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교임에도 유럽여행할때 참 좋았던 점이 성당이였어요! 여행자들에게도 열려있고 다리가 아프면 잠시 들어가서 앉아서 쉬면서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무교인 저도 들어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아무래도 문이 열려있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한국의 교회나 성당들도 접근성이 좋아지면 좋을 것 같네요! 한국에선 저도 절만 구경다니고 성당이나 교회는 왠지 못가본 것 같아요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들을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 지금 자신의 교회가 참진리를 가졌는지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가 진리를 전하는 참목자인지 거짓목자인지 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믿음은 자신이 지켜야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일대일인것입니다. 마태복음7장21절-23절:“나에게 ‘주님,주님.’ 이라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그때 내가 분명하게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썩 물러나라.’” 1)입술로 예수를 시인함으로서 하나님을 믿게되면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그것을 확신으로 굳게 붙들며 구원을 받았다며 확신을 주는 목사 2)하나님께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행동하라고 하는 목사 3)장로나 권사 그 외에 직분을 주면서 일정한 돈을 요구하는 목사 4)심방이나 어떤 행사를 핑계로 돈봉투를 요구하는 목사 5)교회 예배나 설교때 정치적인 사람을 세우거나 좌파우파를 편파적으로 두둔하며 하나님의 뜻이나 심판이라고 말하는 목사 6)추도예배나 장례예배를 가르치고 주도하는 목사 (지옥의 소리에서 장례예배나 추도예배, 십일조를 빼먹어서 목사들 지옥에 떨어진 간증하는 교회는 그 영이 하나님의 영이 아닙니다. 그 또한 지옥을 빙자한 사단의 올무입니다. 왜냐면 그 영이 정죄와 심판을 말하지만 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들어갈수 있는 성령의 열매가 될수 없도록 사단이 지옥을 통체로 열어서 보여주는것입니다.그래서 장례예배나 추도예배가 잘못된것은 맞지만 그것을 소리내는 덕정사랑교회나 그 교회에서 파송된교회나 목사들 또한 삯꾼목사입니다 그 이유는 그 영이 사단의 영이기때문입니다. 자신들 교회 다녔던 사람은 천국에 있다고 하는것도 그렇치만 온전한 십자가를 모르기때문입니다)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7)다른종교와 연합하는 wcc에 가담한 목사나 교회 8)각종헌금봉투에 제목이 달린 봉투가 있는교회 그리고 주보에 명단과 금액을 적어놓는 교회 9)십자가를 잘못전하는 목사나 교회 (이미 우리 죄를 예수님이 다 지셨기에 우리는 감사히 은혜로 받아 믿음으로 성화되어가는 것이다 라고말하는목사) 10)죄에 대하여 회개에 대해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모르는 목사는 하나님이 부른 목사가 아닌 삯꾼 목사 11)자신이 꿈이나 예언을 해주어서 어떤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보고 말해주는 목사 12)교회에 온갖 행사나 일을 만들어 성도들을 자신의 일꾼이라 교회에 맹목적으로 부리는 목사 13)광화문이나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회나 데모를 주장하는 목사나 교회 14)이 시대에 어떻게 믿어야되는지 온전하게 풀어내지 못하는 목사 15)밤마다 교회에서2-3시간씩 목청껏 기도시키는교회, 기도제목을 가져오고 그것을 놓고 하나씩 부르며 함께 중보하는교회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등 16) 은혜받았으면 무조건 신학교나 선교사가 되어야한다고 말하는 목사 병고침받거나 은혜받아서 목사가 된 사람은 삯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직접부르시고 직접 훈련하시고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십자가의 훈련을 통하여 그 능력이 나와야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자신의 병도 고쳐주지만 다른사람도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미혹된 목사와 교재할수도 없으며 설교는 더더욱 들을수 없습니다. 17)교회에서 성령춤이라며 화려한 옷을 입고 워십을 하거나, 회심한 가수들을 치켜세우는 목사나 교회, 하나님은 속성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겉모습만 변하고 화려하게 춤추고 찬양하는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성령충만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한주간 자신이 세상에 속한 죄와 즐기던 모든것들을 회개한후에 드리는예배입니다. 