 사랑받아야겠다" 하며 자기 자신만 책망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안타까워
맞아요 그냥 자기들이 심심할 때만 데리고 놀고, 밖에서 비맞던지 춥던지 내알바 아니라는 사람들이 보통 밖에다가 강아지 키우더라구요. 어느집 갔더니 벌벌떠는 강아지를 굳이 마당에 내놓으면서 자기는 저녁 먹이면 무조건 밖에다가 내놓는다고.. 이유 물어보니 가족들 자는 동안 똥오줌 방바닥에 싸니까 그냥 밖에 두니까 편하다고ㅡㅡ 밥먹으면 똥싸는게 당연한데 그 간단한 배변훈련 시키는 것조차 귀찮은거.. 그냥 인형을 사지 왜 생명을 키우는지
이렇게 애견 문화가 발달하는겁니다. 영상부모님들 어릴적엔 집안에서 키우는 개들은 거의 없었고. 마당한켠에 묶어두고 집지키는 용도로 키우고 남은 밥찌꺼기 먹여가면 키우던 시대였죠. 그러나 이젠 좋은 사료먹여가며 키우고 깨끗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은거 같네요.
이경규씨 실수는 주인 쪽으로 걸어간거고 주인이 달려드는 바람에 ... 주인 달려들때 "헤헤 아빠 나 잘했쩌?" 이럼. 주인한테 응원받은거임. 그래서 다리 물린거임. 그래서 주인 한테 가만있으라고.... 강형욱씨가 충분히 제어 할 수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진짜로 문것도 아님. 진짜로 물면 송곳니 꼽고 흔들어버림.
집 지키는 개....... 라는 목적으로 키우시기 시작을 하셨네요. 짜우는 최선을 다해 집을 지키고 있어요 ... 그런데 그게 큰 문제가 되었네요. 밖에서 키우는 개. 집안에서 키우는 개. 구분 없이 모든 아이들은 우리 가족이상의 반려견이 될 수 있어요. 보호자분들도 고민이 보통이 아니실거라 저도 맘이 아파요 ... 이제부터라도 행동교정이 되면 얼마든지 지금부터라도 집 안에서 키울 각오가 되어있지 않으실까요? 한 가족이니 그래도 당사자들에게 상처되는 말은 쉽게 하지 않아야 되겠지요. 같은 반려인으로서 서로 상처 주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강훈련사님 안타까워 허시는 그 눈빛에 저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짜우 정말 행복하길....
교화되길 바라면서 왜 집지키는 개를 만들어 ㅋㅋㅋㅋ 짖으면서도 당당한게 왜겠음ㅋㅋㅋ 진짜 주인들 개 짜증나는게 친구가 아닌 외부인 물었으면 큰일날뻔이란 식으로 말하는게 ㅋㅋㅋ 돈 물어줘야 할 걱정 하는거 아니냐고. 친구는 물리고 끝이라 모르는 남이랑은 사후처리가 다르다고 생각하나? 무섭다 무서워. 친구분이 이집 멀리해야겠음. 나름 고구마 줄라고 친구집 개한테 다가갔을텐데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 지금이 개를 막키우던 2000년대도 아니고 무슨 집지키는 개로 쓴다고 무턱대고 큰개를 키움..? 키우는건 그렇다치자 데려왔으면 공부를 해야할거 아닌가 대형견이니만큼 사고안내려면 사회성도 충분히 길러줬어야하는거아니냐? 쟤 하는거보면 산책도 제대로 안시켰을거같은데
개 키우고 싶은 사람들은 진짜 일주일?.. 이틀이라도 핸드폰도 없고 장난감도 없고 가족도 곁에 없고 혼자인 채로 하루종일 빈집에 있어보세요 그게 개, 고양이, 다른 반려동물들이 주인 없을때 느끼는 감정이에요 진짜 잘 생각해보고 키우세요 인간에게 못할 짓 은 동물에게도 하면 안되는 짓이에요
어릴땐 집안에서 금이야 옥이야 이뻐하며 키웠겠지.. 점점 덩치는 커지고 목욕을 시키는거 하며 여러모로 말성 피우고 같이 지내는게 버겁고 귀찮다 생각이 드니깐 방치 하다시피 내팽계 치고 혼자 외로이 밖에 있으면서 강한 공격성을 보이고 문제의 행동을 하며 짖을때야 비로서 내가 사랑하는 주인얼굴 잠깐 본다 그게 저 개의 삶이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이 짜우개의 얼굴이 참 잘 생견내요. 중국에 가 보면 저 차우라는 개들이 많이 돌아 다녀요. 그냥 큰 대도시의 길거리에서도 목줄을 안하고 저 차우개를 주인이 대리고 다니더군요. 그만큼 차우가 순 하다는 것 이겠지요. 차우는 또한 아주 점잔코 조용한다고 합니다. 개들의 천국이라고 말 하는 미국의 주택가에 가 보아도 개들이 없어요. 그래서 개들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 보면 집안 실내에서 개들이 주인과 함께 산다고 합니다. 주인 부부는 침대에서 자고 말라뮤트 허스키 리트리버같은 대형견들은 침대 아래의 바닥의 푹신한 이불깔린 곳에서 잔다고 말 하더군요
@@younggikim6387 강아지에겐 인간이 가족인데 강제로 분리된거니까요. 강형욱은 절대로 개를 밖에서 기르도록 하지 않고 해외에서도 대형견 다 실내에서 같이 잡니다. 무리생활하는 개가 홀로 매일 자는데 스스로 안전하다고 느낄까요? 점점 예민해질 가능성이 훨씬 크고 강형욱이 말했듯 주인들이 개와 소통이 안될 가능성이 점점 커집니다. 아웃 오브 사이트 아웃 오브 마인드가 인간끼리만 적용되는게 아닙니다.
