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고양이 입양 신청서 -shorturl.at/rvzR3 고양이 입양 생각 있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만 조항들을 꼭 잘 살펴보고 결정하세요. 여태껏 왜 1마리만 입양되었는지 알 거 같기도요. (이유는 모르지만 세계유산센터 소유인 반출된 고양이 40마리 입양을 제주동물보호단체 연합체가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에서 제주도와 문화재청에 마라도 고양이 반출을 촉구하는 민원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주위에 많이 퍼뜨려주세요. 그래야 뿔쇠오리와 철새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과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 아닌, 동물을 차별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동물단체는 반성하기 바랍니다. 새덕후님 항상 앞장서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약보 현재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고양이 반출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성화도 마찬가지구요. 1차 반출 이후 동물단체들이 제주시청 앞에서 시위까지 벌여가며 반출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도 우리의 주장과 목소리를 끊임없이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법적으로 강제성이나 의무를 띤 게 아니라서 대중의 관심이 식는 순간 동물단체들의 힘에 밀려 이대로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있어요. 동물단체와 싸우는 건 계속 해야할 일이지만 어쨌든 최종결정 및 실행은 공무원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쪽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양방향으로 움직여야지 꼭 한쪽만 택할 필요는 없어요
매주 동물농장 보신 분들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이전에 했던 에피소드 중 동물보호단체가 마라도 고양이들 잡은 후 제주인지 육지로 데려가서 중성화 수술을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고양이들을 전부 육지로 입양 보여 줄 알았지만 제 예상과 달리 마라도로 다시 고양이들 돌려 보내더라구요. 한대 얻어 맞은 것처럼 어안이 벙벙 했습니다. 중성화는 고양이의 공격성을 줄이는 수술이 아닙니다. 단순히 번식을 하지 못 하게 하는 장치일 뿐입니다. 저는 그날 본인들이 엄청난 일을 하는 듯이 뿌듯하게 미소짓는 동물 단체 직원들과 동물 농장 PD, 작가들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당신들은 동물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저 동물의 귀여운 것을 좋아할 뿐이죠.
저도 한때 동물농장에서 힘든 상황의 유기견이나 유기묘 구조하는 거 보면서 엄청 감동 받곤 했었는데..... 그런 영상들이 자꾸 반복되면서 길고양이 밥챙겨 주는 일이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일처럼 인식되게 했다고 여겨집니다. 마라도에 고양이 다시 풀어놓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 그뒤론 잘 안보게 되었네요.
마라도라고 하면 무O도전 짜장면집이 있다는 것과 우리나라 최남단 섬이라는 것 말곤 아는게 없었는데, 이 영상 덕분에 뿔쇠오리, 굴뚝새, 숲새, 쇠유리새 등 이렇게 귀여운 애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게 돼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전 참새같이 똥똥하고 조막만한 새들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몇 없는 뿔쇠오리 번식지와 관련해서 '사람'이 미치는 영향도 알게되어 경종을 울리는 컨텐츠라고도 생각되네요.