십자가의 삶이란? 자신의 죄{ 미움, 시기, 질투, 정죄 ,속임수, 탐욕, 거짓말, 오해, 남탓, 비난,비판,욕짓거리, 헌담, 자랑, 권력, 모함,눈이 즐거운것.-티브이보는것.연극이나영화-. 이기심.)등등 매일매일 드러남과 함께 회개하며 예수님의 속성인 (이해, 긍휼, 자비, 하늘에 소망. 희생, 믿음이란 -하나님말씀에순종-,인내. 공의, 공평, 신실함, 하나님이 기뻐하는성령으로 인한기도, 죄를 다 회개한후에 드리는 감사와 찬양) 이렇게 변화되게하는것이 십자가의 삶입니다. 십자가를 잘못가르치는 목사또한 삯꾼목사입니다. 모두가 곁길로 나아가 넒고 보기 좋은 소리와 그 길을 택하여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지금의 교회를 포섭했기 때문입니다. 좁고 협착하고 사람이 가지 않으려는 길 십자가의 삶 그 길을 가지 않으면 결코 천국으로 갈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좁고 협착한 십자가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가 변해도 한터럭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증명하며 삶에 적용할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사복음서의 말씀들을 풀어갈것입니다. 만약에 지금까지 써내려온 내용이 마음에 와 닿는분은 끝까지 읽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천지 하나님어머니교회. 천주교. 불교. 통일교,여호와 증인과 같은 이단이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것은 다 똑같이 무서운일입
종교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면서도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시는 점이 너무 좋아요 ㅎㅎ 교회와 절은 항상 위치(도시와 자연)에 대해서만 생각해봤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나 권력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었네요! 저도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절이 가지고 있는 웰컴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휴가 때 항상 절을 들리거든요. 이렇게 교수님이 풀어주시는 이야기들 들을 때마다 삶에 건축이 참 많이 녹아들어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시공간을 공유하면 공동체 의식이 생긴다는 점도 이렇게 들으니 더 좋았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축적사견이라지만 우리나라만의 절과 교회라고 봐야겠군요. 외국의 절은 당연히 시내에있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이전엔 시내에 궁전옆에 있었지요. 황룡사처럼. 우리나라 초대교회는 조선말에 유럽같이 상권과 떨어진 교육시설과같이 지어졌지요. 상권건물교회는 80년대부터 생겨난 현상이지요. 건축적으로 아주짧은 기간입니다. 특히목사님과 주지스님의 권위는 절대반대이군요. 교회는 대체로 교인들의 투표로 결정진행돼지만 절은 투표로 결정되나요? 구글의 추천으로 몇영상을 봤지만, 건축영상은 배우는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종교나 정치적 건축해설은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전문분야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 연휴에 국립중앙박물관 다녀오면서 유현준 교수님은 이 건물 속에서 어떤 생각을 하실까 궁금했어요. 제가 대학시절 완공 되었는데 개관 하고 느꼈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1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감탄하며 관람하고 왔습니다. 좋은 의견에 저도 동참합니다-^^
박물관 건축은 건축가에 의해 영향을 미치며 건축설계전에 고려할 요소가 많이 있지만 다양한 전문가 그룹중에 전시디자이너 라이팅디자이너 뮤지엄 마케터등은 참여하지 못했고 관람객 중심의 공간으로도 부족한 점이 많지요. 개인적으로 저자 미쿤다의 제3의 공간 내용이 궁금증에 도움이 되며 장소로는 일본 하코네 포라뮤지엄을 추천합니다. 이 박물관은 전시연출과 디자인 세계최고의 라이팅 기법 그리고 마케팅의 힘을 느끼는 공간입니다.특히 지진발생시 건물안이 더 안전하다고 하는 곳 추천합니다.
