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h5cn1ko7q 아반떼를 놓고보면 기존 6속변속기를 버리고 CVT를 갈 이유가 없는데 굳이 CVT로 왜 바꾸었는지가 의문이죠. 물론, 연료효율이 개선되었다 뭐다 하지만 우선 그걸따지기전에 엔진자체도 기존 GDI에서 듀얼포트방식으로 변경된 점도있고, 출력 자체도 AD 132 마력에서 123마력으로 디튠된것도 한몫할겁니다. 비단 아반떼 뿐만 아니라 현기 6단미션 내구성은 택시에서도 검증되듯 미션오일 교체없어도 장시간 주행해도 고장이 잘 안나는 미션이에요.
여러가지 따져봤을 때 가솔린 모델보다 가스모델이 더 나을 거 같아 가스로 출고했습니다. 가스로 마음을 굳힌 이유 중 하나가 미션이었습니다. 아직 전 CVT의 내구성을 못 믿겠어서.. 집 근처에 값싼 가스 충전소가 있기도 하고 트렁크 공간 손해만 좀 감수할 수 있으면, 가스도 좋은 선택일 거 같습니다.
CVT (현대기아 IVT), DCT 얘네들은 지금당장 신차로 사서 굴린다면 5년타고 중고로 넘길때까지는 부드럽고 성능도 만족할만한 제품인건 맞지만 (물론 5년도 못 넘기는 변속기가 종종 보임) 문제는 중고차 혹은 키로수가 좀 됐을때임. 차량 가치는 떨어질대로 떨어졌는데 수리비가 100 이상 나와버리면 폐차나 수출을 고민하게 될수도 있음.. 이전 아반떼HD LPi 하이브리드와 포르테 하이브리드 생각하면 됨 지금 가치는 거의 똥값인데 수리비 100 나온다면 누구라도 폐차를 고민하게 될 것이고 자연스레 cvt를 혐오할 수밖에 없게 되는 구조😅
미션이나 변속관련해서 계속해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예전같이 면허딸때 1종보통이거나 수동을좀 운전해보면 기어비에 따른 변속관련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운전을 할탠대... 지금은 거의 자동변속기이고 운전할때 패달만 밟으면 앞으로 가니까 변속관련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운전을 하니 CVT, DCT, 토크컨버터 와 같은 각 미션에 대한 특징을 모르는듯....
sm5 타고 있는데 원래 운전 성향 자체가 느긋하게 댕기다보니 나는 개인적으로는 cvt가 뭔가 부드러워서 좋음 1~2단까지는 그래도 잘 치고 나가는데 이 차만 그런지 3~4단에서 변속이 굉장히 느리고 굼뜸 그래서 언덕에서 엑셀을 좀 더 확 밟아줘야하는 단점이 있긴한데 한번 탄력 붙으면 차도 잘 나가고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 있음
토요타 cvt랑 닛산 cvt는 Cvt만드는 회사증에서는 진짜 유명한 회사들이라 메뉴얼 따라서 오일교체 해주면 문제없음. 도로에 돌아다니는 qm6들은 디젤 40토크에도 고토크 전용 체인cvt를 써서 허용토크를 높여서 쓰기도 함. 그리고 cvt미션의 특징으로 저속에서 휘이이이잉 하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들리는데 이게 되게 기분좋음ㅋㅋㅋㅋ 불쾌한 귀신소리나 긁히는 소리라기 보단 하브의 우주선 소리? 일단 닛산, 토요타cvt는 cvt전용 미션오일로 주기에 맟춰서 갈아주기만 하면 큰 문제 없이 쓸수 있음.
동력손실적은 CVT 차량은 정말 부드럽게 나가는맛이 일품입니다. 다만 급가속시에 동력손실은 단점이죠. 스파크만해도 3천 RPM 이하로 어지간한 도로 흐름맞춰서 충분히 가속됩니다. 모닝이나 레이는 꿈도 못꾸지요 내구성은 할배운전기준 오래탑니다만 급가속 자주하면 쇳가루 많이나와서 금방 망가집니다.