대부분 애니멀 호더 입니다. 자기 능력을 벗어나는 범위까지 동물을 수용하며 자기가 돌보는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거기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착하다고 칭찬하니 그걸 즐기는거죠 기부금까지 받으면 더 좋고 ㅋㅋ 일종의 강박장애중 하나인데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동물학대로 분류합니다. 본인들이 수단으로써 동물을 도구로 취급하며 학대하면서 동물보호자라 하니 참 답이 없죠 상식적으로 동물보호라는 활동의 포괄적인 범위 어딜 보더라도 동물을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지양되어야 하는데 사랑이나 애정이 아닌 방관과 핑계로 다른 사람의 연민과 동정을 통한 개인의 감정적 또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한다면 그건 나치즘 학살자가 인류평화와 발전을 추구한다고 인종차별을 정당화 하던 과거의 잘못된 행위와 다를바 없죠 +혹시 당신이 이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쁜 동물보호 활동가라면 당신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싱어나 리건 등 동물의 권익을 위한 사람들은 각자의 차이점을 인정하지만 애니멀 호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학대를 정당화하며 자기방어를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국림공원과 섬에서만이라도 악성침입외래종인 고양이는 없어야 하는데 캣맘단체가 하도 지랄하니 환경부도 똑같고 한숨만 나옵니다 캣맘단체도 한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고양이 보호와 증식으로 인한 피해가 쌓이다보면 결국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는데 무지성 보호나 하고 있으니
하이라이트 1:12 센서캠 카메라 3:29 센서캠 카메라(2트) 4:45 뿔쇠오리 찾으러 떠나기 6:30 뿔쇠오리 등장☆ 8:05 카와이한 아기 뿔쇠오리들 8:40 외래종 쥐와 고양이가 주는 피해(레전드다..) 12:34 쿠키 영상(마라도 고양이 입양) 12:54 쿠키 영상 2(뿔쇠오리 ASMR) +동물보호단체는 설득력 높은 근거도 없이 그냥 고양이만 지키자는 식 같아요. 동물보호단체라는 가짜 이름을 뒤집어쓴 그 사람들은 하루빨리 이 영상을 보고 교훈을 얻길 바랍니다. 그리고 용기를 내 한번 더 이런 영상을 올리셨다니..👏
새덕후님이 공개하신 악플들을 기사에서 보았습니다. 악플은 당연히 예상하셨던 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자연과 생태계를 위해서 용감하게 목소리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반박할 말이 없으니 악플이나 달고, 그 와중에 또 고소당할까 무서워서 인스타 디엠 뒤에 숨는 게 바로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그들의 수준이겠지요. 도시의 모든 작은 새들, 마라도의 철새들, 함께 살아가야 할 모든 작고 여린 생명들이 새덕후님께 빚을 지게 되었어요. 새덕후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고양이를 보호하고 싶으면 더 큰 개념인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을 보호하고 싶으면 더 큰 개념인 자연도 보호할 줄 알아야지... 내가 얻은 지식이 더 큰 개념의 지식을 위배하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보고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네요.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 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잘못 퍼질까봐 댓글 달자면 고양이사료 급여장소 등을 제공하는 대신 캣피더를 책임자로 등록하여 고양이관련 문제발생시 본인이 해결하는 조건이었습니다. 민사까지 가지도 않았어요ㅎ 결국 아무도 나오지 않아 모든 급식소를 폐쇄 급여금지 룰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혹여나 또 너무 기울어지는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알려드리자면 주변에 있는 생명체에 대해서 생명 자체로서 존중해서 잠깐 물주고 밥주는 것 정도는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서, 인격체에 대해서 존중하여 도움을 줄려는 정도는 인정해주는데 저렇게 음모론이 나뒹굴 정도로 도가 지나치가 고양이만 숭배하는 사이비 집단같은 행동에 대해서만 뭐라 해주시길바랍니다. 항상 여기 영상 글마다 남겼는데 멕시코의 강아지들 같은 풍경을 꼭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길거리 개들을 환경단체의 고양이처럼 소중하게 대해서 사람 사는 곳 어디든지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주변 동물을 마치 하나의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있으니깐 있는, 존재 자체로서 존중해주기에 다 같이 사는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주변에 있으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돕고 잘려고 오면 한 숨 잠을 청하게 해주는데 그렇다고 잘못할 때는 단단히 혼내고 조ㅜ치하는 모습 보이죠. 자세한건 더 설명하면 글 길어지니깐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만 중요한건... 아 ㄹㅇ 왜 하필 고양이만이야..?? 뭐..... 일정수 고양이들 모으면 스핑크스가 부활하는 그런거냐?
뿔쇠오리라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귀엽고 소중한 친구들이네요 이런 영상으로 뿔쇠오리와 생태계 안전이 잘 이뤄지길 바라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고양이 보호단체가 고양이 살려달라고 하면서.. 입양하는 경우가 너무 없네요.. 위선, 몰상식, 생태계파괴, 비이성적... 잘못된 길을 너무 열정적으로 가시니 참...