건축적사견이라지만 우리나라만의 절과 교회라고 봐야겠군요. 외국의 절은 당연히 시내에있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이전엔 시내에 궁전옆에 있었지요. 황룡사처럼. 우리나라 초대교회는 조선말에 유럽같이 상권과 떨어진 교육시설과같이 지어졌지요. 상권건물교회는 80년대부터 생겨난 현상이지요. 건축적으로 아주짧은 기간입니다. 특히목사님과 주지스님의 권위는 절대반대이군요. 교회는 대체로 교인들의 투표로 결정진행돼지만 절은 방문교인들 투표로 결정되나요? 구글의 추천으로 몇영상을 봤지만, 건축영상은 배우는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종교나 정치적 건축해설은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전문분야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절과 교회의 개방성의 차이에 대해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많이 느꼈었어요. 이곳저곳 다니다보면 들어가보고 싶은 교회, 성당, 절들을 보게 돼요. 그런 때 가장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절이고, 성당도 슬며시 구경이 가능한데 교회 건물은 참 들어가기 힘든 게 있어요. 교회 건물은 그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거나 주일에 예배를 그 교회로 가지 않는 이상은 들아가보기가 힘들더라고요. 한편으로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매주 1번 이상 모이는 공간에 대한 귀속감과 공동체 의식, 애착이 강해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부터가 제가 다니는 교회의 공간에 대해 애착이 강한데 그만큼 다른 교회의 교인분들이 자신들의 교회에 대해 갖는 애착을 무의식적으로 알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해요. (다른 교회 그냥 구경하고 싶을 때 문득 '내가 예의없이 다른 분들의 소중한 공간을 침범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또 한편으로는 그 공간을 소유 또는 사용하는 사람의 규모에 따라 다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개인적인 견해로 절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문화재라는 개념이 좀 강하게 박혀 있어요. 불교 종파들이 사용하고 관리하지만 실제 문화재로 지정된 공간이나 유물들도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는 관광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절을 향유하는 사람의 범위가 전 국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편하게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성당 같은 경우는 한 교구에서 관리하고 교인들도 이사를 갈 경우 자신들이 이사한 지역의 교구로 적을 옮겨서 그곳의 성당에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이사를 다니면 경험하게 되는 성당의 갯수가 많아지고 그만큼 '이 성당만이 내가 꼭 가야하는 곳이야'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교구와의 교류도 더 편하게 하는 것 같고요. 하지만 교회는 절과 성당에 비하면 굉장히 국소적이에요. 한 구역 내에 교회가 여러 군데 있어도 자신이 다니는 곳만 '내 교회'라는 생각으로 애착을 가지니까요. '내 교회'라는 생각을 가지면 아무리 멀리 이사를 가더라도 그 교회만 다니게 되죠. 그러다보니 '다른 교회'와의 교류가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것도 있고요. 결국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계와 그 밀도에 따른 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껏 '왜 그럴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교수님의 생각을 듣고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금시되지 않고 말하는 당연하지만, 사전조사는 좀 철저히 하는게 좋을듯 하군요. 건축적사견이라지만 우리나라만의 절과 교회라고만 봐야겠군요. 외국의 절은 당연히 시내에있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이전엔 시내에 궁전옆에 있었지요. 황룡사처럼. 우리나라 초대교회는 조선말에 유럽같이 상권과 떨어진 교육시설과같이 지어졌지요. 상권건물교회는 80년대부터 생겨난 현상이지요. 건축적으로 아주짧은 기간입니다. 특히목사님과 주지스님의 권위는 절대반대이군요. 교회는 대체로 교인들의 투표로 결정진행돼지만 절은 방문교인들 투표로 결정되나요? 구글의 추천으로 몇영상을 봤지만, 건축영상은 배우는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종교나 정치적 건축해설은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전문분야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제목보고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있던 내용이 떠올라 기쁜 마음으로 영상 봤습니다! 저도 교회다니는 1인으로써 교수님 시각에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모이기에 힘쓸 수 있는 구조인 것 까진 좋으나 막상 다른 이들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힘들고, 남보다 위에 있지 말라고 가르치지만 권력이 생기기 쉬운(권위는 있어야 겠지만 권력이 생기면 악용될 우려가 있기에) 아이러니한 구조.. 교회 건축도 변화가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교-건축-권력에 대한 고찰 재밌게 봤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절에 들어가면 마음이 편해져요. 나 자신을 비우고 자연, 나아가서는 우주와 교감하는 느낌도 듭니다. 조용히 내 소망을 빌게 되죠. 절이 겸손하게 지어져있다는 생각이 들고 나도 같이 겸손해져요. 절 신도가 아니어도 조용히 가서 절하고 오기에 부담이 없어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느낌이죠. 교회에 들어가면 앗 그동안 내가 죄를 짓지는 않았는지 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작게나마 중압감이 느껴지고 말씀하신 대로 권력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그 교회에 소속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듭니다. 누군가 나를 발견하고 다가오지 않을까 자꾸 두리번거리게 되네요.