모닝2세대 무단 나왔다가 유럽에서 불합격 실패 그후 3세대 자동4단 그래도 엑센트.k3 쏘나타 만들어서 나오지요 아직 우리나라기술력으로는 제대로 만들기 힘듭니다 쉐보레 더넥스트 닛산CVT입니다 오일만 제대 잘갈아주면내가 246.000km 타고 팔았는데 아직 잘굴러감( 우리회사용으로 ) 연비좋고 스타트도 좋고 9만~km 18만 ~26만쯤 이런식으로 밋션오이나 잘갈면 오래갑니다
레이터보 245,000km 넘게 타면서 깨달은게 cvt도 dct처럼 운전습관 신경써야함 그냥 토컨처럼 급출발, cvt폴리 헛돌아서 안 그래도 쓰레기인 내구성 개판남 급제동도 cvt미션에 무리가고 미션오일도 4만 정도에 갈아줘야하고 그냥 시내주행만 살살 다닌다면 이보다 좋은 미션은 없긴함
@@user-eg2rh1pp8p 레이터보 신차일때는 진짜 200 까지는 스무스하게 소나타 정도로 잘나갔음 200부터 210까지 무서웠지만 ㅋㅋ 쏘렌토 신차 뽑았을때는 170부터 무서운 느낌이 들었고 원투칠때 뒤뚱거리는 느낌받음 520d 타보고 차가 이렇게 딱딱 떨어지고 좋을 수 있구나 느껴봤고 작년 지구공 신차 타봤을때는 쓰리챔버 에어서스 밑으론 그랜저나 아반떼나 다 도찐개찐이다를 느낌 90키로 속도로 방지턱 넘는데 도고록 하고 부드럽게 넘는거 느끼고 진짜 충격먹음
결국 구동계는 열과의 싸움인데 어디 모 기업 CVT는 차 연식변경 하면서 쿨러를 빼버리고 그때부터 10만은 커녕 7,8만이면 미션이 나가버리는 폭망 내구성을...... 다른 차량들 미션오일 무교환이다, 10만마다 교체하면 된다고 할때 2,3만 마다 안 갈아주면 10만키로 못타서 재생도 200만원주고 교체해야함.........
뉴스파크 CVT타는데 경차의 인식을 바꿔준 3기통과 CVT조합입니다. 술술 잘나가고 가속도 의외로? 잘됩니다 ㅎㅎ 물론 메인차량을 가지고있다보니 뉴스파크는 그냥 "경차치고 이정도면 훌륭하다"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 단점으로는 미션오일 교환할때 일반 드레인방식이나 순환식을 할 수가 없고 무조건 미션오일팬을 뜯어서 필터두개와 함께 오일을 교환해줘야합니다. 순환식 20L돌리면 15만원쯤 하고 드레인식으로해도 몇번하냐 차이는 있지만 10~15만원정도인데 오일팬을 무조건 뜯어야하다보니 25만원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교환주기도 4~5만키로 혹은 3년 정도로 짧은것도 단점입니다. +미션오일 교환주기가 도래했는데도 교환을 안하면 차량컨디션이 급격하게 이상해집니다. 퍽퍽 튀어나가거나 알피엠이 불안정하게 움직인다던가 PRND움직일때 덜컥거리기도 합니다.
cvt는 이해하기 어려울게 없어요. 스쿠터 변속기가 cvt입니다. 엔진알피엠과 속도가 따로 놀죠. 편하게 타기에는 좋은 미션입니다. 스포츠 주행에는 뭔가 재미가 없긴 합니다. 그리고 cvt는 소모품이 맞습니다. 도르래에 장력으로 물리는 형태라서 미션슬립이 날 수 밖에 없고 그 와중에 점점 깎여나갑니다. 그러면 슬립은 점점 더 심해지겠죠. 그럼 더 갈릴 것이고요. 스쿠터도 주기적으로 안에 열어서 부품 갈아줘야 하지요. 그래서 저는 cvt변속기 차량은 안사요. 차라리 dct를 사겠습니다.