집지키는 용도라고 말하는 보호자님 그냥 물건으로 키우나봐여... 용도.... ... 말꼬리 잡는건 아닌데.. 애정이 있고 자식이라 생각하면 자막처럼 역할이라고 하지 않나요? 예를들어 아이를 분양받았다 입양했다 데리고왔다 샀다 이런 작은 언어로도 이 작은 생명에대해 어떻게 생걱하는지 무의식중에 자신도 모르게 나오죠... 세나개 편 자세히 봣다면 집안에서 키웠을텐데...
@@user-xl5zw1wk6u ㅋㅋ 저글을 반대로 받아들이는 분도 있네요 ㅋ 사람들은 개가 도둑따로 강도따로 행인따로 지인따로 다 구분할줄 아는거 같은데 개에게 외부인은 경계대상일 뿐이죠 저런식으로 사회화 훈련도 안하고 주인과 격리된체 외부에서 키우는 개라면 더 더욱이요
방송이 갈수록 강도는 더 세지고 더욱 자극적으로 가는것 같은데. 물론 강훈련사가 능력되고 잘 하시지만 저정도 어드밴스의 개들은 사실 방송 한번으로 바뀌기 힘듭니다. 모든 짐을 강훈련사 어깨에 지우고 그냥 방송 소재만 뽑는 느낌. 세나개때는 주로 기본예의가 없는애들이 나와서 단기간 훈련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애들만 나오는데 준비도 제대로 안된것 같아 보면서 재밌다기보다 불안한 마음이 더 큽니다.
강형욱 선생님께서 는 저번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개 는 없다 에 2~3년 동안 하신 프로그램 에서, 티베타 마스티프,맬러뮤스,그레이트 데인,도베르만,삽살개,아메리카 핏불 테리어 ,저먼 셰퍼트 등등 위험한 대형견들을 많이 훈련 시키셨고 20년이 넘는 경력이 있으신,우리나라 반려견 에 대한 인식을 한단계 올려 놓으신 분 입니다
@@songum3838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말의 뜻은 강형욱 훈련사의 능력이 없다는것이 아니라 시청률을 고려해 크고 위험천만한 개들만 출연하는점을 말한겁니다. 그런 개들은 제가 애초에 댓글에도 썼듯 한번의 훈련으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도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일년 이상 걸린다고 했죠. 세나개 한회도 빼놓지 않고 봤고 저또한 강형욱 훈련사의 팬으로써 한말입니다.
@@user-on5vg5pe6t 전 다양성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더불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절박한 견주들만을 섭외했다고 보기에는 의아한 태도를 가진 견주들이 더 많았죠. 요즘은 이경규씨가 물리고 난후 좀 수위를 낮춘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솔루션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만족감을 느끼는것도 중요한데 개훌륭은 초창기 너무 맹견들만을 다루다보니 그부분이 해소되지 않았죠. 시청률을 고려하지 않는 방송사는 없습니다 시청률을 위해서는 과장도 있고 과도한 편집도 때로는 있기 마련이죠. 그런걸 이해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아찔한 소재만 보여주지 말고 강약조절좀 해주세요 라고는 충분히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집지키는 개로 키우기에는 개가.. 너무... 뭐라해야하나... 집안에서 키우는 개같은대.... 저리되면 그냥... 집지키는 개도아니고 그냥 밖에 내놓은 개일뿐이잖아... 주인도 좀 바라는게 많다.. 밥만 준다고 다가 아냐... . 안에 키우는 건 귀잖고... 밖에는 편하니 지키는개인대.. 개가 짖는건 안되고 그냥.. 개만 밖으로 내놓은거지뭐.... 두서는 바로하자... . 나라도 좀짜증날듯 저런주인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