오랫동안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써 가끔 제 자신이 우물안 개구리 같다고 느끼는데 이런 다양한 시각을 볼수 있는 영상이 있어 정말 좋아요:) 이번 영상은 공감하며 볼수 있어서 특히 더 재밌네요ㅎㅎ 교수님 영상은 업로드때마다 챙겨보진 못하지만(ㅎㅎ) 한번 보면 못본거 정주행하게 되는 기분좋은 에너지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thor8086 많이 아시고 품위있으신 분인 듯 하며 위와 같은 댓글도 좋은 말씀이십니다. 다만 사람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문제점은 영상 제작 이전에 자문을 진행하거나 독자들의 오류 지적을 통해 가능한 일입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은 매우 좋지만 마지막 코멘트인 전문가는 전문분야만 집중하시라는 발언은 제 생각에는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영상 제작자분도 50만 정도의 구독자를 보유하신 분이니 여러 교수님들의 자문과 같은 내용 검증 이후에 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황재연-y5g 전문가라고 꼭 자신의 전문분야에만 집중해야 될 필요는 없지만 오정보에도 상당히 주의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 요즘 너무 정보가 넘치고, 너도 나도 다방면에 전문가인양 자신있게 이야기를 해버려서 오정보가 교묘하게 섞여있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정보화시대를 넘어 정보선별이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오정보는 차라리 모르는게 낫지요. 그러나 대상에 대한 견해라는 것이 어떤 한분야로만 다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니며 컨텐츠를 계속 뽑기 위해서는 범위를 확장해 나갈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유투브 운영을 위해 신속하게 제작을 해서 빨리 올리겠다는 타성에 젖어버리면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를 겉할기로 알고 컨텐츠에 녹이는 일이 필히 생길수 밖에 없겠죠. 그 만큼 검증에 더 노력을 해야될 필요가 있겠으나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가진 전문가 타이틀을 지닌 유투버가 이야기를 하면 맞는 이야기겠지 하고 들을 수 밖에 없어서 자체검증이 미비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식관련 채널이라면 대중적 지적 호기심을 달래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정보에 주의해야하는 것도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thor8086 님이 보기에 건축에는 전문가이나 종교 분야는 비전문가라고 보이듯이, 내가 보기에 님은 종교 분야에 비전문가로 보여요. 상당히 무식하다고 보여요. 그러니 무식한 식견으로 비난하지 마시고, 본인의 종교적 식견과 깊이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잘못된, 오만한 기독교 식견으로 세상을 보면 얼마나 편협한지 본인들은 모르죠. 내 주변에 훌륭한 독실한 신자분들은 은근히 남을 비난하지 않아요. 나도 이런 분들은 존경해요. 훌륭한 분들은 항상 "나는 어떠한가?" 를 먼저 생각하지요. 남의 티끌만 보고, 내 눈의 대들보는 못보는 멍청이들, "너희가 내 말에 거하고", 즉 예수님 말씀을 알고 그 말씀에 살아야 함을 모르는 멍청이들, "마음이 깨끗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음"을 주둥이로만 아는 멍청이들. 님은 아직 어린이 수준도 못되는 길을 잘못든, 바보의 길로 한참 가서, 돌아갈 길도 먼 사람으로 보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요, 정말 그렇게도 많은 목사들이 목회하라는 하나님의 콜링을 들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메가 처치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공간을 통제하고 시간을 통제하며 만들어지는 권력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건축물의 의미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건축가의 추론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입니다. 내용 중에 '충현교회'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현재 충현교회는 누구나 들어가서 기도할 수 있도록 열려있고 이웃 주민들을 위해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교회의 접근성이 개선되어야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반갑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절에 다양한 불자가 있는데 친구는 초파일 불자임 불교도 음력 1,8,15,24 일로 7일간격 행사가 있고 새벽예불 각종 기도 시간 안거 수행 등 많은 수행과 기도 시간이 있고 늘 열려 있고 그것을 관리하는 분들의 노고가 있다 서양인들이 조용하던 절에 행사때 사람이 모이는 것을 보고 놀란다 절은 마당까지도 법석을 펼치기 때문에 전각이 작아도 관계없이 야단법석을 펼칠 수 있다 타종교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더 알아보고 말해야 하는데 교회에 건설적인 건의를 하기 위한 기획의도인 것 같다