미션이란게 뭐가 낫다 나쁘다가 없습니다. 가장 나은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입니다. 효율성 100%에 유지보수비용이 가장 적게 들죠. 심지어 공차중량도 줍니다. 각 변속기 타입에 맞게 운행 및 관리 해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지금 토크컨버터는 기술력이 한계상황에 와서 더 이상 나아질 부분이 없습니다. 하지만 DCT나 CVT는 아직 개선될 여지가 많이 남아있죠. 그래서 독일이나 일본에서는 DCT나 CVT를 밀고 있는 것입니다.
@@user-kh6de4bw1c CVT 변속기도, 터크컨버터가 달려 나옵니다. 일부모델은 CVT라지만 저단에서 작동하는 추가의 유성기어를 넣기도 하구요. 수동변속기가 좋지만, 이젠 워낙 기술발전이 좋아서 수동보다 DCT 미션이 더 성능이 좋습니다. 다만, 수동은 감성적 부분에선 훨씬 우위에있지요. 사람이 클러치밟고 기어레버 움직일 시간에 이미 Dct 미션은 진즉 변속 끝내버리거든요. 대부분 제조사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DCT 채택이 같은차량기준 연비가 더 좋게 나옵니다.
현기 CVT에만 중점을 둔 설명이시네요. 제차량은 2011년식 일본차량이고 현14만5천을 넘기고 있습니다. 가속도 좋고 잘나가고 연비가 괜찮습니다. 스포츠 모드랑 패들쉬프트가 있어. 변속충격을 느끼면서 나름의 스포츠 주행도 가능합니다. 현대가 대우 토스카 6단 미션 나올때 대한민국은 4단이면 충분하다고 하였지요. 현기가 CVT를 최근에 사용한 이유 또한 일본의 자동차 회사에서의 영향이 큽니다. 일본 고성능 차량에도 CVT를 사용할 만큼 내구성과 효율성이 높습니다. 현기는 아니지만요. CVT 나쁜 변속기가 아닙니다.
어떤 차인지 정확한 설명도 없고 가속이좋다는건 밟으면 나가는 차들도 다 가속좋다고 합니다.심지어 경차도 가속력 좋죠 구체적인 명시를 해야죠. cvt장점인 연비야 뭐 그러려니 하고 ...예를들으셧는데 그건 그냥 언플이라고 밝혀진게 옛날이구요..4단이면 충분한것들이 8단도 만들고 dct도 만들겠습니까? ㅋㅋ 현기 내구성 욕하시는데 그 분야에 탑을 달리는 일본과 비교해서그렇지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딸리는편도 아닙니다 님 말대로 나쁜 변속기는 아니나 장단점이 명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일상주행으로 천천히 다니면 현대 cvt라도 장점이 부각될것이지만 스포티한 급가속 급감속 가혹주행을 한다면 일본차여도 cvt가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M5 cvt 미션 가솔린 2년 자가 운용, 회사차 넥스트 스파크 cvt 를 자주 사용했었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해보자면, 인터넷에 떠도는 것처럼 수리를 하거나 그런 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행습관은 할배 운전까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편입니다. 장점 : 변속과정이 딱히 없기 때문에 변속 충격이 없다. 단점 1 : 저속 토크가 약해서 급가속이 필요한 구간엔 아쉬움이 있다. (ex.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다시 합류를 할때) 단점 2 : 중고속 구간에서 관성 주행시에 미세하게 엔진 브레이크가 걸린다. 즉 관성 주행이 잘 안된다. 기타 1 : 속도가 어느 정도 붙은 후에 재가속은 시원하게 잘 되었다. 기타 2 : 하지만 선택할수 있다면 역시 토크컨버터 방식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