고양이 기르는 사람입니다 고양이는 3개월~4개월마다 번식이 가능하므로 소수만 포획한다고 해서는 의미가 전혀없습니다 보통 4마리 정도 출산을 하니 내비두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제대로 이해도 없이 예산 낭비를 하고 있는 지자체, 동물보호라는 껍데기만 쓰고 있는 무지성 캣보호단체도 큰 문제네요
마라도 뿔쇠오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도 행동해야 합니다. 제주도와 문화재청에 마라도 고양이들 반출을 촉구하는 민원을 넣어주시고(국민신문고에서 넣으시면 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고양이만 소중한 동물보호단체에 맞서 우리도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킬 수 있어요
ㅠㅠ 새도 동물인데... 함께 보호해 주세요. 얼마전 시골집에 있는데 물까치가 대여섯 마리 한 나무에 앉아서 무언가를 향해 사납게 깍깍대고 있었어요. 살짝 내다 보니 야생고양이를 향해 깍깍깍깍 난리난리~~ 갈색얼룩 고양이가 어리둥절 앞으로도 뒤로도 못가고 멈칫대며 물까치떼거리를 보고 있다가 슬며시 뒷걸음쳐 그대로 산쪽으로 도망 가더라고요. 모든 새들이 그렇게 스스로들 지킬수 있으면 좋을 텐데... ㅠㅠ
쉽게 볼 수 없는 뿔쇠오리를 새덕후님 덕분에 방안에서 편하게 볼 수가 있네요! 거의 한평생을 바다에서 살아간다는게 대견하면서도 너무 멋진 동물이네요! 인간의 인위적인 개입으로 마라도에 고양이와 쥐가 많아진 것처럼 작은 섬이니까 인위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개체 조절 가능하리라 생각돼요. 의지만 있다면. 뿔쇠오리를 비롯하여 많은 새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라도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펭귄처럼 귀엽고 태어난지 이틀된 새끼도 거친 바다에서 살 수 있을정도로 경이로운 새인데 사람과 함께 들어온 쥐, 고양이 때문에 어이없는 죽임을 당한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하루에 50마리 넘게 바다에서 발견된 걸 보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뀐다면 개체수 증가에 희망이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저 작은 섬에 고양이가 많음에도 쥐가 들끓는다는 점 -> 고양이는 쥐 개체수를 줄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쥐 개체수 조절을 위해 고양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모순 2. 입양된 고양이가 단 한 마리라는 점 -> 고양이의 생명과 안위를 진짜로 걱정하는 사람은 없었다 생명존중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이익과 이권을 챙기려 했을 뿐 3. 1차 포획 이후 추가 조치가 없는 점 -> 고양이 번식 속도로 볼 때 포획 이전 개체수로 돌아갔을 가능성 농후 여전히 뿔쇠오리 사체가 발견되고 있고 문제 해결이 전혀 되지 않았음 4. 반출한 고양이를 문화재청에서 끝까지 책임지라는 동물단체 -> 고양이 방출만이 해답이 되는 이런 사태가 오기까지 무분별한 피딩으로 고양이 개체수를 늘려놓은 곳이 동물단체인데 책임지기는 싫고 재미만 보고 싶다는 행태가 여실히 드러남 과연 이 영상이 문제를 삼고 있는 것이 "고양이"인지, 아니면 고양이 뒤에 숨어서 득 좀 보려는 "어떤 사람들의 행태"인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임
TNR을 한다고 해서 사냥 본능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집고양이들도 중성화를 4~6개월 차에 해주지만 하루 3회 이상 사냥놀이를 해주어야 해요. 그래야 본능이 해소되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집 안에서 사고를 덜 친다고 하죠. 동물단체가 고양이 종특을 모르나봅니다 쥐가 많은 이유 역시 놀랍네요. 고양이와 쥐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습, 동물단체가 원했던 모습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바다 위에서 선명한 뿔쇠오리를 볼 수 있다니 너무 놀랍고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아름다운 배경음악과 함께 친절히 정보와 내용들을 함께 경험을 공유받는 것 같아 정말 값진 경험을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늘 퀄리티 넘치는 영상 감사드리며 경험과 생각을 공유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공감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요즘 같은 21세기 과학이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중심주의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야생동물만 피해를 입다니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자신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망가뜨리고는 인간이 지능이 높고 이성적이고 우월한 만물의 영장이라고 우기는 게 얼마나 더러운 멍청한 바보짓인지 우리 모두가 반면교사로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