기독교인인데(좀 날라리 교인이긴 합니다만 ㅋㅋ) 백담사나 낙산사 같은 절 주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죄책감(?) 있었는데 뭔가 이유가 있었던 거다 얘기해 주시는 듯 해서 흥미롭게 영상 봤습니다. 평일에 교회 앞을 지나가며 차갑게 닫힌 콘크리트 덩어리 느낌을 자주 느꼈던것도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구나 싶어 위로까지 받네요ㅋ 마지막 이슬람교의 하루 5번 기도를 시간과 공간의 관점으로 설명해 주신 부분도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말이 많았네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주제가 각 나라의 정치적 상징 공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청와대나 국회의사당, DC의 백악관이나, 영국의 의사당 같은거 보면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 공간들 안에서 나오는 차이나 의미 같은걸 알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들을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 지금 자신의 교회가 참진리를 가졌는지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가 진리를 전하는 참목자인지 거짓목자인지 잘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믿음은 자신이 지켜야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일대일인것입니다. 마태복음7장21절-23절:“나에게 ‘주님,주님.’ 이라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그때 내가 분명하게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썩 물러나라.’” 1)입술로 예수를 시인함으로서 하나님을 믿게되면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그것을 확신으로 굳게 붙들며 구원을 받았다며 확신을 주는 목사 2)하나님께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행동하라고 하는 목사 3)장로나 권사 그 외에 직분을 주면서 일정한 돈을 요구하는 목사 4)심방이나 어떤 행사를 핑계로 돈봉투를 요구하는 목사 5)교회 예배나 설교때 정치적인 사람을 세우거나 좌파우파를 편파적으로 두둔하며 하나님의 뜻이나 심판이라고 말하는 목사 6)추도예배나 장례예배를 가르치고 주도하는 목사 (지옥의 소리에서 장례예배나 추도예배, 십일조를 빼먹어서 목사들 지옥에 떨어진 간증하는 교회는 그 영이 하나님의 영이 아닙니다. 그 또한 지옥을 빙자한 사단의 올무입니다. 왜냐면 그 영이 정죄와 심판을 말하지만 진정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들어갈수 있는 성령의 열매가 될수 없도록 사단이 지옥을 통체로 열어서 보여주는것입니다.그래서 장례예배나 추도예배가 잘못된것은 맞지만 그것을 소리내는 덕정사랑교회나 그 교회에서 파송된교회나 목사들 또한 삯꾼목사입니다 그 이유는 그 영이 사단의 영이기때문입니다. 자신들 교회 다녔던 사람은 천국에 있다고 하는것도 그렇치만 온전한 십자가를 모르기때문입니다)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7)다른종교와 연합하는 wcc에 가담한 목사나 교회 8)각종헌금봉투에 제목이 달린 봉투가 있는교회 그리고 주보에 명단과 금액을 적어놓는 교회 9)십자가를 잘못전하는 목사나 교회 (이미 우리 죄를 예수님이 다 지셨기에 우리는 감사히 은혜로 받아 믿음으로 성화되어가는 것이다 라고말하는목사) 10)죄에 대하여 회개에 대해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모르는 목사는 하나님이 부른 목사가 아닌 삯꾼 목사 11)자신이 꿈이나 예언을 해주어서 어떤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해보고 말해주는 목사 12)교회에 온갖 행사나 일을 만들어 성도들을 자신의 일꾼이라 교회에 맹목적으로 부리는 목사 13)광화문이나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회나 데모를 주장하는 목사나 교회 14)이 시대에 어떻게 믿어야되는지 온전하게 풀어내지 못하는 목사 15)밤마다 교회에서2-3시간씩 목청껏 기도시키는교회, 기도제목을 가져오고 그것을 놓고 하나씩 부르며 함께 중보하는교회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등 16) 은혜받았으면 무조건 신학교나 선교사가 되어야한다고 말하는 목사 병고침받거나 은혜받아서 목사가 된 사람은 삯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직접부르시고 직접 훈련하시고 자신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십자가의 훈련을 통하여 그 능력이 나와야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자신의 병도 고쳐주지만 다른사람도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미혹된 목사와 교재할수도 없으며 설교는 더더욱 들을수 없습니다. 17)교회에서 성령춤이라며 화려한 옷을 입고 워십을 하거나, 회심한 가수들을 치켜세우는 목사나 교회, 하나님은 속성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겉모습만 변하고 화려하게 춤추고 찬양하는것을 받지 않으십니다.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성령충만함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한주간 자신이 세상에 속한 죄와 즐기던 모든것들을 회개한후에 드리는예배입니다. 십자가의 삶이란? 자신의 죄{ 미움, 시기, 질투, 정죄 ,속임수, 탐욕, 거짓말, 오해, 남탓, 비난,비판,욕짓거리, 헌담, 자랑, 권력, 모함,눈이 즐거운것.-티브이보는것.연극이나영화-. 이기심.)등등 매일매일 드러남과 함께 회개하며 예수님의 속성인 (이해, 긍휼, 자비, 하늘에 소망. 희생, 믿음이란 -하나님말씀에순종-,인내. 공의, 공평, 신실함, 하나님이 기뻐하는성령으로 인한기도, 죄를 다 회개한후에 드리는 감사와 찬양) 이렇게 변화되게하는것이 십자가의 삶입니다. 십자가를 잘못가르치는 목사또한 삯꾼목사입니다. 모두가 곁길로 나아가 넒고 보기 좋은 소리와 그 길을 택하여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지금의 교회를 포섭했기 때문입니다. 좁고 협착하고 사람이 가지 않으려는 길 십자가의 삶 그 길을 가지 않으면 결코 천국으로 갈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좁고 협착한 십자가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가 변해도 한터럭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증명하며 삶에 적용할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사복음서의 말씀들을 풀어갈것입니다. 만약에 지금까지 써내려온 내용이 마음에 와 닿는분은 끝까지 읽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천지 하나님어머니교회. 천주교. 불교. 통일교,여호와 증인과 같은 이단이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것은 다 똑같이 무서운일입
최근 여행을 다며오면서 성당과 절 두 곳을 다녀왔는데 마음편해지는곳은 절이더라구요. 말씀대로 산에 있고 사방이 트여있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교회나 성당은 종교적 권위가 강하게 느껴져서 괜히 잘못한게 있나 싶어 주눅들었기도 했습니다. 도시생활하면서 교회나 성당이 눈에 더 많이 보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교회가 전도를 중요시 하면서 외부인이 접근하기 어렵게 하고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사실 교회는 언제든 열려있어 누구든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비싸고 멋지고 좋은 것들로 꾸미고 채운 교회들은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교회 문을 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우리 개개인도 각자 하나의 교회입니다. 특정 장소뿐만 아니라 크리스천으로 누구든 환영하고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절이 산속에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물론 승유억불 정책으로 숨어든 탓도 있겠지만 불교 교리 자체가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향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불교에서는 누구든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보는데,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을 옭아매는 여러 현실적인 제약들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하거든요(나와 얽힌 관계는 물론이고 심지어 나라는 존재조차도 현재의 생이 만들어낸 허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내면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조용한 환경이 필요했기 때문에 산이라는 공간이 필요했을 수 있습니다. 암튼 교수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시공간의 관점에서 항상 일관된 맥락으로 풀어주시는 부분이 참 좋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종교시설과 관련된 주제는 언제나올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나왔으면 했던 주제라 더 열심히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건축에 대해선 전혀 모르니 관심밖이였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였으나 교수님 채널이 생겼다는 걸 어느 방송에서 얘기하시기 전에 이미 알고 들어와 듣고, 또 나오신 프로그램들 찾아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주제들도 기대하며 보겠습니다!! 😊😄
건축적사견이라지만 우리나라만의 절과 교회라고 봐야겠군요. 외국의 절은 당연히 시내에있고,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이전엔 시내에 궁전옆에 있었지요. 황룡사처럼. 우리나라 초대교회는 조선말에 유럽같이 상권과 떨어진 교육시설과같이 지어졌지요. 상권건물교회는 80년대부터 생겨난 현상이지요. 건축적으로 아주짧은 기간입니다. 특히목사님과 주지스님의 권위는 절대반대이군요. 교회는 대체로 교인들의 투표로 결정진행돼지만 절은 방문교인들 투표로 결정되나요? 구글의 추천으로 몇영상을 봤지만, 건축영상은 배우는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종교나 정치적 건축해설은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전문분야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1.셜록현준이 본 절과 교회. 1:03 2.종교라는 공동체. 4:59 3.무슬림의 기도와 공간. 9:35 종교의 건축물들중 교회, 절, 무슬림의 시간적제약과 공간적 제약 등의 특성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간적 제약이 자유로운 절은 그대신 권력과 유대감이 낮은편이고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둘다 있는 교회는 자유롭지 못하는 편이지만 권력과 유대감이 높은편이고 무슬림은 시간적 제약을 크게 높이고 보이지 않는 공간적 제약 또한 지켜야한다는 점들이 흥미를 돋구웠습니다^^
뭐... 시작하면서도 오해하지 말라고 했는데... 댓글에 급발진하는 사람은 없겠죠? 저는 기독교인이고 교회 관련된 부분도 되게 흥미롭게 잘 봤어요. 종교마다 특성에 맞게 공간도 그렇게 보여서 정말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대단히 민감한 부분이라 악성 댓글이라도 달리면 어떻게하나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이런 재밌는 주제로 만들어진 영상을 꼭 여럿 보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인지라 이번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현재의 교회 형태는 1900년대 중후반의 도시성장과 관습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필요에 따라 예배 훈련 활동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듯 하고요. 코로나시대 포스트코로나시대에는 새로운 필요에 따라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커뮤니티와 공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교회건물은 이제 그만..읍읍읍...ㅜㅜ/그런부분에서는 불교의 절을 보고 공부해서 참고할점도 많은것같네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교수님께 이런 부분도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 글자 올리자면(다 알고 계시겠지만 영상에 나와 있지 않아서요. ) 교회라는 조직이 교회마다 각자 시스템이 달라서 교회마다 시스템이나 방침이 건바이건으로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교회는 말씀하신 것처럼 예배 중심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의 대부분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고(아마도 누군가가 와서 예배당 기구를 훔쳐가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어떤 교회는 예배 공간을 포함하여 대부분을 성도들과 지역에 공유하는 교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에 따라서 다같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공간보다는 소그룹으로 모이는(구역예배 같은 것이지요) 공간, 개인 기도실, 상담실, 카페등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교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PC방이 있는 교회들도 있죠) 영상에서는 예배와 권력의 관계에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설명해주셨는데요. 2010년 이후 신축되는 교회들을 보면 설명하셨던 형태와는 많이 벗어난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물론 그래도 대부분 메인 스테이지는 본당이지만요) 이런 부분도 조명해보시면 재미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생각보다 장황하게 댓글을 다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